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미대입시준비생>> 성적고민ㅠㅠ

고3 미대입시준비생>> 성적고민ㅠㅠ

작성일 2018.05.02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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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미대입시준비생입니다
제가 성적때문에 스트레스에요
공부를 열심히해도 거의 모든 과목을 5~6등급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최소4등급만 맞자...인데

국어랑 영어도 심각하고...사탐도..
아무리 열심히 필기하고 손에 계속 노트들고 다니면서 외우고 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걸까요.. 아 항상 공부한다고 앉으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하는지 몰라하는데 이건 그냥 제가 멍청한걸까요

공부잘하는 친구들한테 공부 어떤식으로 하냐고 물어보고 팁도 얻고 열심히해도 안오르고, 인터넷에 있는 공부법도 따라해본답시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제 학교가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내신따기가 힘들긴한데 모의고사봐도 눈에 띄게 큰 차이는 없어서 아 그냥 내가 돌대가리이구나..하는데 정말 뭐가 잘못된거죠..?
고등학교 올라와서 매번 열심히 했는데 성적은 낮고 크게 오르는걸 못봤어요.. 그래서 부모님도 많이 속상해하시는데 저는 이제 눈물도 안나와요..

저희 언니는 재수를 하게 되서 부모님은 신경써야할게 더 늘어버리니까 저는 그게 부담도 되고 주변의 가벼운 말 하나하나에 상처란 상처는 다 짊어지는것 같고 학원 친구랑 같이 다니다보면 미술얘기 성적얘기 다 하는데 그러다보면 저만 의기소침해지고 막막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계속 이런식이다보니까 미술에도 슬럼프가 잠깐씩 오기도 했었고 학원에 실기력 쩌는 재수생 언니들도 있고 실력이 좋아지는 친구들도 눈에 띄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그래도 쌤들이랑 미술학원 친구들이 잘한다 부럽다하고 실기 시험결과도 나쁘진 않은 성적이라 그나마 위안얻고 있습니다.. 학업성적이 좋아야 맘 편할텐데 성적만 생각하면 같아요 진심...

정시로 가기엔 당연히 떨어질 성적이기도 하고 실기빨로 갈까라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수시준비합니다
그래서 전 이번시험 끝나면 1학기 기말 한 번 밖에 안남았는데 진짜 어떡하죠

>> 본인의 자세한 공부방법, 팁 등
멘탈깨질 것 같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시험 만점받고싶으니 내공 100걸게요 꼭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직 5월이니 등급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국어는 나비효과 인강듣고 마닳 3회독 하세요. 등급을 쉽게 잘 올릴 수 있습니다.

영어는 혼자 수능특강 처음 보실 때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중간고사 수특에서 문제나오면 내용이 방대하니까 한글해석본 옆에 두고 달달 외우세요.

그리고 주제와 요점 파악하세요.

영어 공부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첫번째로 우리나라의 수능 영어 지문은 짜집기식 지문이라(여기저기서 다 끌어옵니다)

일반적인 영어로 해석이 매우 힘든 측면이 많습니다. 수능 영어를 푸는 전략을 조금씩 익히시는 게 좋습니다. 수능 영어의 기본 전략은 독해입니다.

심지어 최근 수능 영어 시험의 특성상 문법 문제마저도 맥락 해석으로 풀어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독해를 어느 정도 하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어휘는 매우 중요합니다(매우 매우 중요해요.) 영어는 제일 올리기 쉬운 과목중 하나인데요. 실제 문제에서 5지선다 단어들 모르시면 진짜 답없습니다. 저는 영어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5등급이었는데 모의고사 아주 못한거죠..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결국엔 어휘부족이더라구요 내용이 아무리 쉬워도 어휘모르면 영어는 후달립니다.

그래서 겨울방학때 어휘만 미친듯이해서 영포자1등급 만들기 중학용과 수능 다외웠고 하루에 분량은 영어단어, 모의고사5지문, 수능특강3지문, 인터넷수능3지문 이렇게 했어요. 단어장은 영포자 1등급만들기가 진짜 괜찮은데 제가 워드마스터보다가 하도 안외워져서 영포자로 바꾸고 마스터했습니다.

영포자책들은 기림출판에서 나온 파랑과 노랑을 사야됩니다. 흰색표지책들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구성이 다 빠져있어 허접합니다. 저는 뜻을 위주로 외워요. 그리고 그 단어가 예를 들어 어떻게 쓰이는지 그 단어장에 예문이 나와있을 거에요. 그거 꼭 읽어보고요, 등급이 팍팍 오르려면 하루에 20개 봐서는 안됩니다.

단어는 조금씩 열심히 외워도 잊어버리기 쉽거든요. 하루에 2쳅터씩 읽어서 10번 돌려서 다 암기 했습니다.

