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특전부사관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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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1 여자학생인데요 초6때부터 경찰& 과학수사대가 하고싶었고 제가 초등학교6학년부터 중2때까지 춤을 전공했던 사람이라 공부도 챙기면서 춤도 챙기는것이 힘들어 고민을하다가 사명감을 갖고 저에게 좀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은거 같아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막상 춤을 그만두니 공부를 안했던 시간에 공부를 하게되었고 태권도를 다니며 체력도 기르고 3단까지 따게 됐습니다. 그러던와중 중3 중반쯤 번아웃이 왔는데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여서 공부를 정말 많은 기간동안 손을 놓았고 태권도도 그만두게 되어 유연성과 체력이 많이 딸리는 상태까지 와버렸습니다.
다행히 정신을 차려 경찰쪽을 다시 목표로 보고 경찰대와 여러가지를 찾아봤지만 저의 현재 공부실력과 제 미래를 봤을땐 턱 없이 부족해보여 경찰과 비슷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직업군인 쪽을 알게됐습니다.
전 특전부사관을 가장 하고싶었지만 지금 현재 한 달 동안 많은 정보들을 찾아봤고 제 적성에 정말 잘 맞을거 같았지만 번아웃이 왔을때 운동을 정말 안해서 원래 아팠던 곳들과 있던 근육이란 근육들이 모조리 없어졌습니다. 키도 제가 작은편이라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154-155인데 여군들은 보통 키가 다들 160정도는 될것이고 155부터 대부분 뽑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한테도 말하기 부끄러운 진로사항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가족분들께 말하면 너같이 마르고 키작은애가 무슨 특전사냐,그냥 편한 직업해라 이게 현실이지만 저는 꼭 하고싶은데 어떡하겠습니까?
또 대학을 나오지 않고 바로 특전부사관을 하기엔 저희 집은 대학은 가라 케이스라서 어떻게 안될까요? 대학을 다니면서 체력을 키우고 관련 주특기 같은 자격증을 따놓으면 가산점도 붙으니 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어떤 과가 좋을까요?
제가 만약 특전부사관이 되어 어떤 훈련이나 고비가 맞딱드려도 정말 잘 할 수 있고 특전사들이 하는 수많은 실제 훈련들 몇가지 중 정말 해보고 싶은게 행군이라고 할 정도로 발바닥전체가 굳은살이여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그게 제 인생에서 정말 잘한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처럼 정말 간절하게 하고싶습니다. 공부면 공부 수능이면 수능이지만 제가 08인지라 만약 육사를 간다면육사시험에서 우선선발이 되지못하고 수능을 보고 떨어진다면 재수를 한 번에 하기엔(최소..3수는 갈것 같습니다) 정말..너무너무너무 어려운 08이라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좀 안될까요?
근육은 다시 운동을 해서 키우면 되는것이지만 공부가 정말 막막하고 육군사관학교는 엘리트코스라고 불려서 공부를 정말 잘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군인이 너무 하고싶고 장교보단 부사관을 택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부사관시험이 아닌, 가는 방법이 정말 어려워도 특전부사관..이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다른길은 없을지 또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쩌다보니 결론보다 서사가 더 많게 됐지만 진지하고 여러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1. 군인경찰 비슷한 직업
2. 군인(부사관)이 되는법 + 육사는 정말 그냥 고민중입니다 (장교로 가는거 압니다)
3. 육군사관학교는 수능을 꼭 봐야하는지
4. 대학은 군인쪽 관련 과가 뭐가 있는지
5. 혼자 체력 기르는 법&필요한 무술/운동
6. 특전부사관 지원 전 대학을 간다면 추천하는 과 & 대학안가는 케이스가 대부분일텐데 가는게 미래에 더 좋은건지
7. 마음 다잡을 수 있는 따끔한 조언 한 마디 부탁합니다️
막상 춤을 그만두니 공부를 안했던 시간에 공부를 하게되었고 태권도를 다니며 체력도 기르고 3단까지 따게 됐습니다. 그러던와중 중3 중반쯤 번아웃이 왔는데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여서 공부를 정말 많은 기간동안 손을 놓았고 태권도도 그만두게 되어 유연성과 체력이 많이 딸리는 상태까지 와버렸습니다.
다행히 정신을 차려 경찰쪽을 다시 목표로 보고 경찰대와 여러가지를 찾아봤지만 저의 현재 공부실력과 제 미래를 봤을땐 턱 없이 부족해보여 경찰과 비슷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직업군인 쪽을 알게됐습니다.
전 특전부사관을 가장 하고싶었지만 지금 현재 한 달 동안 많은 정보들을 찾아봤고 제 적성에 정말 잘 맞을거 같았지만 번아웃이 왔을때 운동을 정말 안해서 원래 아팠던 곳들과 있던 근육이란 근육들이 모조리 없어졌습니다. 키도 제가 작은편이라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154-155인데 여군들은 보통 키가 다들 160정도는 될것이고 155부터 대부분 뽑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한테도 말하기 부끄러운 진로사항이 되버렸습니다 제가 가족분들께 말하면 너같이 마르고 키작은애가 무슨 특전사냐,그냥 편한 직업해라 이게 현실이지만 저는 꼭 하고싶은데 어떡하겠습니까?
또 대학을 나오지 않고 바로 특전부사관을 하기엔 저희 집은 대학은 가라 케이스라서 어떻게 안될까요? 대학을 다니면서 체력을 키우고 관련 주특기 같은 자격증을 따놓으면 가산점도 붙으니 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어떤 과가 좋을까요?
제가 만약 특전부사관이 되어 어떤 훈련이나 고비가 맞딱드려도 정말 잘 할 수 있고 특전사들이 하는 수많은 실제 훈련들 몇가지 중 정말 해보고 싶은게 행군이라고 할 정도로 발바닥전체가 굳은살이여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그게 제 인생에서 정말 잘한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처럼 정말 간절하게 하고싶습니다. 공부면 공부 수능이면 수능이지만 제가 08인지라 만약 육사를 간다면육사시험에서 우선선발이 되지못하고 수능을 보고 떨어진다면 재수를 한 번에 하기엔(최소..3수는 갈것 같습니다) 정말..너무너무너무 어려운 08이라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좀 안될까요?
근육은 다시 운동을 해서 키우면 되는것이지만 공부가 정말 막막하고 육군사관학교는 엘리트코스라고 불려서 공부를 정말 잘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군인이 너무 하고싶고 장교보단 부사관을 택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부사관시험이 아닌, 가는 방법이 정말 어려워도 특전부사관..이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다른길은 없을지 또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쩌다보니 결론보다 서사가 더 많게 됐지만 진지하고 여러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1. 군인경찰 비슷한 직업
2. 군인(부사관)이 되는법 + 육사는 정말 그냥 고민중입니다 (장교로 가는거 압니다)
3. 육군사관학교는 수능을 꼭 봐야하는지
4. 대학은 군인쪽 관련 과가 뭐가 있는지
5. 혼자 체력 기르는 법&필요한 무술/운동
6. 특전부사관 지원 전 대학을 간다면 추천하는 과 & 대학안가는 케이스가 대부분일텐데 가는게 미래에 더 좋은건지
7. 마음 다잡을 수 있는 따끔한 조언 한 마디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