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 대한 미래(진로)문제입니다 정말힘드네요도와주세요여러분.

태권도에 대한 미래(진로)문제입니다 정말힘드네요도와주세요여러분.

작성일 2009.05.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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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안녕하십니까.저는대한민국의25살청년입니다.저는 태권도를 사랑합니다. 태권도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정말 다시 다시한번만 기회를 잡고 제대로 한번 시작해보기 위해 많은분들의 조언들을 얻기 위해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계기]

저는 혼자입니다 외아들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어릴때부터 강하게 키운답시고 태권도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저는 정말 어머니께 감사하고있습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공부학원은 막상 단한번도 다니질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 보내주신다했지만, 저는 이미 어릴때부터 운동을 위해서 운동에 목숨을 거는 녀석으로 태어났기에 그 어린시절부터 불평불만없이 오히려 그 어느것보다 즐기면서 가장 행복해하며 운동을 했던것 같습니다.

 

[기간]

저는 태권도를 초등학교 1학년(8살) 부터....중학교 2학년(15) 중반까지..그러니까...7년 6개월 근 8년을 한 셈입니다. 저는 태권도 3단증 까지 딸수있었습니다. 1년만 더했더라면 4단까지도 넘나볼수있을정도로 아주 어릴적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참 답답하고 비참하죠..그렇게 미치도록 좋아해서 해왔던 건데..왜 중간에 사정으로 포기했는지...참 생각이 어렸습니다. 단순했습니다. 중2때..몸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얼마간 쉬었지요...그런데 그 이후에는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왠지 모를...성격탓도 있을테고..주위의시선이두려웠던거죠. 왜 그랬을까요? 참 바보같습니다. 참 모자랐습니다.

 

[지금 까지의 세월]

 

고1때부터 컴퓨터를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아마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 몇개 땄습니다. 워드 포함..기능사 자격증말이죠. 그걸 기반으로 대학교도 컴퓨터소프트웨어 쪽으로 과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그쪽과에 1학년부터 입학하여 다닐려니 휘청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과 너무나도 다른 과였고 배움이 저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저를 억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1학년을 겨우겨우 버티고...군입대후..2년을 무사히 건강히 다녀온뒤...23살제대했습니다.복학하기 애매한 3월말이라..1년을 아르바이트로 매꾼뒤...24살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무작정..졸업하자! 이런 생각으로..참 어렸죠 그때도..그쪽으로 취직하자! 이게 아니고 졸업하자! 참 바보같은 생각이고 답답한 생각이였습니다. 그쪽으로 졸업을 해도 써먹어야 진정 배운 보람이 있고 제 인생 시간과 돈을 버린게 아닌것인데...그런데 그 제가 생각했던 그 모자란...졸업하자! 이 생각마저도 저를 힘들게했습니다. 단순히 버틴다고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실무위주로 가는 수업은 저는 도저히 따라갈수없었고 저 또한 이미 관심밖의 공부였고 대충대충해보려는 마음가짐도 문제였지만...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제 인생을 꼬이게 했던 것이 바로 이 시점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달 다니고..다시 휴학을 했습니다. 24살 8월에..헬스를 하다 그곳에서 운동하는 철도공무원아저씨한분을 만나서 공무원길로 발을 들였습니다. 2008년 9월이였습니다. 바로 작년말이죠. 큰맘먹고 2년미치게 공부해서 공무원되자! 는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공부체질이 아니였습니다. 이미 제 자신은 제가 더 잘알았습니다. 그런데도 무리하게 저는 안정적이고 들어만가면 내 삶은 보장받는다는...생각과 일념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08.9~09.4) 총 7개월이상을 저는 일주일중...단하루도쉬지않고 미친듯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너무도...현실은 너무도 저에게 받아들일수 없을만큼 비참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2년으로 잡고 한 제 목표가 단 한순간에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아닌것 같아, 제 젊은 인생을 이곳에서 모두 허비할수 없기에....발을 뺏습니다. 지금이 바로 이 시기입니다. 2009년 5월이 되었네요. 시험을 4월11일에 봤습니다. 경찰공무원 시험이였구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하는공부 미친듯이 최선을 다했기에 전혀후회도 없고 미련도 남지 않았습니다. 단지, 씁쓸하네요. 언젠가 제가 고생한 이것들..하나하나들이 모여 완성된 저를 만들어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딛고 반드시 재기 하고 성공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앞으로의 미래걱정고민]