독해는 문장분석하고 단어모르는거 추가로 외워주고 숙어외우고 이렇게 하니깐 하루에 7시간?정도 영어공부 하게되더라고요. 처음에 한달정도? 는 효과가 나는둥 마는둥  점수변동도 이게나는건지 안나는건지 모르겠고 똑같고 그래도 계속했어요 그러고보니깐 학기들어가고 6모평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2등급 받았어요.

영어는 결국에는 어휘싸움이고 지금 앞에놓인 독해1문제를 완벽히 분석하고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그리고 수능 영어가 체감상 쉽다 어렵다는 그 해 EBS 연계방식과 연계율, 그리고 비연계 지문의 난이도로 결정됩니다.

자신이 영어 성적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다 싶으면 EBS 지문을 분석하고 지문을 통해 공부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수능 스타일의 지문을 익히고, 유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습을 통해서 유형별 문제 해결 방식을 구하세요.

인강을 통해서도 강사들마다 다양한 유형별 문제 해결 방식이 있습니다.

비연계 지문은 어떤 내용으로 어떤 유형으로도 나올 지 모릅니다. 결국 그 문제는 자신이 수능 문제의 유형을 얼마나 열심히 분석하고 독해를 연습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그게 진짜 실력 싸움입니다.

탐구는 인강들으셔서 공부하세요 .

꼭 꾸준히 공부 계속하시고, 틀린부분은  오답노트도 만드시고 주말에는 아침에 모의고사처럼 실전감각도 익히시고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만하세요. 놀생각하지마시구요 (영어랑 탐구는 진짜 열심히 하시면 1,2는 그냥 맞을수 있으세요!!)

질문자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학생의 글 잘봤습니다.


미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성적이 답보상태로 정신적으로도 힘들다고 하셨는데..


공부방법에 대해서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의 팁도 보곤 했지만


성적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셨는데..혹시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파악을 하신 후


공부를 하신 것인지 아니면 무작정 공부법만을 가지고 학습을 하신 것인지?


무작정 학습만을 위해서 공부하셨다면 성적이 그대로 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진단해서 성적을 받으셔야 하는데...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어에서도 화법, 문학, 비문학인데..지금 5-6등급이라면 전체적으로 지문의 이해도나


문제 해결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찮가지로 영어에서도 듣기, 문법, 빈칸, 독해인데


단어가 기본적으로 부족하고, 독해에서의 이해..국어와 영어의 성적변화가 적을 수


있습니다. 무작정 남의 공부 팁을 보시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그것에 대해서


끈질기게 문제를 풀고 하셔야 합니다. 전반적인 문제 이해가 부족하다보면


문제는 많이 풀고 학습을 해도 당시에만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실기를 준비하는 곳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공부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만


성적을 위한다면 남는 시간이라도 이용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학습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공부법이 아닌 자신의 학습법을 찾으셔야 되지만 시간적으로


부족하니..자신의 모의고사 문제지를 보셔서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남은 시간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력한 만큼 배신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이대앞 업!!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실적으로 조언해드리자면 지금 성적이 얼마나 오시는지 모르지만 2등급밑으로 나오신다면


수시는 포기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괜히 희망잡겠다고 수시를 지원하고 떨어지면 상실감이 크거든요 


질문자분께서 실기는 떨어지지 않으신 편 이라고 하시면 지금이라도 수능공부하시고


수능성적이 낮다 하시면 실기100%학교 지원하셔도 충분합니다


일단 선택은 질문자분이겠지요?


혹시해서 실기비중이 높은 학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실기비중이 높은학교


계원예대 실기100


경기대 수능40 실기60


경희대 학생부20 수능30 실기50


계명대 수능20 실기80


백석대 학생부10 수능10 실기80


삼육대 학생부20 실기80


한양대 에리카 수능40 실기60


건국대 학생부10 수능40 실기50


경희대 수능40 실기60


국민대 학생부20 수능30 실기50


동의대 수능30 실기70


명지대 수능40 실기60


상명대 수능40 실기60


수원대 수능40 실기60


중앙대 학생부10 수능30 실기60


건국대 (서울) 학생부10 수능40 실기50


가천대 수능40 실기60


좋은결과 얻으시길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라도 저희 이대앞 업!!미술학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네임카드 참고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건 2가지,

과목별 성적 상승의 핵심 능력을 키우는 공부법과 이를 완수할 의지입니다.

그리고 그 공부법의 근본 원리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각 과목마다 점수를 올리기 위한 핵심이 있는데 그 핵심을 완벽히 마스터하는 것입니다.

 

제가 50일 만에 독학으로 국,영,수,탐 핵심을 잡아 평균 2등급 이상으로 올리는 공부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국어]

국어의 핵심 공부법은 모의고사 트레이닝 + 약점 보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이 국어는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이상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건 국어가 이상한 게 아니라 국어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고 공부하기 때문인데 말이죠.

