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 반박문

기독교에서는 아담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죄인과 죄인사이에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죄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는 종교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타락설은 그냥 참고만 하여야 합니다.

이는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에 관한 유교적 논제이기에

거기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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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은 인간이 본래 선하다고 주장하는 사상입니다.

성선설의 대표적인 주장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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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

• 인간은 본성적으로 도덕적 행위를 할 수 있다.

• 인간은 본성적으로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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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성선설에 따르면 인간은 본래 선하므로, 교육과 훈육을 통해서

선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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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선설에도 몇 가지 반박 근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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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을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본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인간은 선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악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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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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