 

저는 태권도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덧없는 삶을 살아왔고 무의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바보같았습니다. 그냥 멍하니, 세월가는대로 그냥 살면살지...꿈에 대한 절실함도...진로에대한 내가 커서 멀 해서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겠다라는...신중한 생각한번 해본적 없었습니다. 그 대가를 저는 요즘 치르고 있다고 몸으로 처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그러니까 24살부터 그걸깨닫기 시작했구요 지금은 갈수록 더욱 더 느끼고 있네요. 왜 이것을...왜 이 절실함을...왜 내 삶을 내 인생은 한번뿐인데....내가 어떻게 살건지...걱정하나 안하고 살았을까요. 정말 바보같게 보일텐데 맞습니다 바봅니다 저는..하루에도 눈물이 나지 않는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사내대장부가 무슨 눈물이냐 그러실텐데..꿈에 대해서...걱정하고 그게 제대로 풀리질 않고...너무 생각없이 산것같아...그리고..왜 빨리 서둘질 못했을까..물론 지금도 늦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정말 간곡히 길을 묻는겁니다. 저는 혼자고, 형제도 없고 아버지하고도 성격탓으로 대화가 없이 자라왔습니다. 친척도 있지만...저희가족만 서울에 나홀로 살기때문에 왕래도 많이 없어서 친척형,누나들도 관심밖이지요. 사실 많이 외로운데 이 위기를 정말 혼자 최선을 다해서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그게 용기고 그게 훗날 제 힘이 될 것이고 절 지켜줄 것일테니까요. 어머니는 저를 적극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길을 못찾겠습니다. 정말 답답하구요. 선생님을 얼마전에 찾아갔습니다. 기술학교에가서 무료로 기술배우는것과....다른 학교에 재입학해서 다른과를 가보는걸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둘다 고려중이지만..사실 걸리네요. 또 들어가서 컴퓨터과처럼...적성에 안맞은다면..자꾸 제가 정말 원하고 하고싶은 태권도에 미련이 계속 갈테니까요. 저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오늘부로 결심했습니다. 되든 안되든...태권도쪽으로 도전이라도 해보자구요! 더 늦기전에...한살이라도 어릴때...도전해보겠다고..그렇게 다짐했습니다.

 

 

[태권도의 진로에 대한 3가지 생각]

 

3가지 정도 세부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목표는 구체적이라고 하죠. 저또한...시작한다면 계획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1. 선수생활

2. 사범이 되서 아이들 가르치기

3. 국기원 or 대한태권도협회 등등..태권도 직종 직장에 취직해서 일하는것

 

저는....태권도를 15살..중2때 그만둬서 지금 현재 25살이니...개다가 15살 5월에 몸이 안좋아서 그만뒀는데..

딱 이번달이...10년째되는 달이네요..참 또 이글쓰면서 눈물이 나네요..정말 하고싶습니다. 이토록 간절합니다. 차라리 당장 내일죽는다하더라도 태권도를 하다 죽고 싶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이 세가지는 제 머릿속에서 떠오른 앞으로 태권도 쪽으로 진로를 결정한다면 생각해본것들인데....더는 글세요..길이 있다면 어떤길이든 태권도 쪽으로 꼭 나가고싶습니다. 정말 도와주십시요. 단 한마디라도 괜찮습니다. 용기내는 말이라도 괜찮습니다. 저를 비난하는 말이라도 괜찮구요 저에게 적극적으로 도움되는...말씀꼭부탁드립니다. 태권도쪽으로 아시는 분이 답변 달아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하지만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제가 태권도를 어렸을적...8년을 해서 태권도3단증을 땃는데..안한지는 한만큼이나 됬네요..10년이나 됬으니 말이죠. 그런데요. 여러분들. 자신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요. 다시시작해도 금방 적응해서 다시 10년전의 태권도의 감을 찾을 자신이 있단 말입니다. 저는 그 당시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체육관에 다니고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어릴때부터 저와 저의 부모님에게 운동에 특히 태권도에 소질이 있다는것을 말씀해주셨고....주위에서의 인정뿐만아니라 제 자신도 이것이 제 적성이고 정말 그 어떤것보다 자신있었고 태권도를 할때만큼 행복하고 즐거운적이 살면서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사부님은 저희 어머니에게 정환이는 체육대학에 꼭 보내라고 가야한다고 권유하셨고 저는 ....그것도 그것이지만....선수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당시도 선수단이였지만....국가대표...그러니까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큰 태권도선수...그게 꿈이였습니다.그게 제 희망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몸이 안좋아지면서 공백기가 생겼고 그 이후 다시 나갈려하니 용기가 나지 않았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바보같습니다. 병신같습니다. 제 자신을 한탄하고 후회를 하고있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고 싶진 않습니다. 빨리 재기하고 싶습니다. 길을 주십시요 제발 주십시요. 제발 정말 간절합니다. 제가 이 전정환이가 태권도쪽에서 꼭 뭔가를 하고 싶고 뭔가 보템이 되고싶고..우리나라 태권도에 뭔가 기여하고 싶고 도전해서 꼭 이쪽에서 성공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길을 못찾고 있는 이 불쌍한 청년에게 도움의 한마디씩 꼭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태권도로살고태권도로죽고싶습니다.

