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89년생*)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작성일 2006.05.2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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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입니다.

자퇴를 생각하게 된 것은 꽤 됐는데, 부모님을 설득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아직도 자퇴를 못 하고 있어요.

자퇴하고나서의 계획은 거의 마무리가 되가는 듯 싶은데,

부모님은 별로 좋아하시는 거 같지 않아요.

아니, 자퇴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계셔서

제가 자퇴 얘기만 꺼내려고 하면 제 얘기는 듣지도 않으시고 “절대 안돼”라고 말하셔요.

 

제가 자퇴를 하고싶은 이유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하기 힘들어서가 아니구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랄까.

그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부모님은 공부를 안 해도 좋으니까 학교만 나오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게 싫어요.

저희 집 형편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학교에 몇십만원씩 내가면서 놀러다니고 싶지는 않거든요. 차라리 그 돈으로 뭔가를 배우는게 나을거같아서.

이런 생각하는거 잘못된건가요?

아. 전 학교에서 그다지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에요.

성적도 중상위권이구요.(학교가 좋은편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자퇴를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요새 며칠은 억지로 학교를 안갔어요.

뭐, 부모님은 담임선생님께 아프다고 둘러댔겠지만요.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식인 보니까 편지로 설득시키라는 말이 있어서, 하루는 밤새면서 편지도 정성껏 엄청 길게 썼거든요.

식탁위에 올려놓고 학교를 갔다오니까 답장이 있더라구요.

답장은 엄마가 쓰신 게 아니라 언니가 쓴건데,

참. 그렇게 믿어달라 자신있다 라는 식으로 썼으면 들어줄만도 하지 않나요.

엄마 요새 힘드시니까 학교 좀 제발 다녀.

커서 니 자식한테 뭐라고 말 할려고 그래. 라는 식으로 쓴거에요.

사정하듯이 부탁을 해도 ‘가족’이란 건 끝까지 믿어주지 않던데 어떡해야할까요..-

 

 

질문 좀 할게요.

 

1. 자퇴를 하게 되면 검정고시를 볼건데요.

검정고시가 아직도 사회에서 안좋게 보여지나요?

89년생부터 자퇴를 꽤 하는거 같아서 이제 나아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

 

2. 자퇴의 단점 (자퇴를 하면 안 좋은점) 좀 가르쳐주세요.

-

 

3. 자퇴에 대한 조언좀 해주세요.

-

 

 

 

-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남은 1년 반 그냥 조용히 학교 다녀라.

라는 말은 이제 그만 해주세요.

집에서 지겹도록 듣는 말이라서요.

부탁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작년 12월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질문하신 분과 같은 89년생이구요.

처한 상태가 예전의 저랑 참 비슷하네요.

저도 학교도 꽤 좋은 학교로 소문났었고, 성적도 중~중상정도 늘 유지했습니다.