또한, 국어는 컨디션이 나쁘거나, 긴장으로 인한 비교과적인 요소로 인해 점수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비교과적인 요소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과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춘 공부법이 필요하단 걸 알 수 있고 이에 최적화된 방법이 모의고사 트레이닝입니다.

모의고사 트레이닝을 했을 때의 대표적인 장점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매일 모의고사 트레이닝을 진행했을 때 긴장감 등의 비교과적인 요소로 인한 성적 변동이 낮아진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취약 파트를 오답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국어 약점을 알게 되면 국어의 모든 내용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약점만 보완하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이 절약되고 그 시간으로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게 됩니다.

국어 공부법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는데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마지막 문단을 참고해주세요.

 

[수학]

수학의 핵심 공부법은 개념 + 기출, 연계 문제 풀이입니다.

모두가 아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대부분 이대로 공부하지 않습니다. 수학 개념은 얕게 공부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 성적이 오를 거라는 믿음으로 인해 문제 푸는데 급급하기 때문이죠. 보통 학생들은 조급함으로 인해 개념을 제대로 마스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고 틀리고 틀린 문제의 개념을 다시 보고 다시 문제를 푸는 비효율적인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는 기본적으로 개념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개념을 반드시 마스터해야 개념 확인을 넘어 문제 푸는 길을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출, 연계 문제를 풀기 전에 반드시 수학 개념을 마스터 하는 게 반드시 필요한 거고요.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수학 개념을 공부하는 것은 탑을 쌓는 것 입니다. 초등 개념으로 기반을 다지고, 그 위에 중등 개념을 쌓아 올리고, 그 위에 고등 개념을 쌓아야 하는데, 중등개념이 제대로 쌓아져 있지 않다면 아무리 고등 개념을 쌓아 올려도 탑은 무너지게 됩니다.

결국 고등학교 개념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중학 개념부터 제대로 잡아야 이후 고등 개념을 공부할 때 막힘 없이 개념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 수학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중학 수학을 1주 내외로 끝낼 수 있는 방법과 개념을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설계했는데 필요하시면 마지막 문단을 참고해주세요.

 

[영어]

영어의 핵심 공부법은 절대평가제와 대입 영어의 룰에 맞춰 공부하는 것입니다.

절대평가제와 대입 영어는 교과부가 가이드라인을 정한 필수 단어, 문법, 듣기 실력과 연계교재 수준의 독해 실력이고 그중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건 단어입니다. 단어를 모르면 문법을 알아도, 영어가 잘 들려도, 문장 구조가 잘 보여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보통 영단어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게 영단어를 하루에 많이 외우는데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100개씩 외워도 까먹으면 시간 낭비하는 거죠. 그래서 영단어는 누적 암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이전에 외웠던 단어들까지 매일 누적으로 암기해야 자신이 이전에 외웠던 단어를 까먹지 않고 계속 기억할 수 있고 과거에 외웠던 단어를 까먹어서 문제를 틀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누적 암기를 기반으로 영어 공부를 지속했을 때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핵심 능력을 기를 수 있는데 이 능력을 가장 빠르게 키우기 위한 방법을 체계화시켜서 정리해놨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은 마지막 문단을 참고해주세요.

 

[탐구]

탐구의 핵심 공부법은 단권화입니다.

하나의 교재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탐구에 대한 지식을 담는 겁니다. 그럼 딱 한 권의 책만 보면 자신이 헷갈리거나 틀렸던 내용에 대해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되죠. 여기서 단권화의 팁은 2가지입니다.

첫째, 목차를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를 빠르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전체를 파악하는 겁니다. 목차를 암기해야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어떤 개념을 다루는지 미리 숙지하여 디테일한 개념을 빨리 외우게 됩니다.

둘째, 개념 암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탐구는 개념을 알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 위주로 출제되기에 우선순위 1순위도 개념, 2순위도 개념입니다. 절대로 문제를 먼저 풀지 말고 개념에 집중, 또 집중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단권화 교재를 가지게 되면 시험 전에 단권화 교재로 빠르게 개념 정리 후 연계 교재를 문제를 풀면서 유형에 대응하면 되는 거죠. 탐구의 단권화 공부법에 대한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마지막 문단을 참고해주세요.

 

10여 년간 축적한 공부 노하우와 역전 사례를 분석해 만든 공부법을 이렇게 무료로 알려드리는 건, 한 번 낙오자가 되면 역전하기 힘든 공교육의 현실에서 누군가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상황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위의 답변에서 말씀드린 커리큘럼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공부법을 읽으면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위쪽 제 닉네임(수능불패전설) 옆에 [∨] 버튼을 누르시거나, 제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URL주소가 있습니다.

그 URL주소로 들어오셔서 '50일 프로젝트 방법'과 '50일 프로젝트 1등급 비법'을 읽어보시면 커리큘럼과 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모바일은 보기 힘드니 PC나 PC버전보시면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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