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전공/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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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인 학생입니다. 현재 수도권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며 열심히 노력 중인데 너무 늦은 거 같아 질문을 남깁니다. ai답변, 성의 없는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전공자분, 현재 예고 재학 중이신 분 등 전문가의 답변 환영합니다.
1. 전공 하기로 마음 먹은 건 중1때 쇼팽에튀드를 처음 들어가면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연습량 부족으로 1년에 에튀드 2~3개를 끝낼까 말까 하는 수준입니다. 그때 쳐둔 에튀드는 다 악보 보는 수준정도로만 만들어둬서 지금 치면 음 다 뭉개지고 정말 심각합니다... 이런데도 지금 정말 열심히 하면 전공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2. 또 초6 때부터 모차르트 소나타, 베토벤 소나타 등을 조금씩 쳐봤는데 소나타가 너무 지루해 단 한 악장도 끝내지 못 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고있고요... 지금부터라도 치면 좀 나아질까요?
어릴 때 연습 안 하고 실컷 놀다가 막상 입시 다가오니까 지금부터 하는 제가 참 우습고 후회되지만 요즘 원하는 학교에 붙을 수 있을지도 참 걱정이고 그렇네요.
1. 전공 하기로 마음 먹은 건 중1때 쇼팽에튀드를 처음 들어가면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연습량 부족으로 1년에 에튀드 2~3개를 끝낼까 말까 하는 수준입니다. 그때 쳐둔 에튀드는 다 악보 보는 수준정도로만 만들어둬서 지금 치면 음 다 뭉개지고 정말 심각합니다... 이런데도 지금 정말 열심히 하면 전공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2. 또 초6 때부터 모차르트 소나타, 베토벤 소나타 등을 조금씩 쳐봤는데 소나타가 너무 지루해 단 한 악장도 끝내지 못 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고있고요... 지금부터라도 치면 좀 나아질까요?
어릴 때 연습 안 하고 실컷 놀다가 막상 입시 다가오니까 지금부터 하는 제가 참 우습고 후회되지만 요즘 원하는 학교에 붙을 수 있을지도 참 걱정이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