사실 전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가기 싫어했는데, 어쩌다보니 결국 가게 되었고 그냥저냥 잘 지냈고,  성적도 그런대로 나왔지만 정말 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도 학교에 있는 시간에 다른 거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거 하잔 생각으로 자퇴하고 07학번에 합격하겠다는 제 나름대로의 포부를 가지고 부모님께 몇번이고 말했지만 저 역시 부모님께 성적은 바닥을 쳐도 좋으니 졸업만 해라. 대학을 가지 않아도 좋다란 말을 들으면서 허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도 이런 얘길 좀 해서 여름방학을 기회삼아 잘 지내보아라고 하셔서 다른 애들은 전부 다 듣는 보충도 저 혼자만 듣지 않았었구요. 그래도 제가 뭔가 보여준게 없어 결국 2학기 중간고사 점수를 잘 받아서 얘기해 보잔 생각으로 점수도 여태 받았던 점수 중 가장 좋은 점수로 올려놨습니다. 솔직히 학교 공부 매일 쓸데없다 해서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시험에서 처음으로 공부를 해본 거죠. 그렇게 해 놨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릴려고 하니까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또 부모님과 전쟁 치를까봐 아마 그게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교는 매일 땡땡이 치고 아프다고 조퇴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밤에 길고 긴 편지를 쓰고 나서 아침에 학교 갈 때 놔두고 등교했습니다. 엄마가 보셨는데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답장을 받았는데 1학년 잘 마무리 짓고 생각해보잔 답장이셨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올해 검정고시를 치려면 서둘러야된단걸 알고 정말 며칠만에 수속 밟아서 허둥지둥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문제집 정말정말 많이 샀습니다. 전 제가 정말 열심히 잘 할 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그게 정말 쉬운 건 아니더라구요. 1월엔 병원에서 수술 할 일이 있어서 또 계속 놀았습니다. 회복 기간 까지 2월도 쳐봅시다. 3개월을 그냥 보냈습니다. 3월 역시 고민하다 그냥 보내고, 4월... 5월. 빨리도 지나가더군요. 지금도 이런 저런 생각하며 무얼 해야할지 몰라 고민만 잔뜩하곤 합니다. 전 님한테 자퇴를 해라, 하지말란 소릴 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말해 제가 그런 참견을 할 자격이 되지도 않습니다.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정말로 의지가 강해야되고, 생각과 말보다 행동이 먼저 따라줘야 된다는 겁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시간관리도 철저해야 하고 자기 절제. 그리고 감정기복 같은게 심한 경우는 정말 페이스 조절이 어렵습니다. 잘 생각하고 잘 처신해야 됩니다. 이왕 하는 거면 우리 엄마 말씀대로 잘했단 생각이 들면 좋긴 좋지만 그렇지 않을지언정 후회는 하지 말아야 한다. 맞습니다. 후회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전 아직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대로 가다간 언젠가 땅을 치며 후회할거란 것 알고 있긴 합니다. 자기 조절이 되지 않는 분이라면 크게 추천해주고 싶진 않네요. 정말 제가 처한 상황이랑 비슷해서 답변 올립니다. 자기 관리 철저해야합니다. 시간 관리, 그리고 생활 리듬 조절 능력. 중요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간에 그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 자퇴하시면 내년 4월 검정고시만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진로를 희망하시는진 몰라도 어차피 또래와 같은 년도에 대학 들어가고 합니다. 오히려 학교를 다니면 내신 잘받아서 수시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학교 나온다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시간 많을 거란 생각은 조금 오산이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의지가 강한 분이시라면 크게 나무랄 건 없습니다. 자신을 믿어야 하고 싸워야 합니다. 정말로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사회에 대한 편견의 시선을 두려워 하신다면 자퇴하시는건 반대입니다. 전 남들의 시선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어야 하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단지 다른점은 저는 부모님을 설득했다는것정도...

 

 

부모님 설득하는데 한달넘게 걸렸지만요..

 

 

 

 

 

저는 89년생 자퇴한지는 2주일다되갑니다.

 

 

저역시 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정말 학교라는곳에 간다는게 시간아깝다고 생각했지요.

 

 

차라리 그시간에 하고싶은일,

 

 

전공하고싶은일을 더 배우는게 훨씬 낫잖아요?

 

 

님께서 정말 주관이 뚜렸하시고 목표가 확고하다 싶으시면 자퇴하셔도 됩니다.

 

 

정말 모든것은 '하기 나름' 입니다.

 

 

저도 자퇴문제때문에 한달을 넘게 여기저기 알아본 정보로

 

 

님의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1. 자퇴를 하게 되면 검정고시를 볼건데요.

검정고시가 아직도 사회에서 안좋게 보여지나요?

89년생부터 자퇴를 꽤 하는거 같아서 이제 나아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주받은 89년생' 이라고 들어보셨지요?

  그만큼 89년생들은 정말 재수가 더럽게 없는 아이들이죠..-_-ㅋ

  이유는 말안해도 아실꺼고..

 

  검정고시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해 물어보셨는데요.

  저희 아버지가 방송국 면접관이신데 검정고시 출신자에 대해 물어본 결과..

 

  역시 하기나름이더군요.

  검정고시 출신자라고 하더라도 좋은 대학에 나왔다거나

  구지 일류대가 아니더라도

  실력과 주관이 확실한 사람은 채용한다고 합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검정고시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졌습니다.

  다만 아직도 '검정고시'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꽉꽉막힌, 구식적인 생각을 하는

  어른들이 간혹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검정고시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진다는건 확실합니다.

