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핸들잠김에 대해서..집단소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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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2014년 3월 12일 밤 9시경) 강변북로 한남대교 인근에서 갑자기 EPS 경고등이 뜨면서 핸들이 잠겼습니다. 2010년 4월 인도받았고 주행거리 26000km네요.
블루핸즈가서 물어보니 무상기간 지났다고 역시나 예상대로 사비 100만원 들여서 갈라고 합니다. 센서에는 아무 이상이 잡히지 않는다고 하면서...
네이버 검색해 보니 같은 결함이 엄청 보이더군요. 그것도 아반테,i30에서..
소비자 고발,언론사 고발,해외 언론사 고발에 앞서 현대차 관계자들 보라고 쓰는 거기도 합니다.
(거지같은 사이트가 a/s 안내가 아주 부실하더군요)
전에 스마트폰 때문에도 엄청 열받아서 소송생각하기도 했었는데, 뭐 금액도 작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니까 애써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거 같네요.
혹시 같은 결함으로 소송을 생각중이거나,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알고 싶습니다.
블로그 글 중에 핸들이 아예 안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 적응되신 분들도 있다는데, 이런 부분은 공론화해서 다른 사람 생명을 구한다 생각하고 참여하거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p.s) 알바들 어줍잖은 댓글달지 마세요.
저번 주 (2014년 3월 12일 밤 9시경) 강변북로 한남대교 인근에서 갑자기 EPS 경고등이 뜨면서 핸들이 잠겼습니다. 2010년 4월 인도받았고 주행거리 26000km네요.
블루핸즈가서 물어보니 무상기간 지났다고 역시나 예상대로 사비 100만원 들여서 갈라고 합니다. 센서에는 아무 이상이 잡히지 않는다고 하면서...
네이버 검색해 보니 같은 결함이 엄청 보이더군요. 그것도 아반테,i3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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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사이트가 a/s 안내가 아주 부실하더군요)
전에 스마트폰 때문에도 엄청 열받아서 소송생각하기도 했었는데, 뭐 금액도 작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니까 애써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거 같네요.
혹시 같은 결함으로 소송을 생각중이거나,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알고 싶습니다.
블로그 글 중에 핸들이 아예 안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 적응되신 분들도 있다는데, 이런 부분은 공론화해서 다른 사람 생명을 구한다 생각하고 참여하거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p.s) 알바들 어줍잖은 댓글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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