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제 생각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팀은 현역 한팀은 제가 아는 레전드로 짜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포메이션으로
먼저 현역
투톱은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와 발렌시아의 다비드 비야 선수를 두고싶습니다.
드록바 선수 결정력은 알아주고 포스트플레이에 능하고 동료들을 이용하는 플레이 팀플레이또한 탁월하며
결정적인 클러치능력도 보유하고있고 스타성까지 겸비했죠 다만 경기외적문제라든지 충성도 면에서는
좀 그렇지만 최고의 타깃 타워 포스트플레이 스트라이커 선수인건 확실합니다.
발렌시아의 다비드비야 선수. 토레스와 함께 스페인의 공격직은 이끌고 있고 발렌시아의 에이스임은
누구도 부인할수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시즌 팀성적의 부진과 함께 비야도 함께 묻혔는데요
사실 기록면으로 보면 그리 못한것도 아닙니다 16골이던가..
빠른 주력과 창조적인 플레이 그리고 치명적인 결정력 탁월한 개인기 위치선정
정말 완벽한 스트라이커라고 평하고싶네요
이렇게 드록바와 비야로 빅엔스몰 투톱조합을 두고싶네요.
미들진은
양쪽사이드미들은 공격적인 선수로 두고싶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를 두고싶네요.
메시와 호날두는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죠.
메시의 강략조절드리블,마라도나같은 천재적인 플레이,클러치능력 그리고 나이도 어리고..
호날두는 벌써 세계최고반열에 들었죠..따로 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중앙은 수비능력도 되는 만능형 미들은 두고싶습니다.
바로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 선수와 첼시의 미카엘 에시앙 선수입니다.
제라드 역시 완벽한 멀티플선수로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오른쪽 풀백까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합니다.
중원의 균형을 맞춰주는 능력역시 탁월하며 수비능력또한 준수하고 리더쉽또한 특별하죠.
그리고 역시 중요할때 큰거한방 터트려주는 멋진 선수.
첼시의 미카엘 에시앙 선수 역시 프랑스 리그 시절 센터백출신이며 무링요감독 첼시시절 오른쪽 중앙 가리지 않
고 수비진에 포진했죠 마케렐레자리도 완벽하게 메꾸고..공격재능역시 탁월하며 첼시의 원동력이죠 요즘
수비진은
왼쪽풀백에는 아스날의 가엘 클리쉬 선수를 두고싶네요.
입단한지는 꽤되지만 부상과 쉽게 적응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근래에 급성장한 선수죠.
이번시즌은 전경기를 출장하는 강철체력도 보여주고요.
상당히 빠른주력과 준수한 수비력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시기적절한 오버래핑이 돋보이는 멋진
선수입니다.
오른쪽풀백에는 요즘 뜨는 다니엘 알베스선수를 두고싶습니다만 팀이 너무 공격에 치중하는것 같아서.
레알마드리드 수비와 스페인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지고있는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를 두고싶네요.
라모스 선수 역시 어린나이에 빅클럽과 대표팀에서 활약하고있으며 센터백이나 수비형미들도 잘하지만
요즘들어 나오는 오른쪽풀백역시 정말 잘 하더군요.
적절한 오버래핑에 피지컬을 이용한 강력하고 지능적인 수비, 크로스도 준수하더군요
중앙 센터백에는 첼시의 존테리선수와 맨유의 네마야 비디치선수를 두고싶네요.
첼시의 존테리선수 약간 과장된면이 없잖아 있지만 탁월한 리더쉽과 수비진조율, 몸을 사리지않는 플레이
좋은 제공장악력, 일관성있는 플레이
약간 부상빈도가 잦긴 하지만 존테리에게 캡틴의 임무를 부여하고싶네요.
콤비로는 비디치를 두는데 비디치선수 엄청난 적극성과 헤딩클리어링 능력, 세트피스상황시 무서운
헤딩공격능력, 그리고 완전 파이터죠. 몸을 사리지않습니다 진짜.
골키퍼로는 유벤투스의 지안루이지 부폰 선수를 두고싶네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진짜.
카시야스 체흐등 많이 고민했으나 역시 이분 최곱니다 진짜.
은퇴한 레전드로는..
투톱은 마르코 반바스텐과 게르트뮐러선수를 두고싶네요.
반바스텐선수 말이 필요없죠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 불리는..
현 네덜란드 감독이죠. 옛 로쏘네리의 오렌지삼총사였기도 했습니다. 루드굴리트 프랑크 레이카르트 반바스텐
독일의 게르트뮐러선수..
별명이 득점기계입니다. 다소 큰경기에는 약하고 여타 다른 레전드공격수에 비해 모자란면도 많고
그렇지만 이선수의 주무기는 키를 이용한 강력한 헤딩능력과 골냄새를 기가막히게 잘맡는다는 겁니다.
흔히 골문앞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받아먹는것을..
이분이 세계최고라 생각합니다 진짜.
분데스리가 스탯만봐도 이분 쩔죠..골수..
다소 어울리지않더라하더라도 뮐러선수와 반바스텐 선수를 투톱으로 두고싶네요.
미들진은
왼쪽은 제가본 세계최고의 왼쪽윙어 체코의 파벨네드베드 선수를 두고싶네요.
이분도 굳이 말할필요없는 그런 선수입니다. 양발을 잘쓰며 지치지않는 스테미너
강력한 중거리슛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그런 레전드죠..아직 은퇴하진 않았지만 나이가 많은 관계로
오른쪽은..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최고의 .다시는 나오기 힘든 아직 은퇴하진 않았지만 나이가 많은 관계로..
루이스 피구를 두고싶네요.
이분 플레이를 보면 정말..전성기때는 답이 안나옵니다..
돌파 드리블 패싱 플레이메이킹,골결정력 프리킥 완벽하죠..
인터밀란이 노쇠한 피구에게 의존한다는게 빈말이 아닙니다 진짜.
중앙미들로는 전설의 지네딘 지단과 맨유의 주장이었던 로이킨 선수를 두고싶네요.
지단은..다시는 나올수없는...정말..축구의 신이라고 부르고싶은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정말 그와같은 선수의 현역시절을 본것만으로도 축복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따로 설명은 않겠습니다..워낙 독보적인 분이라..
로이킨선수..불같은 성격에 거침없는 태클..과격한 플레이로 유명하죠..
그렇지만 탁월한 리더쉽, 중원장악능력, 엄청난 승부욕 그리고 상당히 기본기가 충실하죠.
이 두선수로 중원의 무게추를 맞추고 싶습니다.
수비진으로는..
왼쪽에는 브라질과 레알마드리드의 부동의 왼쪽윙백이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 선수를 두고싶네요.
강철같은 체력, 신이 내린 왼발, 프리킥 정말 멋진 윙백 이죠...
오른쪽은 아직 현역인 릴리앙 튀랑 선수를 두고싶네요.
지금은 센터백을 보지만 원래 오른쪽풀백이었습니다.
튀랑이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수비 아직도 그립네요~
골키퍼는 맨유의 슈마이켈 선수를 추천합니다.
엄청난 선방과..덴마크의 영웅이죠..
주저리주저리 저의 생각만 늘어놓았네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