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고3수험생입니다!,,,, 그런데모의고사점수가..

전 현재 고3수험생입니다!,,,, 그런데모의고사점수가..

작성일 2006.04.1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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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과생입니다...

 

오늘모의고사를봤는데

 

언어40점대

수리(나)40점대

외국어40점대,,

생물20점대,,

화학10점대,,

물리....

 

미치겠습니다...

 

고3 3월부터 쭉 쳐왔는데 모의고사평군이거의400/150입니다..

 

정말..전정말 반띵이라도해봤으면좋겠습니다..

 

일단제가공부한느방식을가르쳐드릴께요

 

언어

거의하진않았는데

3월부터친 모의고사언어풀이는 다해봤는데

점수는그대로네요..

 

수리

 

학원은다니고있는데 남는게 없는것같네요..

티치미수1 원리합계까지들었어요..

복습은많이하는편이나

문제풀때안풀리면 답지 봅니다.

 

외국어

김기훈쌤강의로 올인하고있는데

 

천일문25강까지

에구12강까지

어휘끝 원샷특강 다들었고 어휘끝할차례

리딩스킬 5주차할차례

 

물론

천일문복습은 7-까지들어갔고요

에구는거의복습다했고

리딩은푸는방법복습다했고

원샷은 복습하고있어요..

실전감각익힐려고EBS영어볼려는데 맞는건가..

 

근데점수는저렇네요..

 

듣기는 학교에서 아침마다하구요..

 

과탐

 

과탐은정말..2학년때 내신준비하면서

생물 공부한거그 지식으로 풀고있어요..

이제EBS생물1사서 공부할려는데..

 

화학은 방학때 쫌하다가 안하게됬구요..

이제박호진쌤강의로 올인할려구요..

 

근데과학은해도외워도 까먹거든요..

다른것들도마찬가지지만..

 

이렇게 제가공부하는 방식입니다

 

아글고

 

쉬는시간에는 옙d1로 레인보우로망스를보고

야자시간에는 pmp로 강의 1시간 1시간 자습

10시에 집으로

11시에 도착

컴터 게임 (스포)하다가 12시쯤에 영어듣기한답시고

영어에도움되는영화보고

1시쯤에 잠와서 잡니다..

 

이렇게쓰고나니 저미쳤네요

 

고2때보다더노는것같아요..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전어떻게 해야될까요 ? ?

 

친구들도좀무시하는것같고

 

공부잘하는사람들과 어울리기도좀 좀 꺼려집니다..

 

성적때문에..

 

제공부한는방식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그리고 각영역별마다 무슨문제집으로

풀어야하는지 모의고사어떻게하면 올릴수있는지(각영역별로)

제가 이해할수있게 좀 적어주세요..

 

눈물납니다 ㅜㅠ


#현재 성형 전 #현재 데뷔 전 #현재 전 재산 #현재 전 인구 #현재 전 세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실대로 말해드리죠 지금 치는 사설 모의고사 필요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6월과 9월

그리고 마지막에 치는 수능이죠.!!!! 지금부턴 하나하나 찝어 드리겠습니다. 

 

언어

거의하진않았는데

3월부터친 모의고사언어풀이는 다해봤는데

점수는그대로네요..

 

->딱 하고 잘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기는 쪼금 어려운데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올리기도 힘든데 한 번 올리면 잘 안떨어지는 과목입니다. 제 입장에서는요. 제가 작년에 수능을

쳤는데 이과입니다. 처음 언어 점수가 70초반에서 수능 칠때는 80후반까지는 나왔거든요

근데 어떻게 공부하느냐고요? 일단 과학동아 그리고 신문등 하나하나 읽습니다.

배경지식을 넓히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데;; 문제풀이는 하루에 3개정도

비문학일 경우죠. 시간은 처음엔 10분으로 한지문을 독해하는거죠

만약에 1문단에 어떤내용이 중심 내용이다. 2문단은 "그러나"가 있으니까 역접이구나.

이런씩으로 세부사항까지 하나하나 공부하세요

 

문학은 학교에서 진도에 맞추어서 공부를 하다보면 2학기 쯤에는 길이 보입니다.

 

수리

 

학원은다니고있는데 남는게 없는것같네요..