 

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도움주신분들 복받으실 거예요. 행복하세요.


#태권도에 대한 인식 #태권도에 대한 관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까 맨처음에 이글을 볼때 도움을 드려야겟다 생각했는데 초수인관계로 바로답변못드렷네요

이런글은 정말 수시로 답변확인을 할것같은데 말이죠 .. 글은 정말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도20대로써 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2까지 선수생활후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재밌어 시작한

학생입니다 (초2부터해서 현4품)그외에 몇개월간의 사범경력뿐이구요 아 물론 전 다른지역체고에서 스카웃올정도로 전국메달도있는학생입니다. 그냥 주변환경이 싫었고 공부가 좋아서 했고 사범은 그이후에 고3수능끝나고좀했습니다물론 님보다 오래살진않았어요. 제 선후배들이 태권도학과나 태권도부에 재학중입니다

죄송해요 님보다 나이어린게 답변을 달게되서요

 

 

 

태권도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정말 다시 다시한번만 기회를 잡고 제대로 한번 시작해보기 위해 많은분들의 조언들을 얻기 위해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어느것보다 즐기면서 가장 행복해하며 운동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이 없었습니다. 왠지 모를...성격탓도 있을테고..주위의시선이두려웠던거죠. 왜 그랬을까요? 참 바보같습니다. 참 모자랐습니다.

 저는 태권도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덧없는 삶을 살아왔고 무의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바보같았습니다. 그냥 멍하니, 세월가는대로 그냥 살면살지...꿈에 대한 절실함도...진로에대한 내가 커서 멀 해서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겠다라는...신중한 생각한번 해본적 없었습니다. . 또 들어가서 컴퓨터과처럼...적성에 안맞은다면..자꾸 제가 정말 원하고 하고싶은 태권도에 미련이 계속 갈테니까요. 저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오늘부로 결심했습니다. 되든 안되든...태권도쪽으로 도전이라도 해보자구요! 더 늦기전에...한살이라도 어릴때...도전해보겠다고..그렇게 다짐했습니다.

 정말 도와주십시요. 단 한마디라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것도 그것이지만....선수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당시도 선수단이였지만....국가대표...그러니까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큰 태권도선수...그게 꿈이였습니다.그게 제 희망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태권도로살고태권도로죽고싶습니다.

 

 

그냥 제가 보면서 요악한글이에요 이거 요악본보면서 글쓸라고요

참 부럽네요 부끄럽기도하고요 님이 품새선수였는지 태권도 선수였는진 모르겟지만

전 한번도 태권도 선수하면서 이런생각 가져본적이 없거든요 그냥 태권도 선수라서 태권도를 했단생각정도

공무원시험은 길게 10년을하면서까지도 못붙는사람이 많은데 고작 7개월가지고 이러시는분이 계시다니요

님이 말한것처럼 최소2 년은 잡고 공부하셔도 전혀 성과가 없을때 후회가 없으셔야죠 아무튼 컴퓨터관련학과

를나오셔서 다른과를 들어가 다시 취업을 생각하며 살기엔 좀 늦은감도 있는거같은데 대학원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만 .. 뭐 아무튼 요즘 기술학교에서 기술배우는것도 인기를 끌고있어요

근데 정말 님이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서요 태권도관점해서 얘기해드리는것뿐이에요

공무원붙으면 아시죠 ? 태권도 사범에 비할바도 아니구요 기술배우면 취직할수도 있구요 .. 아니면 하다못해

대학교 다른과를 붙어서 취업을생각하고 다시 한다면 좋은직장을 구할수도 있겟네요 ..

