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1층인데. 2층 눈치보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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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1층은 너무나 아이들에게 좋은 조건이죠~
저희는 아이들을 소개 하자면 초1. 7살. 5살
아이셋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제가 퇴근후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10시입니다.
저희 신랑이 5시 이후 아이들을 케어하는데요~
혼자서 아이들 세명 케어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초딩1은 손이 더 많이 가네요~ 엄빠숙제도 많고ㅠ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눈치볼게 많고 요즘 세상 흉흉하니 아이 키우는게 하루 하루 걱정으로 키웁니다.
지금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저희 집은 1층인 2층에서 저희가 시끄럽다고
아이들 조용히 시키라는거예요~
2층 사람 이사온지 한달 되었나?
첫날은 금요일날입니다. 토요일은 학교.유치원 안가니
저희 아이들 보고 싶은 티비 프로 하나 틀어주고 보고 있었어요~
11시 조금 넘는 시간에 내려와서 초인종 벨 누르고 하는 말이
"애들 시끄러워서 잠은 못 자겠으니 되도록 10시에 재우세요" 라고 말하는데
순간 너무 당화해서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신랑과 저는 생각할수록 너무 어이가 없는거예요~
그리고
평소에 저희 신랑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이들에게 무조건 애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말해요
1층이라 엘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소리도 밖으로 나갈수도 있으니
늦은시간엔 애들 조용히 시키죠~
평소에 제가 집에 있을땐 밤 10시 이후 꼭 조용히 시키죠~
근데 그 다음날 일이 터졌죠~
신랑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주말엔 저희 아이들하고 있었는데
제 지인이 와서 저녁6시쯤부터 밥도 먹고 놀고 있었는데 11시 쯤 누가 문을 쾅쾅쾅!!!두드리는거예요~
늦은시간이기에 밖에 안나가고 인터폰으로 확인하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신랑도 없고 밤이라 갑자기 무섭더라구요.
이제 술자리도 정리할려는데
윗집에서 내려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쪽지 붙이고 벨누르고 생 난리치는데
윗집이 늦은시간 소리 내는게 더 시끄럽더러구요.
제가 화가난건 저희 집에 온 손님에게도 시끄럽다고 화를 내는거예요~
그리고
이날 쪽지가 두개가 저희 현관에 붙혀 있었죠!!!
저희도 평소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10시 안에 재울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늦어도 11시에 안에 재워요~
이일이 10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은 동생네 부부 왔고 동생네 부부가 10시 50분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노이로제 생길 만큼 혹시나 윗집은 11시 넘어서 불끄고 자나?
어쩌다가 한번씩 가끔 윗집 불 확인합니다.
오늘은
바로 애들양치 시키고 애들 눕히고 바로 쓰레기 하나 들고 윗집을 봤는데
윗집. 안자고 있는거예요
윗집도 어쩔땐 일찍 자고 어쩔땐 12시 다 되도록 거실 불이 환해게 켜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려는 쓰레기 버리러 나간 사이
문에 쪽지를 또 붙여놨어요
소음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조용히 하래요.
그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윗집에서
>>쿵쿵쿵 1분이상 연속으로 소리 공격하는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위층 사람들 무섭다고 하고 저희 부부는 매일 시계볼 정도로 노이로제 걸렸네요.
윗집 젊은 여자분이 내려와서 조용히 하라고 직접 내려오고 쪽지 붙이고
관리사무소에선 cctv 확인했지만 윗집 이해가 안간데요.
관리사무소 사람들은 그냥 저희가 을이니 좋게 이야기하라는데
미치겠네요 !!!
그럼 저희는 엘베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조용히 다니라고 밤마다 문열고 이의제기 해야하나요?
여기 아파트 10년째 살았고 1층으로 이사한지는 3년째 입니다.
저희가 여기 아파트16층에 살았을땐
아랫집도 아이 셋인데도 소음도 들린적없었고 아랫쪽에서 올라오는 담배 냄새로 고생했지만
1층으로 이사하고 새로운 윗집사람들 때문에
아이들까지 눈치 보내요.
그럼
집에 소님이 오면 어떻게든 빨리 쫒아내야겠어요!!!
이렇게 윗집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만 있다면 그란갑다하는데
초딩 애는 혼자서 다니겠금 독립심 주고 싶은데
아이가 하교후 집에 왔을때 윗집이 해꼬지 할까봐.
걱정 또 걱정입니다.
