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체육관에 관해서 내공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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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3이며 방학지내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47(완전 개말랐습니다) 키는 174정도 됩니다.

 

사는곳은 부산시 금정구 쪽이고요

제가 공부를 하면서도 걱정되며 생각되는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 올려볼게요.

 

1. 저희집 근처에 복싱장이 하나있는걸 발견했는데

제 친구가 예전에 다닌곳은 일반 복싱체육관이고

제가 발견한곳은 (다이어트)복싱장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뭐죠? 공통점하구요

 

2. (다이어트)복싱장에서는 노래틀면서 전부

모여서 해야하나요?(혼자서 연습하는게 아니라)

 

3. 1~3달간 줄넘기만 시키는건 예전 이야기라는데

요즘은 1~2주후에 스파링을 시킨다는군요(매스복싱이라던가)

정말인가요?

 

4. 가입비는 얼마쯤 될까요?

어떤곳은 가입비,복싱용구에 쓰이는 비용등등 더 늘어난다는데.

 

5. 저희 부모님중에 어머니는 공부쪽에 신경을 많이쓰셔서 그런건

아버지하고 상의하라는데 저희 아버지가 고집이 워낙 쇠고집이여서

검도만 보내시겠다는군요. (태권도는 늦어서 안된다면서)

복싱은 애들이 거칠다는 이유로 안보낸다는군요.

자기가 생각해보겠다는 말로 떠넘기기만 하고 1~3달 지났는데도

안보내줍니다.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도대체.

(복싱의 장점을 그래도 최대한 말해주세요 단점은 1~2가지로만)

 

6. 아버지가 애들이 거칠어서 그런건지 복싱이 펀치드렁크라던지

큰 부상을 예전에 보셔서 그런지 안보내는건지.

부모님들이 보기에는 복싱이 어떠할까요?

7. 학원은 제가 방학끝나고나 갈거같은데

학교다니면서 복싱장가면서 공부학원 갈려면

성적이 얼마나 떨어질까 걱정인데.(성적은 69~75)

전 취미로 다닐거지 프로전향으로 나갈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8. 제가 키는 또래에 비하면 보통이지만.

몸무게가 또래와 비하면 엄청 적게나갑니다.(반에서도 2번째로 말랐습니다)

이런데도 할수있을까요?(스파링에서의 체급차이 문제때문에 그렇습니다)

 

9. 도장가면 양아치들 많을려나요?

 

10.관장님이 좋고 나쁘고를 어떻게 살펴볼까요 제가 다니게되면.

관장님이 말투는 좋아보이는데 행동이 나쁜 사람일수도 있고

딱딱해보이지만 잘 가르쳐주실분이 있을수도 있잖습니까.

 

※ 11. 승혼 복싱체육관 다니시는분 있으면

개인적으로 쪽지나 답변남겨주세요 진짜 중요합니다.

 

질문이 조금 길어졌네요 시간때문에 빨리썼습니다 ;

내공은 50 걸어봅니다.

다이어트복싱장이나 일반복싱체육관 오래다녀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대충 다니신 분 말이 다들 달라서)

 

내공냠냠,광고,홍보 하면 신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