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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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달에 시험 끝나고 가족끼리 첫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근데 체육대회하는 날과 겹칩니다. 반에서 2~3명 더 있긴 하지만 올해는 주로 같이 붙어 다니는 친구 1명 빼면 반에서 겉도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이도저도 아닌 그런 멀지도 그렇다고 가까운건 더 아닌 그런 사이인데
체육대회를 할지 부산여행을 갈지 너무 고민되요
체육대회를 나가면 반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평소 어울리던 아이들과 놀게 되기에 그냥 부산여행으로 나만의 힐링을 갖을까 하다가도 내가 없는 사이에 나 빼고 친해지거나 하는 이런저런 불안감에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어요
체육대회를 갈지 부산여행을 갈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대회를 할지 부산여행을 갈지 너무 고민되요
체육대회를 나가면 반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평소 어울리던 아이들과 놀게 되기에 그냥 부산여행으로 나만의 힐링을 갖을까 하다가도 내가 없는 사이에 나 빼고 친해지거나 하는 이런저런 불안감에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어요
체육대회를 갈지 부산여행을 갈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