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자 태권도

질문자의 답변 답변확정률은 86건, 94.9% [ 최우수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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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질문시, 질문답변확정률이 현저히 낮을 경우, 우수한 답변가들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받을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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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률 관리만 높아도 별도의 점수없이도, 우수한 답변가들로부터 충분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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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사범(관장) 답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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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꿈이 군인인데 태권도ㅠ같은거 배워놓으면 좋을거같기도 하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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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입대 시 가산점으로 인정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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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및 개인 + 부대 전투력 평가에 필요한 부분이라, 미리 배우는 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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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근데 여자기도 하고 몸집도 좀 왜소하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막 왠지 처음 가면 쪽팔릴거같고 단증 따는게 목표인데.. 안 늦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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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께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목적은 확고하게 [ 선수 or 전공 ]이 아닌, 일반적인 목적인 단증 취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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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늦고 아니고의 기준이 없습니다. 다만, 진로를 군인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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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여자라는 이유와 왜소 + 내성적이라는 핑계를 대고 싶나요? 아직은 중3 여학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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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께서 성인으로 진로를 결정하기까지는 최소 약 3년의 시간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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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과정에서도 남녀와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내세운다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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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엔, 운동하는 사람만 필요하니, 조금씩 변화되고자 하는 의지를 확고히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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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내성적이어도 태권도 같은 거 잘 배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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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 나이를 떠나서, 태권도 및 기타 여러 종목의 운동을 배우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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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낯설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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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지 않은 부분으로 인해, 긴장감이 더해지기 때문에, 질문자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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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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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질문자도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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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련을 하는 질문자께 큰 역량으로의 기술과 힘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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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분위기도 환경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익숙해지고, 일주일 / 보름 / 한 달... 시간이 지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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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나면, 질문자도 충분히 어우러질 수 있으니, 너무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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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중3이라는 어린 나이에 진로에 관한 생각과 과정을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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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질문자는 앞서나가고 준비되어 있는 것이니, 직접 부딪혀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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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답변확정률 관리로 도움되는 답변을 받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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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질문에 관한 충분한 답변을 마치고, 다른 궁금한 부분은 질문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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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답변확정되어 받게 되는 콩 스템프는 연말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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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확정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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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20년, 답변답변확정으로 받은 해피빈( 콩 )은, 답변확정해주신 덕분에 기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