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고, 너무 힘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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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중학생이구요. 정말 저 자신에게는 심각하고 힘든문제입니다.
진지하게 보아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저는 한 A라는 친구가있습니다. 근데 걔가 1학기때는 말을걸어오고 친하게 지낼 기색으로
막 저한테 이것저것 잘해주고, 처음에는 그랬어요. 욕같은것도 때리지도않고 그냥 즐겁게.보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저를 만만하게 보더니 2학기가 되었어요.
1학기때는 다른반에 친구가 좀있구나 생각하고 a가 나한테 접근한거라고 싶었는데
2학기되니까 내가 a가 하는말 다잘들어주고 웃어주고하니까 막 서서히 욕을 하기시작해요.
너 왜못생겼냐.옷이 뭐냐. 지각하냐 찌질이. 이런식으로요 ㅎㅎ
a가 나한테 질렸나보다 해서 b라는 친구랑놀거든요? 처음엔 b랑 친했는데
나때문에 a랑b가 친하게된건데 이제 둘이 서서히 같이 놀더니 나를 왕따시키는데.
뭐 그 둘이 앞에서 저는 "꼽사리" 식으로 있던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b랑 잘놀았는데
a가 너무 2학기때 막 괴롭히더니 a가 대놓고 "너 친구없지?" "못생겼다" "찌질이" "더러워" "평균 20점이지?"
처음엔 그래 장난이다 하고 넘어갔는데 항상 이말들을 대놓고 반복하고.ㅎ
저솔직히 못생긴것도 맞고, 찌질이 인것도 맞고, 친구별로없는것도 맞는데. 가장 화났던건
제 다른반에 있는 친구에게 나 있는 앞에서 "어 너친구 찌질이다" 막 이랬는데 후..
그때 막 화나서 한마디 머라고하고 갔거든요? 처음엔 b랑 같이 있으려고 a랑 그나마 장난이라고
이해하고 또 이해했어요. 항상 툭치거나 뭐 던지거나 머리 때리거나..그래 장난이다 하고 이해했어요
근데 ㅋㅋ최근에 a가 저보러 이유없이 밀치고, 이유없이 시비를 거는데 정말 화나서 싸웠어요 말싸움
a가 그전에 제 약점 다드러내고..난 a에 대한 비밀 많이 알거든요? 서울랜드에서 있었던 사건^^
그래도 적어도 a에대해있었던 1학기때를 생각해서 그래..아무리 화나도 숨겨두자.했는데
걔는 감정을 아주 쉽게 생각하는것같아요. 한번은 a집에 놀러간적이있는데
a네 할머니께서 바나나를 권하셨는데 a가 어이없이 쟤 밥먹고왔데 배불르데.. 이런식으로..
할머니께 말하고, 다른애들은 다 주면서 나는 의자에 앉는것조차 허락하지못했어요정말 ㅎㅎㅎㅎㅎ
같이 약속잡았을때 20분 늦었다고 제가 미안하다고 수없이 말했는데도 계속 욕하고 애들한테 내 욕하고
지가 1시간 늦었을때는 미안하다는말도 커녕 짜장면 먹으려고했는데 그냥 왔다 이런식으로
변명하는데..아.. 지가 내욕할때는 아무렇지 않게 머라머라하는데
내가 걔욕하면 막 때려요.근데 그게 장난으로 때린데요. 제가 솔직히 a한테 정말 잘못한것도 없고,
최근에 a랑 싸워서 b랑 안노는데 b도 웃긴거같아요. 나랑 노는게 재미없어서 a가 다른애들이랑
이곳저곳 애들이랑 노니까 b도 나랑 노는척하고, 걔가 나보고 머라했는줄알아요?
a가 나랑 같이 안다니니까 너랑 같이 다니는거야...후 이말듣고 그냥 넘어갔는데..
a랑 싸우기전에도 2학기 올라오고부터 계속 a가 하는말 무시했어요 때려도 무시했고,
별로 a는 내게있어서 관심도없고, 안중에도없는데 왜 자꾸 이유없이 날 괴롭힐까
생각해보았는데. a랑 말싸움하고나서도 a가 조금씩 서서히 안괴롭히고 그러는데
솔직히 a랑b랑 노는것보다도 잠자는거랑 책읽는게 훨씬 더 좋은데 왜 자꾸 날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a가 날 하도 만만하게 구니까 학생부에 신고한다 이랬더니 해보래요. 증거도없으면서 이러고..
