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역할하다가 끔찍한 오해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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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1인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제 친한 친구가 부탁을 했는데요. 친구는 아직 전남친한테 미련이 남았는데 다시 잘 해보고 싶어서 도와달라는겁니다. 뭐 부탁이 어렵진 않아서 저는 그냥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의 부탁으로 그 친구의 전남친에게 이상형을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물어볼때 기분아 좋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남친은 저랑 장난을 많이 치는 친한친구이자 제가 그렇게 좋게보는 남자애는 아니기때문에 이상형을 물을 때 기분아 조금 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상형을 알아내고 다음날 제가 친구의 전남친에게 “너 만약 전여친이 고백하면 받아줄거야?”라고 물어봤는데요. 그 애의 대답은 어이없었습니다. “난 너의 고백을 받아줄수 없어”라고 대답을 했거든요. 순간 속으로 쌍욕을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 애한테 이상형도 물어보고 평소에 서로 장난도 많이쳐서 제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는줄 알았나봐요. 전 순간 너무 어이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친구 이상으로의 관계는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무슨 생각을 했길래 도대체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그렇다고 제가 거기서 “너 전여친이 너한테 미련이 남아서 아직까지 좋아한대”라고 말할수도 없어서 아니라는 말밖에 못 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봤을땐 친한친구와 그 친구의 전남친을 이뤄줄려고 한것밖에 없었거든요..진짜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제가 그 친구를 좋아할빠엔 그냥 우리집 강아지를 좋아하는게 더 낫거든요.. 이 오해 어떡하면 좋을까요..?
최근에 제 친한 친구가 부탁을 했는데요. 친구는 아직 전남친한테 미련이 남았는데 다시 잘 해보고 싶어서 도와달라는겁니다. 뭐 부탁이 어렵진 않아서 저는 그냥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의 부탁으로 그 친구의 전남친에게 이상형을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물어볼때 기분아 좋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남친은 저랑 장난을 많이 치는 친한친구이자 제가 그렇게 좋게보는 남자애는 아니기때문에 이상형을 물을 때 기분아 조금 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상형을 알아내고 다음날 제가 친구의 전남친에게 “너 만약 전여친이 고백하면 받아줄거야?”라고 물어봤는데요. 그 애의 대답은 어이없었습니다. “난 너의 고백을 받아줄수 없어”라고 대답을 했거든요. 순간 속으로 쌍욕을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 애한테 이상형도 물어보고 평소에 서로 장난도 많이쳐서 제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는줄 알았나봐요. 전 순간 너무 어이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친구 이상으로의 관계는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무슨 생각을 했길래 도대체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그렇다고 제가 거기서 “너 전여친이 너한테 미련이 남아서 아직까지 좋아한대”라고 말할수도 없어서 아니라는 말밖에 못 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봤을땐 친한친구와 그 친구의 전남친을 이뤄줄려고 한것밖에 없었거든요..진짜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제가 그 친구를 좋아할빠엔 그냥 우리집 강아지를 좋아하는게 더 낫거든요.. 이 오해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