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잘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숙하나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영어단어 양으로는 나이에 비해 많이 외우시는 것 같구요.

 

그렇게 꾸준히 외우시면 독해 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거의 안보일겁니다. ^^

 

수학은 독학해도 좋지만 학원 추천 드리구요.

 

독학 하신다면 일단 문제지는 내신급소, 파란 최상위 다 괜찮은데.

 

일단 수학은 기초가 탄탄하신 것 같아 별 걱정 없겠군요.

 

그래도 선행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학의 정석 10-가 가끔씩이라도 흩어보세요^^

 

수학은 선행이 생명입니다..ㅠㅠ 미리 끝내노면 나중에 정말 편해요.. 공부할 필요가 없는;

 

우선 연습용으로 쎈이나 내신+500제 푸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심화된 최상위를 2번 풀어보시구요.

 

내신급소는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싶을때 풀기용으로 좋을겁니다.

 

참고로 내신급소가 의외로 시간이 걸려요 ; 책은 얇은데 = ㅂ=

 

영어 듣기는요,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ㅂ=

 

계속 듣다보면 귀가 트일때가 있어요. 발음도 좋아지실거구.

 

아 발음도 신경 쓰셔야해요 ;ㅂ; 사회생활하는데 좀 써먹어야 할꺼에요.

 

그것 그냥 들으면서 가끔씩 중얼중얼 거리셔도 되구. 외국노래 좋은것 많거든요.

 

열심히 엠피쓰리 넣어서 단어들을때 노래도 좀 들어보세요 -

 

단어도 늘고 문법도 늘고 듣기랑 스피킹 효과까지!! <

 

그럼 이제 그때부턴 듣기가 제일 쉬울겁니다..

 

TV에서 영어방송 하는거 있죠? 그거도꾸준히 잘 들으시면 정말 듣기능력 쑥쑥늡니다.

 

영화 자막 보면서 공부하셔도 되구요.

 

아, 독해는 해리포터 < 아시죠? 영어로된 책 있을겁니다.

 

그거 열심히 꼼꼼히 보세요, 한글책이랑 비교하면서.

 

독해, 문법실력 쫙쫙늡니다 ...

 

꼭 책 과정을 밟아 공부하기보단 공부를 재미있게 여유있게 할 방법을 찾으면,

 

영어가 훨씬 쉬워질 거에요 ㅎ

 

1316 레벨2도, 너무 쉬우실 것 같고.

 

역시 질문자님 실력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ㅂ;.. 뚜렷한 답은 못하겠구요.

 

보통 학원 뛰는 아이들이 지금쯤 수능영어나 토익정도? 배운답니다, ;ㅂ;

 

그리고 우선순위 영단어도 좋지만 어려운 고등독해를 하면서,

 

당연히 어려운 단어가 나오겠죠? <

 

그럼 그걸 메모장 하나 만들어서 죄다 적어버립니다.

 

그리고 전부 외우구요,

 

다음날도 다시 보고 보고 또 보고 해서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드세요.

 

게다가. 정말 어려운 독해, 수능독해같은건 단어를 알아도 해석하기가 참 힘이 들거든요.

 

수능독해 < 배우시면 아마 중학교꺼 무쟈게 쉬워질겁니다. 고등학교 가서도 수업할때 복습겸 다시 볼수 있구요. 한마디로 다른 아이들보다 앞서 나가야 성공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메가스터디의 박영아 선생님보다는.. 너무 쉬울 것 같구요.

 

영어도 수학처럼 문제지 사서 공부하는건 어때요?

 

맨투맨 < 이 문제지가 학원 안가고 혼자 하거나 과외하기에 좋거든요.

 

궂이 인강을 들으시겠다면,, 질문자님의 문법 실력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우선 이맘때쯤이면 고등학교 과정 뛰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중학교 과정이랑 고등학교 과정이랑 같이 하시는 것도 좋구요 'ㅂ'.. 고등영어 문법은 김기훈 선생님의 천일문 < 추천드립니다 ;ㅂ;.. 중학교때 영어 잡고 들어가시면 고등학교때 굉장히 편하거든요.. 좀 힘들겠지만, 자신 있으시다니까 ^^

 

아,,

 

영어 과외는, 토플이요?

 

외국 유학가실건가요 ;ㅂ;?

 

만약 평범하게 고등학교 나와서 수능 봐서 대학 가실거면,

 

토플보다는 수능을 겨냥한 과외가 좋을 것 같구요.

 

물론 토플 배우시면 수능이 좀더 쉬우시겠지만.

 

유형이 좀 달라서요 ..

 

외국 유학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해도 좋으실 것 같구요.. 아니 해야합니다 =ㅂ=..;

 

음, 그럼 결론적으로.

 

수학은 열심히 문제지, 쎈 -> 내신급소 -> 최상위 2바퀴

 

이렇게 추천드리구요.

 

영어는 독해: 책읽기 + 수능문제

              문법: 천일문 or 맨투맨 or 과외

              듣기: TV + 영어노래 + 문제지 (3학년 24회 ~)

              단어: 그대로 + 수능독해 단어

 

음.. 이정도일까요?..

 

혼잡해서 정리도 안되있는.. ㄱ- <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구요.

 

저도 영어 무지하게 못했었는데.

 

일단 단어가 생명이더라구요.. 정말 영어 너무 싫어서 -ㅂ-

 

최대한 재미있게 공부할 방법을 찾아봤죠..

 

결국 찾은게 영어노래 듣고,, < 단어도 빨리 외워져요.

 

TV나 끄적끄적..;;;

 

저도 듣기를 제일 못해서 ㅠㅠ

 

질문자님보다 더 심했었거든요 ..

 

흑흑.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으슬으슬거립니다.

 

학교 듣기평가 거짓말 안하고 6.5점 나온적도 있구요 ㄱ-

 

어딜가든 항상 듣기때문에 길이 막혀버렸었어요..

 

근데 귀가 한번 트이고 요령을 저절로 익히게 되면.

 

대충 들어도 무슨말 하려는건지 알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

 

듣기는 말그대로 듣기이기 때문에,

 

단어를 외운다고 잘들리는게 아니에요.

 

그 단어 발음이 어떤지 정확하게 .. 는 아니라도 대충이라도 아셔야 들을때 써먹을수 있어요.

 

아마 단어장들 공통적으로 엠피쓰리 있을겁니다..

 

그거 돌아다닐때 짬짬히 들어두시면 저절로 외워져요.

 

제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좀 길어요. 정리가 안되서.. [...

 

마지막으로.. 수학은 예습 영어는 복습 !!  <  꼭 유의하시고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양공대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고등학교때 수학경시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구요.

수학 과학까지 과외 가능합니다.

과외경험 많구요. 학생도 점수 많이 올랐었구요^^

관심있으시면 010-6827-3637로 문자주시거나

http://cafe.daum.net/MathMaster 여기로 오셔서

궁금하신 사항을 적어주세요. 제가 만든 카페예요^^

과외비는 30~40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