내일이방학식인데 a가 오늘 이동수업을 해서 그 동안 이동을 하는데 같이말하면서 갈 친구가 있어야하잖아요?
근데 a가 나보러 너 같이갈 친구도없지?..막이러는데..후 애들도 다 내가 우리반에서친구없는거 알거든요?
같이 갈 친구도 없다는거알고..근데 막상 그걸 드러내면 슬프잖아요..???
그냥 아무도 안건들고 편안하게 책만 읽게해주었으면 좋겠어요.
a가 날 괴롭히는걸 즐기는것 같아요. 그게 다 장난이듯이.. 누구는 이렇게 상처받고있는데
제가 a한테 때린적도없고 정말로 괴롭힌적도없고, 근거없는 이유로 항상 날 못살게구는데
걘 날 하루에 한번이상은 쳐요. 욕은 항상 나한테 달고다니고, 걔가 급식당번인데
나 안줄때도 몇번있었고..다른애한테 안그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정말 분해요
내일이 방학식인데도 정말 a를 죽여버리고싶을만큼..
a가 하는말 어떤말이든 다 무시하고 살았는데 표정도 내색하지않고 노력했는데..
걔한테 대꾸하는것도 말하는것도 내가 바보가되는것같아요.
그니까..내일이방학식인데도 복수를 하고싶어요.
특별히 의지할사람도없고, 선생님한테 상담하는것도 애들눈치보이고..학생부에 신고해도 방학식이 내일인데
괜히 욕먹을것같고.. 지금 친구사귈능력도없구요. 솔직히 2학기와서 a가 하는거 모두 다 무시했는데도
이렇게 괴롭혀요. 정말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심각한데 a입장에서는 어떨지 생각해보네요.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아무리 화나도 참았고, 2학년생활동안 다른애들처럼 심하게 화낸적도없고,
정말 내가 이런애가아닌데 정말 화나고, 미칠거같아서 다른분들이 만만하게 보니까
싸우라고해서 정말 a랑 용기내서 싸웠는데도 이렇게 나한테 욕하고.......후
a가 왜 진심적인 친구가없는지 알것같아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친구를 사귀면서도
조금 질리면 막대하고.ㅎㅎ 갑자기 친한척하고 어쩔땐 욕하고. 전 그래도
다른반에 정말 진심적으로 통하는친구가있고, 그친구도 날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는것같은데
정말 분해요. 지금까지 당하고 당해왔던것들을 복수하고싶어요.....내일이방학식인데
바보같이 자꾸 심장이 뛰고, 불안하는느낌이 어제 했던말 " 너 같이 갈 친구도 없지 ? " 이한마디가
자꾸자꾸 생각나요..a가 다른애랑 놀면 b는 나한테오고 ㅎㅎ.그래도 할수없이 받아줘요.
불쌍해서.. 난 정말 a한테 욕먹을짓 맞을짓 정말 한적도없고, 그래서 2학기때부터 완전 무시해온건데
내가 그저 만만해보이고 화풀이 상대이니까.그러는것같은데 내가 아주 작은잘못만 하면
뭐라뭐라하고, 그만큼 해왔으면됬지 뭘 더 나한테 바랄까요 얘는..
분해요.복수하고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말 참을만큼 참았고
의지할사람조차없어서 지식인에 힘을 빌리네요......