  (요즘은 공부잘하는 애들도 자퇴많이하는거 아시죠?)

 

 

 

2. 자퇴의 단점 (자퇴를 하면 안 좋은점) 좀 가르쳐주세요.

 

  -단점이라면 역시 다른 사람들보다 학교생활의 추억이 없다는것 정도?

   그리고 졸업앨범이 없다는것 정도가 있구요.

   가끔씩 교복입고 싶어지죠;

  

  

  

 

  

 

3. 자퇴에 대한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님 나름대로 주관이 뚜렸하다면 자퇴하는게 옳은겁니다.

 억지로 학교 졸업해봤자 뭐가 더 나아질까요?

 

 하지만 님 혹시 지금 조금이라도 무섭다면, 두렵다면 자퇴는 관두세요.

 그건 님의 주관이 확실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자퇴해보아야 나태해지기 쉽구요. 자칫하단 인생 망쳐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자신있기때문에 자퇴를 했지만..

 

 자신이 없다면 자퇴하지마세요. 나중에 후회하실수도있어요.

 

 

 

 

 

 

 마지막으로 드리고싶은말은

 

 

위에도 적엇듯이,, 어딜가든, 무엇을하든,

 

 

'자기하기 나름' 이라는겁니다.. 꼭 명심하시길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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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퇴를 하게 되면 검정고시를 볼건데요.

검정고시가 아직도 사회에서 안좋게 보여지나요?

89년생부터 자퇴를 꽤 하는거 같아서 이제 나아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 사실 89년생부터 자퇴를꽤많이 하는게아니라요. 3~4년전부터 특목고내신때문에 자퇴하

 

는학생들이많았죠. 특목고학생들 덕분에  시선이좀바뀌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나이드신분들은 색안경을끼고 보십니다..

 

하지만 자기하기나름이구요... 님이 대학교를가신다면 최종학력이 대학교니까  전혀신경

 

쓰실필요없구요.

 

 

 

 

2. 자퇴의 단점 (자퇴를 하면 안 좋은점) 좀 가르쳐주세요.

 

 

- 님 글을 보니까 자퇴쪽으로 마음이 많이 가는것같네요..

 

사실 자퇴쪽으로 마음이한번가면  옆에서 누가 아무리많은 단점을말해도  귀에 안들어와

 

요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려버리죠... 저도 자퇴할려고 마음먹었을때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굳이말하자면  고등학교추억,고등학교동창,사람들의시선 등등 생각해보면 많겠죠..

 

분명 잃는것도 많지만 얻는것도많습니다..

 

 

 

3. 자퇴에 대한 조언좀 해주세요.

 

-  저도 2년전에  님과 비슷한이유로 자퇴를했어요..

 

첨에 부모님께 말씀드렸을땐  제가 말만꺼내면  말하지말라고 하시고..

 

그래서 전  a4용지에   자퇴단점,자퇴장점,자퇴후계획,꿈,등을  굉장히 자세하게

 

a4용지 3장정도 써서 보여드리고  결국엔 어떻게어떻게하다가 자퇴허락받앗어요

 

님은 편지를쓰셧다구요..? 한번더 좀더자세히  자퇴장점,자퇴단점,자퇴후계획,꿈등을

 

굉장히 자세히 한번써보세요.   

 

특히 자퇴후계획은 진짜 몇시에 일어나서 몇시에자고   이런것까지 자세히써서

 

믿음이가게 보여드리세요.

 

부모님이 제일 걱정하시는건 아마 님이 삐뚤어지는걸 가장 걱정하실거니까

 

자퇴후계획은 진짜 자세히 쓰세요

 

 

그리고 자퇴선배?로써  조언을해드리면..

 

선택은 님이하는겁니다  자퇴하면 더더욱 님이 뭐든지알아서 해야돼구요

 

분명 자퇴하면 잃는것도있지만  얻는것도 많습니다.

 

전 자퇴후에 아르바이트도하고.. 집에서 혼자 인터넷강의들으면서 수능공부도해보고..

 

그러면서  제친구들보다는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것을 느끼거든요.

 

많이 생각해보시구요   좋은선택하세요..

