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과학 과제연구 주제설정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고등학교 과학 과제연구 주제설정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작성일 2022.03.1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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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생명과학으로 과학 과제연구를 진행하려고 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친구와 함께 2인 1조로 진행을 하고 작년에 마스크 필터의 미세플라스틱이 환경과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과제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전자현미경 등 고등학생 수준에서는 조금 어려운것들이 있어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끝냈습니다.
저의 진로가 의학계열 쪽이라 올해는 생명과학 분야를 주제로 잡아 과제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관심있는 주제는 미생물인데요.. 현재까지 생각해본것으로는 미생물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있습니다. 과제연구 계획 초반이라 막막한 마음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미생물과 관련하여 고등학생이 진행해볼수있는 과제연구 주제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대략적인 진행방법은 어떨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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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세플라스틱을 현미경으로 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뭐 가령 제가 상상해 보면 마스크 필터의 미세플라스틱에 관련된 정보를 문헌조사를 통해 알아보고,

또한 미세플라스틱 관련 논문들을 조사해 미세플라스틱의 생명체 내 위험성을 조사한 논문들 중 미세플라스틱을 일부러 생명체 내에 농축시킨 실험이 있다면 어떻게 미세플라스틱을 만들어냈는지!를 알아봐서

마스크 필터의 미세플라스틱과 비슷한 크기와 특성의 미세플라스틱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또 실행할 수 있다면 실행해서 수중 생명체에 대한 실험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꼭 체내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수중생명체(고래나 오징어 같은 큰 생명체 말고, 미생물이나 식물일 수도)에 대해서, 활동성이나 먹이섭취량, 개체군 증가속도 등 여러 변수를 분석하여 간접적으로 그 폐해를 분석하는 연구를 실시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실패가능성도 많지만요. 이런 연구는 기존에도 존재하지만, 생명이란 워낙 다양하므로 여러 조건의 여러 대상에 대한 실험은 언제나 필요한 법이죠.

미세플라스틱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면 생명과학 쪽과 얼마든지 연계가 가능하다란 생각이 드네요.

뭐 어려우면 스티로폼 상자 부실 수 있지만...아 그건 마스크가 아니어서 의미가 떨어지나요. 서로 비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기존 연구의 후속연구(기존 연구의 한계 돌파, 연구범위의 확장, 적용범위의 확장, 다른 관점과 방법론으로의 분석과 비교 등)도 큰 의미가 있으니 후속연구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미생물에 관련되어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주제는 매우 다양합니다.

학교에 실험장비가 무엇이 있고 가용한 예산은 얼마나 되고 지식이 얼마나 있으신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말해보면 개체군 수 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24718

이 문헌도 보시기 바랍니다.

미생물의 자극과 반응이라면 자극과 반응은 생명과학에서 정의하는 의미로 쓰신 거죠?

뭐 가령 태양광에 노출시켰을 때 위치분포나 개체수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습도변화시 어떠하였는가 이런 거를 생각하신 게 아닌가 하네요(사실 실험 도중 일정 습도를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원래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런 거는 음 가령 걸레 걸어두는 곳은 기왕이면 햇빛이 비치는 곳이 좋다라는 논리를 옹호하는 데 쓸 수 있겠네요.

미생물에 대해 이어서 말하자면 사실 특정 대상이나 표면에서의 미생물 개체수를 측정(미생물 수 측정기도 존재하며, 또한 생균수 측정이라고 치면 미생물 수를 세는 방법들이 잘 소개되니 검색해 보세요.)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보관가방에 넣어두면 그 안에서 미생물이 그 사이에 증식한다거나, 피아노 건반에 미생물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하고 또 그것을 통해 뭔가 통계학적으로 음악의 작곡이나 멜로디 분야와 연결시키는 굉장해 보이는 연구를 할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음악과의 연결이 꽝 될 수도 있지만).

이것은 답변 보시고 감이 오셨죠?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여기서 약간 고등학교 수준에서 구체적으로 쓰면

뭐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가방에 넣기 전 미생물 수를 측정(내지는 측정용 시료 채취)하고, 스마트폰 보관가방에 넣고(이 때, 변인통제를 위해 아무 위치에나 넣고 빼서는 안 될 것 같군요, 살균을 해서 초기화시킨 다음에 하든지(근데 살균제가 잔류해 있으면 번식을 못 할 테니 살균한다면 좀 기다렸다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아예 가방에 넣은 모든 휴대전화에 대해 실험을 실시해서 다 늘어난다를 보인다든지 등 해야 할 듯) 정해진 시간만큼 지난 뒤 다시 미생물 수를 측정하여 미생물 수가 늘어났으면 몇 % 늘어났다 이런 걸 계산할 수 있겠습니다. 결과를 통해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다시 꺼낼 땐 스마트폰을 씻어라 이렇게 경고하거나 스마트폰 보관가방을 가령 통풍이 잘되게 개선해야 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럼 또 통풍되게끔 하고, 통풍이 개선된 뒤 얼마나 미생물 증가량이 감소했다 이런 식으로 연구를 더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통풍을 통해 외부 미생물이 유입되어 정반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또 장마철 같이 축축한 환경이 아니면 미생물 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는 그런 실험데이터들이 나올 수 있죠. 이건 연구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겁니다. 그럴 땐 연구 의의를 틀어야겠죠. 가령 여러 습도 환경에 대하여 보관가방에서의 미생물 증식속도를 분석하여 장마철을 경고하는 연구로요. 아예 안되면 스마트폰 보관가방이 스마트폰에 의해서 미생물로 오염된다(최소한 스마트폰의 미생물이 깨끗한 보관가방에 옮겨갈 테니까)는 식으로 말해야겠죠.