아 눈물얘기도 해주고 싶네요 펑펑우시는것도 좋죠 전 사실 제가 다른체고에 스카웃이 왔는데

저희지역체고에서는 지원한다닌깐 선수를 다뽑았다고 오면 시합엔트리서 전부뺀다고했어요

왜냐면 전 그당시에 저희지역고등학교서 거의 스카웃에 왔었고 저희지역체고넣었어도 성적 ,전국메달 ,실기

딸리는게 없었으닌깐요 그래서 감독이뽑은한명이 떨어질거닌깐요  그래서 전 한일주일동안 펑펑운적있어요 홍 뭐 인생이란게 그렇죠 님이 지금 우신 눈물과 겪었던것들이 언젠간 힘이 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아요

전 님보다 오래살지못해 길이 몇가지나 더 있는지 모르겟어요 하지만 님이 태권도 아니면안된다는식으로

말한다는데 어떡하겟어요 그리고 저 셋중에 하나를뽑으라면 사범이되서 아이들가르치기정도겟네요

왜냐구요 태권도선수는 님이 하시기에 너무 늦고도 늦고 또늦었어요 하는동안에 기쁨은 느끼겟죠

하지만 왠만한태권도선수 연봉은 진짜 올림픽 금메달딴선수 연봉이 많아야 1800이에요 무슨말인지

아시겟죠 ? 그런선수들은 초중고선수생활을거쳐 대학그리고 상무까지 모두 태권도를 거친선수에요

님이 저런선수들 따라잡기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국기원 대태협 관련직장구하기 뭐 이건요 뭐하시는줄 아세요 ? 정말 아무쓰잘데기없는거해요 물론

부서가 있어서 각각할일이 있는거겟죠 하지만 제가 봐온 협회는 그냥 공문서 작성하고 참가신청서받고

대진표짜는일밖에 하지않아요 아물론 제가 봐온협회입니다 뭐 차라리 심판도 좋지만 심판은 당일날돈받을

뿐이에요 정말 이걸 직장으로 먹기엔 수입거리도 안되구요. 수많은선수들이 있는데 님스카웃은 안해요

공무원은하다보면 언젠간 붙겟지만 운동선수는 하다보면 나이가 들어서 못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사범님에 대해 말해드릴게요 뭐 상계체육관에 있었다는건 뭐 그건 정말 큰도움이 안되는 ..

뭐 아무튼요 저희체육관은 잘되는 관계로 사범이 좀많습니다 잘나가는 체육관에 사범님이 많은이유는

잘나가서 본관과 2관이 있을정도라서요 .. 사범님은 금방 님이 감각을 익히시면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범님들이 태권도만 가르치는것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선수끊고 사범할땐 품새나 발차기는 다할줄알았지만 그전에 있던 사범님은 뭐 음악체조나 여러가지..

하고있었구요 그사범님 역시 선수생활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성균관대 선수출신이면

우리나라 메이저 태권도부면 한체대 용인대 경희대 경원대 성균관대 이렇게 5개를 뽑는데 성대 태권도부

나와서 사범님을 하더군요 뭐 여기서도 님이 선수로썬 가능성이 없다는걸 얘기해주고싶어서요

아무튼 하실맘이 계시다면 일단 상계체육관이엿나요 ? 아무튼 그체육관에 알고지내던 관장님게 말해보세요

제가 지금 사범님이 될려고하는데 여기서 관장님을 보면서 운동하는방법을 알아갈수 있겟냐구요

거기서 님이 배워나가야할것은 줄넘기,음악체조,품새,발차기,인터벌트레이닝,쌍절곤등을 배워나야겟죠

그렇게 거기서 기초를 배워노으신후 뭐 알바사이트로 사범님자리를 구하시던가 해서 구하시면됩니다

아 그리고 기초를 배워노시면서 4단을 따시는것도 좋겟네요

뭐 요즘 말잘안듣는 학생들을 보면 또는 잘나가지 못하는체육관서 몇명 못가르쳐서 실망하실 님얼굴도

생각이 나네요 . 연봉은 못받습니다 사범님이란 자리가 그래요 저희같은경우엔 운전까지 해서 180받는사범님도

있엇고 저같이 알바식으로 80정도 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같은경우엔 나름 돈을 많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님이 태권도를 정말사랑하고 묻고싶어하기에 다른방법이 더좋지만은 사범님을하라고