티치미수1 원리합계까지들었어요..

복습은많이하는편이나

문제풀때안풀리면 답지 봅니다.

 

-> 수리요 일단 학원은 다니지 않는걸 권합니다. 왠만한 학원이라면 ;; 지금보니까 기초가

하나도 안되 있는것 같은데 기초를 먼저 채우길 바랍니다.

 

일단 추천하는 인강은 "박장준 &박승동" 선생님입니다.

저 역시 반수를 할 생각이라 개념은 정리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터득한다면 더 낳을 껏 같습니다.

 

외국어

김기훈쌤강의로 올인하고있는데

 

-> 올인이라는 개념이.. 약간 부담 스럽군요. 복습이란게 한 번 훑어보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생각으로 지문으로 연결사 문법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활용해서 지문을 해독하는 것이 복습입니다.

그리고 듣기는 천일문으로 하루에 한 번 씩 들으세요.

 

과탐

 

과탐은정말..2학년때 내신준비하면서

생물 공부한거그 지식으로 풀고있어요..

이제EBS생물1사서 공부할려는데..

 

->화학은 제가 설명은 해드리죠 근데 생물은 1학년떄 하고 안한지라.. ;;

화학이나 어떤 과탐과목이나 개념을 잡고 안흔들려야 합니다. 내신 준비 아무것도 아님니다. 지금부터 개념을 하나하나 다시 닦으시길 바랍니다.

생1 화1 물1 -> 현용수 & 이범 선생님 을 추천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ㅋㅋ 작년의 제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저도 초기에 모의고사 200도 안나오다가 수능때 350 넘게 나왔습니다. 이과이신거 같은데 다른것도 점수 잘안나오는 판국에 언어를 한다는것은 부질없는 짓입니다. 일단 다른점수 왠만큼 올릴때까지 언어는 접어두세요. 수학을 학원

다니면서 배우면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마치 선생님이 풀은것이 자기것인것처럼 착각해서 내가 풀수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죠. 수학은 고독의 학문입니다. 혼자서 고민하면서 문제를풀고 그때의 기쁨을 만끽하는 학문이지요. 그치만 그게 어려우시다면 과외를 추천합니다. 수학?? 학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어는 만약 듣기가 딸리시다면 듣기공부를 하세요. 외국어영역중 그나마 무난한것이 듣기입니다. 그리고 듣기 무시하는분들 많은데 외국어영역에서 듣기비중이 33~34점입니다. 그리고 수능때 외국어영역 정말 시간 부족합니다. 고민할 틈이 없어요. 해석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나가다가 맥이 안잡히면 그냥 넘기세요. 그리고 단순독해가 문제 사이사이에 껴있을겁니다. 그런것을 시간때문에 못푼다면 억울하죠. 단순독해같은 쉬운것들을 골라서 미리 풀으세요. 실제로 저는 이런방법써서 외국어영역 20점가까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공부 잘하는사람이랑 친해지기 힘들다는거 저도 그맘 이해하죠. 저두 그랬었거든요. 근데 설마 안친하다고 문제같은거 물어봤는데 안가르쳐 줄까요? 자존심이고 뭐고 다버리고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보세요. 3학년 금방가요 지금이 4월 중순넘었으니 대략 수능때까지 7개월가량 남았내요. 여유부려서는 안됩니다.

그럼 힘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고3때 공부했던 방식을 알려드릴게요

이과생이니까 정 언어점수가 안오르면 그냥 버리세요

아니면 저는 문제지를 풀기는 풀었는데 비문학만풀었습니다 듣기는 안듣고요 비문학만 풀어가지고 문제푸는 속도를 높여주는게 점수는 좌우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쓰기영역이 있는데 이거는 차분히 읽어주는게 중요하구요

수리영역은 절대로 답지 보면 안되요 공식을 외웠다면 자기 혼자서 고민을 얼마나 햇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었냐도 중요하구요 지금 점수 안나온다고 고민하시지 마시고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놓고도 점수가 안나올때 고민하세요