일단 저는 중학생이구요. 정말 저 자신에게는 심각하고 힘든문제입니다.
진지하게 보아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저는 한 A라는 친구가있습니다. 근데 걔가 1학기때는 말을걸어오고 친하게 지낼 기색으로
막 저한테 이것저것 잘해주고, 처음에는 그랬어요. 욕같은것도 때리지도않고 그냥 즐겁게.보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저를 만만하게 보더니 2학기가 되었어요.
1학기때는 다른반에 친구가 좀있구나 생각하고 a가 나한테 접근한거라고 싶었는데
2학기되니까 내가 a가 하는말 다잘들어주고 웃어주고하니까 막 서서히 욕을 하기시작해요.
너 왜못생겼냐.옷이 뭐냐. 지각하냐 찌질이. 이런식으로요 ㅎㅎ
a가 나한테 질렸나보다 해서 b라는 친구랑놀거든요? 처음엔 b랑 친했는데
나때문에 a랑b가 친하게된건데 이제 둘이 서서히 같이 놀더니 나를 왕따시키는데.
뭐 그 둘이 앞에서 저는 "꼽사리" 식으로 있던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b랑 잘놀았는데
a가 너무 2학기때 막 괴롭히더니 a가 대놓고 "너 친구없지?" "못생겼다" "찌질이" "더러워" "평균 20점이지?"
처음엔 그래 장난이다 하고 넘어갔는데 항상 이말들을 대놓고 반복하고.ㅎ
저솔직히 못생긴것도 맞고, 찌질이 인것도 맞고, 친구별로없는것도 맞는데. 가장 화났던건
제 다른반에 있는 친구에게 나 있는 앞에서 "어 너친구 찌질이다" 막 이랬는데 후..
그때 막 화나서 한마디 머라고하고 갔거든요? 처음엔 b랑 같이 있으려고 a랑 그나마 장난이라고
이해하고 또 이해했어요. 항상 툭치거나 뭐 던지거나 머리 때리거나..그래 장난이다 하고 이해했어요
근데 ㅋㅋ최근에 a가 저보러 이유없이 밀치고, 이유없이 시비를 거는데 정말 화나서 싸웠어요 말싸움
a가 그전에 제 약점 다드러내고..난 a에 대한 비밀 많이 알거든요? 서울랜드에서 있었던 사건^^
그래도 적어도 a에대해있었던 1학기때를 생각해서 그래..아무리 화나도 숨겨두자.했는데
걔는 감정을 아주 쉽게 생각하는것같아요. 한번은 a집에 놀러간적이있는데
a네 할머니께서 바나나를 권하셨는데 a가 어이없이 쟤 밥먹고왔데 배불르데.. 이런식으로..
할머니께 말하고, 다른애들은 다 주면서 나는 의자에 앉는것조차 허락하지못했어요정말 ㅎㅎㅎㅎㅎ
같이 약속잡았을때 20분 늦었다고 제가 미안하다고 수없이 말했는데도 계속 욕하고 애들한테 내 욕하고
지가 1시간 늦었을때는 미안하다는말도 커녕 짜장면 먹으려고했는데 그냥 왔다 이런식으로
변명하는데..아.. 지가 내욕할때는 아무렇지 않게 머라머라하는데
내가 걔욕하면 막 때려요.근데 그게 장난으로 때린데요. 제가 솔직히 a한테 정말 잘못한것도 없고,
최근에 a랑 싸워서 b랑 안노는데 b도 웃긴거같아요. 나랑 노는게 재미없어서 a가 다른애들이랑
이곳저곳 애들이랑 노니까 b도 나랑 노는척하고, 걔가 나보고 머라했는줄알아요?
a가 나랑 같이 안다니니까 너랑 같이 다니는거야...후 이말듣고 그냥 넘어갔는데..
a랑 싸우기전에도 2학기 올라오고부터 계속 a가 하는말 무시했어요 때려도 무시했고,
별로 a는 내게있어서 관심도없고, 안중에도없는데 왜 자꾸 이유없이 날 괴롭힐까
생각해보았는데. a랑 말싸움하고나서도 a가 조금씩 서서히 안괴롭히고 그러는데
솔직히 a랑b랑 노는것보다도 잠자는거랑 책읽는게 훨씬 더 좋은데 왜 자꾸 날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a가 날 하도 만만하게 구니까 학생부에 신고한다 이랬더니 해보래요. 증거도없으면서 이러고..