이렇게 노이로제 걸려브렀네요
윗집과 어떻게해야 하나요?
저희는 아이들을 소개 하자면 초1. 7살. 5살
아이셋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제가 퇴근후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10시입니다.
저희 신랑이 5시 이후 아이들을 케어하는데요~
혼자서 아이들 세명 케어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초딩1은 손이 더 많이 가네요~ 엄빠숙제도 많고ㅠ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눈치볼게 많고 요즘 세상 흉흉하니 아이 키우는게 하루 하루 걱정으로 키웁니다.
지금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저희 집은 1층인 2층에서 저희가 시끄럽다고
아이들 조용히 시키라는거예요~
2층 사람 이사온지 한달 되었나?
첫날은 금요일날입니다. 토요일은 학교.유치원 안가니
저희 아이들 보고 싶은 티비 프로 하나 틀어주고 보고 있었어요~
11시 조금 넘는 시간에 내려와서 초인종 벨 누르고 하는 말이
"애들 시끄러워서 잠은 못 자겠으니 되도록 10시에 재우세요" 라고 말하는데
순간 너무 당화해서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신랑과 저는 생각할수록 너무 어이가 없는거예요~
그리고
평소에 저희 신랑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이들에게 무조건 애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말해요
1층이라 엘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소리도 밖으로 나갈수도 있으니
늦은시간엔 애들 조용히 시키죠~
평소에 제가 집에 있을땐 밤 10시 이후 꼭 조용히 시키죠~
근데 그 다음날 일이 터졌죠~
신랑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주말엔 저희 아이들하고 있었는데
제 지인이 와서 저녁6시쯤부터 밥도 먹고 놀고 있었는데 11시 쯤 누가 문을 쾅쾅쾅!!!두드리는거예요~
늦은시간이기에 밖에 안나가고 인터폰으로 확인하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신랑도 없고 밤이라 갑자기 무섭더라구요.
이제 술자리도 정리할려는데
윗집에서 내려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쪽지 붙이고 벨누르고 생 난리치는데
윗집이 늦은시간 소리 내는게 더 시끄럽더러구요.
제가 화가난건 저희 집에 온 손님에게도 시끄럽다고 화를 내는거예요~
그리고
이날 쪽지가 두개가 저희 현관에 붙혀 있었죠!!!
저희도 평소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10시 안에 재울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늦어도 11시에 안에 재워요~
이일이 10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은 동생네 부부 왔고 동생네 부부가 10시 50분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노이로제 생길 만큼 혹시나 윗집은 11시 넘어서 불끄고 자나?
어쩌다가 한번씩 가끔 윗집 불 확인합니다.
오늘은
바로 애들양치 시키고 애들 눕히고 바로 쓰레기 하나 들고 윗집을 봤는데
윗집. 안자고 있는거예요
윗집도 어쩔땐 일찍 자고 어쩔땐 12시 다 되도록 거실 불이 환해게 켜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려는 쓰레기 버리러 나간 사이
문에 쪽지를 또 붙여놨어요
소음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조용히 하래요.
그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윗집에서
>>쿵쿵쿵 1분이상 연속으로 소리 공격하는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위층 사람들 무섭다고 하고 저희 부부는 매일 시계볼 정도로 노이로제 걸렸네요.
윗집 젊은 여자분이 내려와서 조용히 하라고 직접 내려오고 쪽지 붙이고
관리사무소에선 cctv 확인했지만 윗집 이해가 안간데요.
관리사무소 사람들은 그냥 저희가 을이니 좋게 이야기하라는데
미치겠네요 !!!
그럼 저희는 엘베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조용히 다니라고 밤마다 문열고 이의제기 해야하나요?
여기 아파트 10년째 살았고 1층으로 이사한지는 3년째 입니다.
저희가 여기 아파트16층에 살았을땐
아랫집도 아이 셋인데도 소음도 들린적없었고 아랫쪽에서 올라오는 담배 냄새로 고생했지만
1층으로 이사하고 새로운 윗집사람들 때문에
아이들까지 눈치 보내요.
그럼
집에 소님이 오면 어떻게든 빨리 쫒아내야겠어요!!!
이렇게 윗집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만 있다면 그란갑다하는데
초딩 애는 혼자서 다니겠금 독립심 주고 싶은데
아이가 하교후 집에 왔을때 윗집이 해꼬지 할까봐.
걱정 또 걱정입니다.
이렇게 노이로제 걸려브렀네요
윗집과 어떻게해야 하나요?
#저희 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