연기학원을 바꿀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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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재수를 하고 있는 20살입니다.
제가 작년에도 이 학원에서 했었는데 작년 수시에서 정시 넘어 갈때 쯔음에 학원을 옮겼었어요. 근데 결과가 좋지 못하고 너무 공장식 학원인 것 같아서 다시 이 학원으로 재수하면서 돌아오게 됬습니다. 하지만 또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가는 지금 정시가 3주 남은 시점에서 다시 학원을 다른 곳으로 옮길지 고민입니다. 물론 위험한 선택이라는 거 너무 잘 알지만 지금 선생님께서 자기 기분대로 수업을 하시고 자기 기분이 안 좋을때는 수업을 막 하십니다. 하지만 잘 가르쳐주시긴 합니다. 근데 항상 선생님께서 태도로 칭찬을 하셨는데 하루 아침에 반이 바뀌더니 저는 버려진 패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질문하는데 그냥 해보라고만 하시고 여기서 제가 어떻게 발버둥을 친다고해도 선생님께서 절 보시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옮기자기엔 너무 크나큰 선택이고 작년의 실수를 다시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태도때문에 연기를 배우고 싶지 않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작년에도 이 학원에서 했었는데 작년 수시에서 정시 넘어 갈때 쯔음에 학원을 옮겼었어요. 근데 결과가 좋지 못하고 너무 공장식 학원인 것 같아서 다시 이 학원으로 재수하면서 돌아오게 됬습니다. 하지만 또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가는 지금 정시가 3주 남은 시점에서 다시 학원을 다른 곳으로 옮길지 고민입니다. 물론 위험한 선택이라는 거 너무 잘 알지만 지금 선생님께서 자기 기분대로 수업을 하시고 자기 기분이 안 좋을때는 수업을 막 하십니다. 하지만 잘 가르쳐주시긴 합니다. 근데 항상 선생님께서 태도로 칭찬을 하셨는데 하루 아침에 반이 바뀌더니 저는 버려진 패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질문하는데 그냥 해보라고만 하시고 여기서 제가 어떻게 발버둥을 친다고해도 선생님께서 절 보시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옮기자기엔 너무 크나큰 선택이고 작년의 실수를 다시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태도때문에 연기를 배우고 싶지 않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