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 년 과 2010 년의 팀전력을 부탁드립니다. (순위는 순수리그순위입니다.)
1. 전북 - 2009: 우승, 2010: 우승후보(매우유력)
- 전력누수가 없고 추가영입을 통해 팀이 더욱 견고해짐 (기대선수: 이동국, 최태욱, 에닝요)
2. 성남 - 2009: 2위, 2010: 우승후보(유력)
- 용병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팀, 김정우와 이호의 공백 (기대선수: 몰리나, 라돈치치, 정성룡)
3. 포항 - 2009: 3위, 2010: 우승후보(보통)
- 감독교체로 아직까지는 변수 하지만 2009 AFC 우승 멤버가 존재함 (기대선수: 노병준, 모따, 설기현)
4. 전남 - 2009: 4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유력)
- 인디오 영입으로 강화된 공격진, 하지만 약해진 수비가 걱정 (기대선수: 인디오, 슈바, 김명중)
5. 서울 - 2009: 5위, 2010: 우승후보(매우유력)
- 이번시즌은 여름이적시장의 변수를 제외하면 전북과 서울 대결이다.(기대선수: 데얀,에스테베즈,김용대)
6. 인천 - 2009: 6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유력)
- 매시즌 얇은 선수층으로 걱정되지만 성적은 반비례하는 팀. (기대선수: 유병수, 강수일, 챠디)
7. 경남 - 2009: 7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유력)
- 인디오등 강한 공격진을 버렸지만, 신예선수들과 새구장으로 새출발(기대선수: 윤빛가람, 김병지, 김동찬)
8. 울산 - 2009: 8위, 2010: 우승후보(유력)
- 더욱 견고해진 선수층이 새로운 울산을 탄생시켰다. (기대선수: 오르티고사, 오장은, 오범석)
9. 대전 - 2009: 9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보통)
- 고창현을 중심으로 신예의 활약을 기대해야할듯. (기대선수: 고창현, 우승제, 최은성)
10. 수원 - 2009: 10위, 2010: 우승후보(유력)
- 새로운 용병들의 활약과 기존 한국 선수들의 조합이 판가름(기대선수:백지훈, 김두현, 염기훈)
11. 광주 - 2009: 11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유력)
- 우선 새얼굴이 좋다. 김정우, 김지혁등 포지션별로 좋은 선수들이 입대(기대선수: 김정우, 김지혁, 최성국)
12. 부산 - 2009: 12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보통)
- 전체 전력으로 보면 더욱 약해진 모습. 불안한 초반이 될 듯 (기대선수: 박희도, 이정호, 양동현)
13. 강원 - 2009: 13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보통)
- 생각외로 용병 영입에서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는 듯 하다. (기대선수: 이을용, 윤준하, 김영후)
14. 제주 - 2009: 14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유력)
- 우선 영입은 화려하다. 서울의 이상협과 김호준등 기대된다 (기대선수: 이상협, 김호준, 김은중)
15. 대구 - 2009: 15위, 2010: 6강플레이오프 목표(보통)
-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위권이 예상된다. 감독교체에도 달라짐이 없음(기대선수: 송제헌, 레오, 온병훈)
2. 각팀의 주력 선수들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위에 포함시켰습니다.
3. 2010년 최고의 유망주 또는 신인
- 2010 기대주는 경남FC의 신인 윤빛가람입니다.
올림픽대표팀에서의 활약상을 K리그에서도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4. 각팀의 용병선수들이 어느정도나 해주고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추고 있는지
- 아직 초반이라서 그 정도 파악은 힘들고요. 용병들이 제실력을 나타내는지 안내는지 따라
전반기 성적이 변동될 것 입니다. 팀웍도 중요하지만 용병의 차이는 팀 전력에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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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홈에서 특히 강한 팀과 원정에서 강한팀들이 어디인지
- 홈에서 특히 강한 팀이라면 단연 포항입니다. 작년에는 성남에게 플옵 패배 한 경기를 제외하곤
홈무패를 실현시킬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성남 역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는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요
수원과 서울도 각자 홈에선 많은 지지자들의 기운으로 막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 원정에서 강한팀은 전남과 인천을 꼽을 수 있는데 전남과 인천은 정말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는 모습으로 여러팀을 괴롭힙니다.
위에 평가는 철저한 저의 개인생각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즐거운 K리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