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시즌의 밀워키 벅스 우승 과정에 대해서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이번 시즌 밀워키 벅스의 우승 과정을 살펴 볼 땐 지난 2년전의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도 살펴 볼 필요가 있겠지요? 야니스 전성기가 그때부터 시작했으니.2018-19와 2019-20에서는 정규시즌에서 리그 1위로 질주해서 항상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파이널 진출을 못했었지요.많이들 하시는 말이 너무 쿤보한테만 집중되어 있어서 플레이오프에서 쿤보의 체력이 많이 고갈되고 상대팀에선 쿤보만 잘 막으면 되고 쿤보가 막히면 팀 전체가 안풀리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가끔 미들턴이 활약해서 승리를 따내는 경우가 있긴 했었지요(2020 2라운드 4차전에선 쿤보가 없었는데도 미들턴이 잘해주니까 승리를 따낸 기억이 나네요)
2020 오프시즌에선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스타 플레이어 한명을 더 데려 오려고 했고 베테랑 즈루 홀리데이를 데려 왔네요.처음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데려 왔었는데 벅스가 규정 위반을 해서 NBA 사무국에서 철회했다네요
지난 2시즌들과는 다르게 리그 1위 선두를 못해서 많이들 벅스가 약해졌다고들 하신 것 같더라고요.그래서인지 시즌중에 베테랑 PJ 터커,바비 포티스,등 선수 영입을 시도했고요
밀워키 벅스가 우승할수 있었던 것도 대진에서 운도 좀 따라준 것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벅스의 전력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동부 결승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안만난 것도 파이널 진출에 더 수월한거 같습니다.2라운드에서 강력한 브루클린 넷츠를 힘겹게 이겨 체력 소모가 많은 상태속에서 필라를 만났다면 확률이 더 낮았을 거로 생각합니다(그 식서스를 무찌른 호크스 전력도 무시할순 없긴 하겠습니다만)
결승전에선 홈 이점을 뺏기고 0-2로 끌려가던 상황속에서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를 따내서 피닉스 선즈를 이길수 있었던건 지난 2시즌과는 달리 크리스 미들턴과 즈루 홀리데이가 중요한 순간에서 활약을 해 준 덕분이지요? 그래서 쿤보가 지난 2시즌과는 달리 더 활약을 할수 있었고 팀 전체도 자신감이 생긴 거겠지요?
2020-21 시즌의 밀워키 벅스 우승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0 오프시즌에선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스타 플레이어 한명을 더 데려 오려고 했고 베테랑 즈루 홀리데이를 데려 왔네요.처음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데려 왔었는데 벅스가 규정 위반을 해서 NBA 사무국에서 철회했다네요
지난 2시즌들과는 다르게 리그 1위 선두를 못해서 많이들 벅스가 약해졌다고들 하신 것 같더라고요.그래서인지 시즌중에 베테랑 PJ 터커,바비 포티스,등 선수 영입을 시도했고요
밀워키 벅스가 우승할수 있었던 것도 대진에서 운도 좀 따라준 것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벅스의 전력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동부 결승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안만난 것도 파이널 진출에 더 수월한거 같습니다.2라운드에서 강력한 브루클린 넷츠를 힘겹게 이겨 체력 소모가 많은 상태속에서 필라를 만났다면 확률이 더 낮았을 거로 생각합니다(그 식서스를 무찌른 호크스 전력도 무시할순 없긴 하겠습니다만)
결승전에선 홈 이점을 뺏기고 0-2로 끌려가던 상황속에서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를 따내서 피닉스 선즈를 이길수 있었던건 지난 2시즌과는 달리 크리스 미들턴과 즈루 홀리데이가 중요한 순간에서 활약을 해 준 덕분이지요? 그래서 쿤보가 지난 2시즌과는 달리 더 활약을 할수 있었고 팀 전체도 자신감이 생긴 거겠지요?
2020-21 시즌의 밀워키 벅스 우승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