추천해주고싶습니다 자신을 한탄하고 비난하기에는 이렇게 확고한뜻이 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아무튼 힘내시구요 좋은 일 있길 바라겠습니다. 아그리고 나중에 사범님도 어느정도 되면

체육관을 차리셔도 괜찮으실겁니다 물론 돈이 있다면요 그러고선 잘될줄 누가알아요 저희사범님도 그랬거든요

사범으로써 돈을 너무적게받아서 그떄 체육관 관장님과 싸우다가 결국차려서 크게성공하셨어요

아무튼 울고싶을떈 우시고 누구도 님을 비난할수는없어요 님처럼 하고싶은게 딱 있는사람이 몇이나 있겟어요

화이팅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선수생활 하시기에는 늦었구요 사범생활이 더나은듯싶네요  일단 4단 따시고 도장에 취직하세요  글구 사범교육받으시구요  솔직히 운동은 국가대표,상비군 . 이외에는 힘들어여 저도 작년까지는 사격선수였구요 ...도장알아보시고 취직하세요 .....글구 단증없으시면 국기원가셔서 재발급받으시구요 재발급비용은 6000원이구요  꼭 성공하세요

저도 외동입니다...아글구 태권도협회나 국기원에는 취직하지마세요 ...하는일 별로 없어요 ..사범생활하시는게 100배나아요 알바사이트 같은데 가시면 있을겁니다...사범자리요 화이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현역선수로는 쫌 어려울것 갑습니다.

 

아무래도 군대도 갔다 오셨고 나이도 선수 치고 쫌있으신 편이라서......현재 성장하는 어린 선수들과

 

경쟁하게되면 쫌.............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대안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님이 우선 3단증을 갖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제 글을 보시면 바로 도장으로 가셔서 4단증을 따세여~

(4단부턴 논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육관에서 계속 사범생활을 하세요.(이왕이면 관장님꼐서 협회에서 일하시거나 심판보시는 분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다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대학교를 편입하는 것이 가장좋은방법입니다. (태권도부가 있는 대학교로)

 

이것이 안되시면 심판 준비를 하세요... 심판 보시는 분들은 시험을 통과하신분들이기 떄문에 이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심판을 보실수 있습니다.(심판에도 등급이 있음, 국제 심판,전국대회 심판, 시도군 심판)

 

그리고 사범생활을 하시게 되면 그 도장에서 무조건 유망한 선수들을 키우세요...

 

이 선수가 님이 사범생활에 큰 이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태권도를 향한 님이 마음이 수련생들한테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이번엔 정말 저도 한계입니다. 왜 저만 엄마아빠의...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안 제시하기: 부모님께 여러분의... 때로는 당장 눈앞의 문제보다는 미래의 기회를 고려하는 것이...

문과 이과, 미래 진로.. 도와주세요

... 내려가주세요. ---------- 그치만 저는 지식인 여러분이... 제 진로에 관해 많이 아리까리해서 지식인에 도움을 요청... 찾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실은 음악하고 싶습니다만.....

진로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태권도&미술]

... 특기에는 태권도를 적어내면서 별 문제 없었는데 요즘들어 고3이 되고나서 부터 미래에 무엇을 하면 살아야하며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 내가 정말 이일을...

합니다. 진로 문제에요 도와주세요!!

... 미래의 나와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먹여 살리는 것도 어려울 것만 같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제가...

저 지금 진로를 못잡겠어요 도와주세요

... 근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솔직히 그림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은... 지금 진로를 뭘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나중에 생계를...

경민대 태권도과분들 도와주세요

... 경민대 태권도외교과 분들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도움이되서 여러분들 대학가는 지름길을 형성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부는 포기하기말고 최대한 열심히...

여러분 ~ 진로문제 도와주세요 ㅜ ㅠ...

... 그런데 너무 힘드네여.. 요새는 집에와서 이대학 저대학... 힘을 주세요~~ ㅠ ㅠ 내신은 최고이신데, 모의고사가... 천천히 진로에 대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