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 긴 시간인가요?

1, 2년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간 사람들을 걱정할 땐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그 분들은 1, 2년을 썼을지언정 이미 좋은 대학에 가서 잘지내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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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 신경쓰지 말고 6개월 죽어라 열심히 하세요

베이스가 있다면 좋은 대학 충분히 가능해요

제 친구는 수능 3개월 공부하고 서성한 갈 수 있는 성적 나왔는걸요..

자꾸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아마도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걸겁니다!

사람 by 사람이고 상황 by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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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것을 공부하느냐,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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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분은 수험생이신것 같은데, 가장 탁월한 선택은 지금이라도 6개월 개빡세게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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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할 수 있는 점수를 얻어내고 본인성적에 맞고 원하는 학과를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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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딱히 질문자분이 공부하지 않을 요소들이 보이질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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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답변하다보면 어린나이에 여러 문제점을 떠안고 고생하고있는 어린친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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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돈이없어서, 누구는 시간이없어서, 누구는 가정이 화목하지못해서, 누구는 어린나이인데 챙겨줄 부모가 없어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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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싶어도 환경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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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분 질문만 보면 6개월간 개빡공 하는 동안에 방해되는 요소는 딱히 없어보이고, 가족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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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지원해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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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다면 빡공하러 가시죠. 무엇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가족들이 지원해준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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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되는지 알아오라고 도와달라고 하십쇼. 님은 공부만 하는겁니다. 어떤걸 해야되는건 지원자들한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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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직접 챙기기 부담스러워 하신다구요? 그러면 도와줄 전문가를 찾아봐달라고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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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 위해 살아왔다라고 할만큼 열심히 지인들 통해서 알아봐주실겁니다. 님이 아시는것보다 부모님들의 사회력이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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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6개월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다시 볼 수도 있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작년부터 재수생이 정말 많아지는 추세라 더욱 그렇고요.

열심히 하신다면 인서울 가실 수 있겠지만 그만큼 더 노력하시고, 시간 투자 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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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음에 차는 대학이 없거나 인서울 대학으로 진학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수능보다 확실하고 합격률 높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학사 편입 과정을 돕는 기관을 고려해보세요. 1년 반 안에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타 대학 3학년으로 진학 가능합니다. 공부하시는 동안 취업 준비, 대학 전공 등을 다양한 공부할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