영어는 진짜 제가 공부하는 방법 강의 듣고 공부했는데요 효과도 좋은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듣기는 말그대로 저녁자기전에 듣기테잎을 듣고 잡니다 그리고 단어는 하루에 200개정도 외우는게 아니라 읽어보구요 5번씩만 보통 외우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눈에 익히는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보면 아 이거 하면서 무슨뜻인지 알정도로만 ㅋ 독해는 단어가 되면 저절로 따라오는게 독해구요 독해도 문제를 좀 풀어보는게 중요합니다 단어는 정말로 하루에 읽어보기만 하세요 5~10번까지 그냥 눈으로 쓱 읽어본다구 생각하시구 읽어보시면 됩니다 과탐은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있으시다면 현용수라는 메가스터디 강의를 추천합니다 과탐전부다 하시는데 물리 잘가르치시거든요 저희 반 거의다 현용수강의 듣고 공부했습니다 그럼 ㅅㄱ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_=... 모의고사...

 

저도 고3 이과생이에요; 뭐 처지는 비슷하군요..;

 

저도 4.19 모의고사를 봤구요. 점수를 말하자면..

 

언어-60점대 초반...              수리('가'-미적)-70점 후반대

 

외국어-50점 간신히?

 

과탐은... 물1 43점; 화1 33점, 생1 39점...

                 물2 27점 ㄱ- GG

 

 ㅎㅎ; 대충 이렇구요...

 

 모의고사 대비라...

 

 언어는 뭐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만...

 

 인내심을 갖고서라도 40~1시간씩 꾸준히 문제를 풀면 되지 않을까요?

 

 실천은 안해봤지만... 일단, 비문학은 해본 경력이 있으므로...

 

 꽤 실력 늘었습니다. 그리고 어휘 공부도 많이 해야하구요. (절실히 느낍니다.)

 

 수리... 먼저 해답을 보는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정 아니라면야... (저도 봐요)

 

 해답을 보고 왜 그렇게 답이 나오는 지 유도를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오답노트 만드세요. 수리는...

 

 나름대로 도움 되구요. 실천 여부에 따라서 실력이 늘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제껴둔 다음에 다시 한번 시간이 남을 때 접근해서 다시 풀면

 

 어렵진 않으리라 생각하네요..

 

 외국어.. 당연히 듣기는 꾸준히 들어야 하고; (뷁스런 듣기 잘할려면 어쩔수 없어요)

 

 독해나 어휘­,문법... 당연히 시간을 들여서 해야 하죠.

 

 단어, 관용어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의 여하에 달린겁니다.

 

 과탐...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기에 가장 큰 조언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답노트는 당연한 거구요. 대부분... 실험 과정 그런거 나와요.

 

 왜 그렇게 나오는지 개념 이해 파악같은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사같은걸 좀 알아둬서.. 써먹는 경우도 많은게 과탐이거든요;

 

 개념정리? 당연히 한번 다 끝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까먹는거 많아서...

 

다시 펜으로 막 줄긋고 정리하고 있답니다.

 

 틀린 문제는 100% 오답노트 활용하는거 강추구요.

 

 오답노트로 이해 못했던 개념들을 차츰차츰 쌓아야 하죠... (개념에 중점을!)

 

 설령... 심하게 꼰다해도, 그 개념을 토대로 낸 문제입니다. (실험 결과도 다 그거에요.)

 

  마지막으로, 수업시간에 꼬박꼬박 필기하는 습관 필수인거 아시죠 ㅎㅎ;

 

 제가 할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집니다. 즐공하세요. 대학가야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음 단단히 먹고 공부하세요!!!

 

모의고사 안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점수 올랐다고 자만하지마세요...

 

제일 중요한거 11월에 있는 수능입니다!!!

 

언어 : 목표로 하신 대학이 언어 반영 안하면 안해도 될듯하기도 너무 도박이기는하지만

            불안하시면 학교 수업듣고 복습이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감각 유지

 

외국어 : 김기훈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복습 철저히하시면 성적은 오를꺼에요

 

수리 : 제일 중요한거 문제풀때 절대 답지 보지마세요... 개념정리를 계속하세요!!

 

과학 :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까먹는다고 안하면 언제 하시려고그러시는지.. 계속공부하십시오.. 그리고 탐구같은경우는 학교 수업도 굉장한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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