그리고 방금 떠올랐는데 꼭 한 변수가 아니라 여러 변수에 대하여 실험하면은 데이터를 그냥 x,y축이 아니라 3차원 x,y,z축에 대해 표현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그래프(곡선,평면, 공간) 표현하면 꽤 멋있더라고요. 변수를 분리해서 실험하는 것 꽤 괜찮아 보입니다.

또 최근에는 잘 답변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전통식품들이 발효식품이잖아요. 발효식품에 대해서도 할 게 많습니다. http://ysu.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200000013481_20220312013232.pdf 이 논문 보고 적당히 필요한 부분을 연구에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근데 지원이 그렇게 있지 않은 과제연구라면 음 본인 집 김치로 하는 건 다소 무리일 것 같고 통제된 환경으로 하려면 마트에서 파는 유산균 발효 요구르트? 그거 가지고 실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거는 논문 보시고 본인이 뭐 할지 생각해본 후 과학선생님과 상의해보시면 좋겠네요.

위 논문 보고 떠올리실 수 있겠지만, 식물에서 뽑아낸 ~~의 살균 효과 이런 건 아주 흔한 연구입니다. 그러나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주제로 생각됩니다. 자신 연구만의 특장점을 뽑아내세요.

창의적으로 생각하세요. 미생물 수 측정기도 존재하고 미생물 수 측정방법도 존재한단 것을 붙여서 알려드렸는데, 그러면 가령 미생물 수 측정기를 기준점으로 하여, 수동? 미생물 수 측정방법의 오차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연구를 진행해볼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밑에서도 쓰겠지만 Scienceon이나 Riss에서 실제 논문들을 검색해서 좀 보시고 감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한 40분만이라도 보시면 감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면 좋은 사항들은 이렇습니다.

1. 실험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과학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충분히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과도요.

2. 소논문에 실험 결과를 나열하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과학적 고찰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3. 어떠한 실험을 맥락이나 상황과 연관시키면 갑자기 연구의 의의가 커질 수 있습니다. 가령 미생물 수 측정 실험을 했을 때 그걸 실험실에서 그냥 한 사람과 인근 유치원들 모래놀이터에 대해서 한 사람은 쓸 수 있는 말이 다르겠죠?

4. 연구에 따라 다르나 여러 대상을 가지고 여러 번 실험해야 통계적으로 신뢰할 만합니다.

5. 생명과학1에 과학적 연구방법에 대한 내용이 조금 나오니 읽어보시고, 변인 통제나 대조군이란 개념들이 있는데 이 개념을 쓰지 않는 실험이라도 기억은 하세요.

6. 엑셀을 이용하면 값들을 표로 만들어낸 다음 그 표를 그래프로 만들고 그 그래프에서 함수관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어렵게 하실 거 없고, Excel 2010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표를 엑셀에다 만들고, 그 표를 마우스로 쫙 선택한 다음 삽입에 들어가셔서 그 표의 분산형 그래프를 띄운 다음에, 그 그래프의 선에 마우스를 갖다대시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추세선 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추세선을 여러 함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 그래프를 잘 표현하는 추세선 함수를 스스로 찾아보세요.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이때 하단에 있는 '수식을 차트에 표시'를 꼭 체크해주셔야 추세선 함수가 그래프에 식으로 나타나니 주의해 주세요.

7. 혈액성분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주는 업체/연구소도 존재합니다. 다만 미리 뭐뭐를 분석받을 수 있는지 그런 걸 전화 등으로 확인한 후 실험을 짜셔야지 막바지에 가서 분석해줄 곳을 찾으려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8. 실험에 관계된 사항은 두루뭉술하게 하지 마시고 상세히 기록하세요. 가령 기기로 잰다면 ~~사의 !$@기기로 쟀다 이런 식으로 기록하고(실제 논문엔 정말 이렇게도 합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학생에겐 선택사항일 수도 있겠네요.), 쥐로 실험하면 그냥 마트에서 산 쥐한테 매일 카페인 3숟가락을 먹였다 이런 식이 아니라 학명이 $@!@인 20개월 쥐에게 24시간 간격으로 순도 99%의 카페인 1mL를 먹였다 이런 식으로 하면 더 고급스럽습니다.