내일이방학식인데 a가 오늘 이동수업을 해서 그 동안 이동을 하는데 같이말하면서 갈 친구가 있어야하잖아요?
근데 a가 나보러 너 같이갈 친구도없지?..막이러는데..후 애들도 다 내가 우리반에서친구없는거 알거든요?
같이 갈 친구도 없다는거알고..근데 막상 그걸 드러내면 슬프잖아요..???
그냥 아무도 안건들고 편안하게 책만 읽게해주었으면 좋겠어요.
a가 날 괴롭히는걸 즐기는것 같아요. 그게 다 장난이듯이.. 누구는 이렇게 상처받고있는데
제가 a한테 때린적도없고 정말로 괴롭힌적도없고, 근거없는 이유로 항상 날 못살게구는데
걘 날 하루에 한번이상은 쳐요. 욕은 항상 나한테 달고다니고, 걔가 급식당번인데
나 안줄때도 몇번있었고..다른애한테 안그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정말 분해요
내일이 방학식인데도 정말 a를 죽여버리고싶을만큼..
a가 하는말 어떤말이든 다 무시하고 살았는데 표정도 내색하지않고 노력했는데..
걔한테 대꾸하는것도 말하는것도 내가 바보가되는것같아요.
그니까..내일이방학식인데도 복수를 하고싶어요.
특별히 의지할사람도없고, 선생님한테 상담하는것도 애들눈치보이고..학생부에 신고해도 방학식이 내일인데
괜히 욕먹을것같고.. 지금 친구사귈능력도없구요. 솔직히 2학기와서 a가 하는거 모두 다 무시했는데도
이렇게 괴롭혀요. 정말 내 입장에서는 이렇게 심각한데 a입장에서는 어떨지 생각해보네요.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아무리 화나도 참았고, 2학년생활동안 다른애들처럼 심하게 화낸적도없고,
정말 내가 이런애가아닌데 정말 화나고, 미칠거같아서 다른분들이 만만하게 보니까
싸우라고해서 정말 a랑 용기내서 싸웠는데도 이렇게 나한테 욕하고.......후
a가 왜 진심적인 친구가없는지 알것같아요. 이리저리 왔다갔다 친구를 사귀면서도
조금 질리면 막대하고.ㅎㅎ 갑자기 친한척하고 어쩔땐 욕하고. 전 그래도
다른반에 정말 진심적으로 통하는친구가있고, 그친구도 날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있는것같은데
정말 분해요. 지금까지 당하고 당해왔던것들을 복수하고싶어요.....내일이방학식인데
바보같이 자꾸 심장이 뛰고, 불안하는느낌이 어제 했던말 " 너 같이 갈 친구도 없지 ? " 이한마디가
자꾸자꾸 생각나요..a가 다른애랑 놀면 b는 나한테오고 ㅎㅎ.그래도 할수없이 받아줘요.
불쌍해서.. 난 정말 a한테 욕먹을짓 맞을짓 정말 한적도없고, 그래서 2학기때부터 완전 무시해온건데
내가 그저 만만해보이고 화풀이 상대이니까.그러는것같은데 내가 아주 작은잘못만 하면
뭐라뭐라하고, 그만큼 해왔으면됬지 뭘 더 나한테 바랄까요 얘는..
분해요.복수하고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말 참을만큼 참았고
의지할사람조차없어서 지식인에 힘을 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