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여학생입니다

Question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저는 미술 쪽으로 장래를 잡고싶어요 근데저희부모님은 해보지도 않고선 넌 못한다,분명 포기할거다질려서 하기싫다고 할빠엔 공부나 해라 나 널 위해서다 같은 소리만 하셔요 솔직히 이런소리 들으면 아무래도 살고싶지는 않아지거든요? 어떻게 자식한테 넌 못해 니 미래에는 돈이 너무 많이들어 라고 할수고 있죠? 또 지금은 너무 늦었서 해 봤자래요 진짜 늦은걸까요? 진짜 늦은거라면 부모한테 너무 실망스럽고 짜증나요

Accepted Answer

현 고딩 입시생입니다.

질문자님 부모님께서 안좋은 말만 하셔서 우울하시겠어요ㅜ.ㅜ 저도 부모님께 질문자님과 똑같은 얘기를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4년 내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정말 미술이 하고 싶으신거라면, 버티고 입증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는걸!

무조건 계속 버티라는것은 아닙니다. 가끔 무너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날수만 있다면요.

저는 "실력으로 압도해서 인정시키겠다."하는 마인드로 4년동안 독학으로 아득바득 성장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나 이만큼 성장했어. 미술쪽으로 가도 될것 같아. 하고 어필도 했구요. 긴 설득 끝에 저도 부모님께 인정받고 입시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마음 강하게 드세요! 우린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직 중1이시면 시간 많습니다. 저도 입시 시작하게 된건 고1때부터에요. 대부분 고1때 입시 시작하니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또한 그 전부터 입시 했던 친구가 있을지라도, 1년만 입시 빡쎄게 하면 기본적인것은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입시에서 중요한건 창의성과 개성이니까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원하던 직업을 가진 나를 상상하고 견뎌봐요. 응원하겠습니다.

Answer

같은 입장으로써 이해합니다ㅜㅜ 많이 속상하시겠네요.그런데 진짜 하고싶으면 그 진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케 할순없지만 응원합니다.화이팅!!

Answer

​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미술 쪽으로 장래를 잡고싶어요 근데 저희부모님은 해보지도 않고선 넌 못한다,분명 포기할거다 질려서 하기싫다고 할빠엔 공부나 해라 나 널 위해서다 같은 소리만 하셔요 솔직히 이런소리 들으면 아무래도 살고싶지는 않아지거든요? 어떻게 자식한테 넌 못해 니 미래에는 돈이 너무 많이들어 라고 할수고 있죠? 또 지금은 너무 늦었서 해 봤자래요 진짜 늦은걸까요? 진짜 늦은거라면 부모한테 너무 실망스럽고 짜증나요 ​ 말씀하신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보겠습니다 ​ 자신을 믿고 열정을 가지세요. 가능합니다.

중1 여학생입니다

같은 입장으로써 이해합니다ㅜㅜ 많이 속상하시겠네요.그런데 진짜 하고싶으면 그 진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케 할순없지만 응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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