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소수림왕 372년
백제 침류왕 384년
신라 법흥왕 527년
불교를 받아 들인 건 평민과 손을 잡고 귀족세력을 억누려는 정치적 목적.
불교가 왕권강화에 도움을 주었음.
법흥왕과 소수림왕의 공통점이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면서 율령반포.
귀족의 천신사상
- 귀족이 된 건 하늘로 부터 부여 받았으니 평민들은 귀족 될 꿈도 꾸지말고 귀족의 명령에 복종하라.
불교 -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만민평등 사상.
고구려
-수용한왕: 소수림왕
-전한사람: 중국 북조 전진의 왕 부견이 사신과 승려 순도를 보내 전파시킴. (당시 고구려는 고국원왕이 백제와의 전투에서 전사하고, 잇따라 패하고 있었으므로 백성들의 동요가 일어나고 점차 통제가 어려워지고 있었다. 이미 민중에서는 불교가 들어와 있었고, 사람들은 왕실의 불교 공인을 요구하고 있었다. 소수림왕은 백성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단결시키며, 또 통제하기 위해 불교를 선택했다.)
-연도: 소수림왕 2년 (서기372년)
백제
-수용한왕: 침류왕
-전한사람: 중국 남조 동진의 승려 마라난타가 전래.
-연도: 서기 384년
신라
-수용한왕: 법흥왕 (연맹국가 탈피+중앙집권과 삼국통일을 위한 사상적 통일과 안정을 위해)
-전한사람: 눌지왕 시대, 아도화상 (공인한 왕은 법흥왕)
-연도: 서기 527년
받아드린 이유
1. 고대 문화 발전에 공헌
불교의 전래와 함께 사상을 비롯한 음악, 미술, 건축, 공예, 의학 등 선진 문화도 폭넓게 수용되었다. 또한 불교는 새로운 문화 창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 철학적 인식의 토대구축
인간 사회의 갈등이나 모순을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해소허여 하였다
3. 중앙 집권화에 기여- 왕권 강화
중앙 집권 체제 확립과 지방 세력의 통합에 힘쓰던 이 시기에 불교는 새로운 국가 정신의 확립에 기여하고 강화된 왕권을 이념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 신라의 여러 왕들이 불교식 이름을 가졌으며 원광은 젊은이들에게 세속 오계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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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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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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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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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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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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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왕이 보낸 사신,승려 |
3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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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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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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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도 승려 아라난타 |
3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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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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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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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화상 |
5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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