 

 

 

 

 

 

2년전에 제모습을보는것같아 글남기고갑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남은 일년반 '시끄럽게라도 학교를 다녀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다니는 학교를 그만두는 이유가 정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경우라면

(뭐, 그런 경우라면 이런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군요.)

괜찮습니다.

 

이런 선택을 한 사람들은 평생의 아쉬움으로 몇십배의 노력을 하니까요.

그외의 기타의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는것은 포기하십시요.

물론 지금의 의지가 한동안의 자신을 끌어줄것이라고 봅니다만

얻는 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습니다.

매어진 시간속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여유있는 시간속에서 성공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고등학교의 공부가 매우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그시간이 지나면 정말 별것도 아닙니다.

모쪼록 힘들더라고 이겨내십시요.

 

검정고시... 자신의 최종학력이 검정고시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교를 다닐때에는 괜찮습니다만, 회사에 원서를 넣게 된다면

사측의 질문대상이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사회가 의외로 까다롭고 폐쇄적입니다.

시험으로 모든걸 평가하는 공무원 임용도 면접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은 시험 점수가 높아도 떨어지는 분들이 많더군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전이라면 저라면 눈 딱감고 미친듯이 공부하겠습니다.

돈이요? 지금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십니까?

가정형편이 않좋다고 하시는데, 위에보니 돈을 벌면서 학교 다닌다는 말은 없더군요.

설령 진짜 않좋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시기라면 빛을 져서라도 공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부모님을 믿어보시고 더 열심히 하십시요.

공부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정상적인 공부법에서 벗어날수록

부모님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13년전 무난히도 괴롭히던 자퇴문제가 보여져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자퇴, 얻는 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갖지못한 것들의 빈자리가 무척 큽니다.

자퇴하고서도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이라면

학교에 남아서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환경을 탓하기전에 자신의 의지를 되세겨 보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단지 학교를 가기 싫어서가 아닌

만약 꿈을 이루기위해서 자퇴를 택한거라면

그래서 초심으로 계속 꿈을위해 노력한다면

그다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보네요

최고가 될 자신이 있으면

 

하지만 단지 학교가 가기싫고 학교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퇴가 하고 싶다면

고등학교 졸업하는게 좋을것 같애요

중졸.

이라는게 죽을때까지 따라다니 거든요

결혼,면접 아마 그때가서는 후회 할꺼에요

 

아니면 조금만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길인지

부모님도 자퇴하는거 안좋아 하시잖아요

어떻게 하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인지

그리고 부모님은 다 님을 위해서 그러시는 거니까

부모님은 님 올바르게 키우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물로 자퇴를 한다해서 나쁜길로 새고 그런뜻은 아니지만

지금 자퇴한다면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거와 마찬가지 일텐데..

자퇴하고 매일 집에서 학교 안나가고 그런식으로

있으면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아프실지 생각해보셨나요.

 

만약에 아들딸 낳아서 님 딸아들이

학교 자퇴한다고하면 어떻겠나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구

학교가야지 ^^ 내 미래를위해서

이렇게 기분좋게 생각하고

가세요.다시 다니다보면 또 학교가 좋아질꺼에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애서요

^^

 

좋은답변 되었길 바래요

(89년생*)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 부탁합니다. 1. 자퇴를 하게 되면 검정고시를 볼건데요. 검정고시가 아직도 사회에서 안좋게 보여지나요? 89년생부터 자퇴를 꽤 하는거 같아서 이제 나아지지않을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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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꽉막히고 숨통막히는 학교생활에 신물이나서 자퇴를 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어본봐로는 2006학년도 내신평가제.. 딱 89년생부터 포함되는 제도인데요...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 89년생으로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구요. 저는 자퇴를... 충동적으로 자퇴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10살... 여겨졌으면 합니다.. 저는 현제 반도체 회사를 다니고 있고 꿈은...

89년생 자퇴할경우 내신이 남는다고...

... 그런데 꽉막히고 숨통막히는 학교생활에 신물이나서 자퇴를 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어본봐로는 2006학년도 내신평가제.. 딱 89년생부터 포함되는 제도인데요...

89년생인데 내신때문에 자퇴를 하려고하...

저는 현재 2008년 입시제도에 해당하는 89년생 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는 강남권에서도... 그래서 자퇴를하고 비교내신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퇴를 하려해도 부모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