9. RISS, NDSL, Scienceon, Google scholar, 국회도서관 등 사이트에서 실제 과학기술 분야 논문들을 읽어보고 책도 읽어보셔서 과학적 엄밀성과 과학적 연구의 특성에 대해 알고 하셔야 합니다. 결과의 질에도 엄청난 차이가 날 겁니다. 책으로는 강상조, 박재현, 황규자 씨의 '연구논문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라는 책이랑 서울대학교 출판부 출판 의학연구방법론이 좋았었습니다.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없으면 나중에라도 보게 희망도서 신청이라도 해 보세요. 없다면 다른 연구방법론 관련 도서들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대학 도서관엔 아마 반드시 있을 텐데 가족 중 대학생이 있다면 부탁이라도 해보실 수 있습니다.

10. 연구 분야와 관련된 대학 서적을 참고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냥 봐도 재밌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고 이 때 생긴 지 얼마 안 된 새 도서관보다는 오래된 도서관을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책이 많거든요.

11.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전공 지식 수준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KOCW란 사이트를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 https://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28&docId=1496049

이 링크 들어가서 보시고 통계학을 논문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카이제곱검정, Student's t-test 등 통계학의 고급 기법들을 사용하면 멋있을 것입니다만 상관계수란 개념 하나만이라도 논문에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상관관계를 분석하지 않는 연구에서 상관계수란 개념을 끼워넣고 그러진 말고요.

13. 엑셀에서 다양한 통계분석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회귀분석을 하려면 값들이 표로 정리되어 있을 때 메뉴에서 데이터를 선택한 후 데이터 분석을 누르고 분석도구에서 회귀분석을 선택합니다. 종속변수가 되는 Y축의 범위에 종속변수가 되는 데이터의 범위를 입력하고, 독립변수가 되는 X축의 범위에 독립변수가 되는 데이터(들)의 범위를 입력합니다. 회귀분석은 하나뿐만 아니라 여러 변수에 대한 관계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엑셀 초보한텐 데이터의 범위를 입력한다는 게 문젠데 이건 다른 엑셀 설명 블로그 글이나 영상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출력 옵션은 새로운 워크시트를 선택해 주면 새 워크시트에 분석 결과가 나타납니다. 엑셀이 잘해줍니다.

14. 연구를 위해 실험을 할 때 그 실험에 대한 기존의 표준적 실험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검색이나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고 그 실험방법을 기왕이면 최대한 존중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라서 이 문항은 적용될 수도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이 너무 엄격하게 안 해도 되고요.

15. 실험하실 때 가능하다면 대충의 예비실험을 통해 어느 정도 범위를 정하신 후 본 실험에 들어가면 좋습니다.

16. 이 답변의 내용에 얽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답변의 내용이나 찾아본 연구를 그대로만 따라하려고 하진 마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춰, 생각과 의도와 연구목적에 따라 알맞게 응용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항 자체도 재량껏 적절하게 적용하세요.

17. 구글 검색, 검색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한다면 한글 검색보다 훨씬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글 위키백과는 망했지만 미국 건 꽤 괜찮습니다.

18.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구에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이 링크를 참조하세요.

19. 참고할 만한 공공 사이트로는 부산광역시영재교육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bigep/videos)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패밀리 웹사이트들(https://login.kofac.re.kr/login/logon_result.jsp#3)을 추천합니다.

20. 구체적으로 무엇을 내가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막연하게 ~를 분석한다 이렇게 생각하기보단 실제 상황에서 뭐 이걸 어떻게 한다 이런 단계까지 생각해보시는 게 나중에 곤란해지는 것을 막는 데 더 좋습니다. 물론 그냥 무턱대로 생각하고 진행하다 창의적 연구가 탄생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그건 그거고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게 실제 연구 진행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21. 과학기술 연구에서 꼭 'F=ma' 나 '저절로 흡수되는 반창고 개발' 같은 것만이 연구인 것은 아닙니다. F=ma는 분명히 지구뿐만 아니라 안드로메다 은하에서도 적용되는 위대한 공식이지만 '~ 지역 미세먼지 농도의 시계열적 변화' 이런 것도 분명히 훌륭한 연구입니다. 꼭 보편적 연구가 아니라 지역적 연구도 당연히 연구입니다. 또 저절로 흡수되는 반창고는 분명히 좋은 반창고지만 그 반창고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연구도 역시 연구입니다. 가령 어떤 물질이 신체와 접착력이 있고 물에도 잘 안 떨어지는가에 대한 연구도 따로 있어야 하고 어떤 물질이 인체에 흡수성이 있고 무해한가 이런 연구도 있어야 하고 여러 다른 연구들이 필요합니다. 하위 개념의 연구로 취급하면 안 되고 오히려 이 연구들로부터 ~물질의 의료용 접착제로서의 활용가능성 이렇게 전개되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뉴턴도 자신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있다고 말했죠.

과학기술 연구의 이런 성질을 아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들 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좋은 연구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미생물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너무나도 많은데 우선 답변내용을 보고 생각하고 찾아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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