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에게 좀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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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했다가 작년에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작년에 엄청 꼬셔서 저희 학원을 다니게 됐어요. 그런데 걔가 공부방도 다니는데 공부방에서 배우는 역사는 시험을 잘보고, 저희 학원 과목인 영어랑 국어를 망쳤거든요. 근데 시험이 끝난지 얼마 되지않아 걔가 저한테 약간 거리를 두는거 같고, 왜인지 어색해서 전 그런 분위기를 풀려고 과하게 장난을 치다 보니, 말이 살짝 안좋게 들렸나봅니다. 근데 저도 그 친구한테 의외로 서운한건 많은데, 그러다가 저희 무리에서 제가 떨궈질까봐 아무 말도 못 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방금 디엠으로 사과를 하기는 했는데, 그 뒤에 들려오는 말이 저희 학원을 그만 둔다는 말이네요.
왜인지 모르게 이 상황이 답닥하고, 거기에 학원을 옮긴다는 말에 더욱 서운해져 좀 그럽니다. 근데 또 자기한테 안 맞는거 같다고 바꾸는 거니까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친구가 무슨 마음이고 생각일지도 궁금하고 저도 과하게 행동 안하려면 이제는 좀 더 큰 선을 치고 좀 차갑게 대해야할지 싶습니다. 저 어떻게 할까요?
왜인지 모르게 이 상황이 답닥하고, 거기에 학원을 옮긴다는 말에 더욱 서운해져 좀 그럽니다. 근데 또 자기한테 안 맞는거 같다고 바꾸는 거니까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친구가 무슨 마음이고 생각일지도 궁금하고 저도 과하게 행동 안하려면 이제는 좀 더 큰 선을 치고 좀 차갑게 대해야할지 싶습니다. 저 어떻게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