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입문 하려는데 질문 좀 하겠습니다

1. 2월 27일에 개막해서 10월 3일에 끝납니다.

2. 정규 k리그는 33라운드구요, 파이널 라운드가 5라운드입니다.

3. 아챔은 출전 조건이 있습니다. 복잡하지만 간단히 말씀 드리면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 팀이 1순위 이고요, 국내 fa컵 우승팀이 2순위, 국내 최상위 리그 준우승팀이 3순위 3위팀이 4순위 입니다.

4. 현재 가장 핫한 선수는 정확하게 한명을 집을 순 없지만 득점왕 주니오, mvp 손준호입니다. 그리고 가장 핫한 팀은 k리그, fa컵 우승팀인 전북현대, afc 우승팀인 울산현대입니다.

5. 여러 라이벌이 있지만 그중에서 몇개만 뽑자면 울산-포항 동해안 더비, 울산-전북 현대가 더비가 가장 흥미로운 라이벌전이라고 생각합니다.

6. 유니폼은 2만원에서 10만원정도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경기가 많았기때문에 정상적인 관중 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8. 네, 그런 팀들은 시민 구단이구요, 가장 유명한 시민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CF, 바르셀로나 FC 등이 있습니다.

9. 강원: 2008년 광주: 2010년 대구: 2002년 포항: 1973년 성남: 1989년 수원: 1995년 울산: 1983년 인천: 2003년 전북: 1994년 제주: 1982년

10. 현재 k리그는 코로나로 인해 라운드를 축소해 기존 라운드보다 더 적게 해서 조기종료된 상태입니다.

11. 네 맞습니다.

12. 라운드별이 아니라 그 시즌에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선정하는것입니다.

13. 보통 광주에서 수도권까지는 너무 멀어서 원정 팬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14. k리그2 우승팀이 승격하고, k리그1 최하위팀이 강등됩니다.

15. 2020년 mvp는 전북현대의 손준호선수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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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 팬입니다 ㅎㅎ 좋은 경기를 기대합니다.

1. 이번 시즌 K리그는 2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합니다.

2. K리그는 EPL처럼 총 38R를 합니다. EPL과의 차이점은 33라운드까지 K리그1의 12개 팀이 경기를 하고 34라운드부터 성적에 따라 1~6위팀은 상위스플릿, 7~12위팀은 하위스플릿으로 나눠 5경기를 더 치룹니다.

3. 아챔인 리그 1~3위팀과 FA컵 우승팀 총 4팀이 진출합니다. 만약 1~3위팀들 중에 FA컵 우승팀이 있다면 4위까지 아챔에 진출하죠.

4. 현재 K리그 최강의 팀은 전북현대입니다. 리그 4연패에 성공을 하면서 현재 K리그 독주 체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울산현대가 전북현대를 견제하는 팀이죠. 저번 시즌 아챔 우승팀이기도 하고 최근 2년동안 가장 전북과 치열한 우승경쟁을 한 팀입니다.

핫한 선수로는 역시 해외파 출신 선수이죠. 기성용, 이청용 선수는 FC 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하여 오랜 유럽생활을 한 후 K리그로 복귀를 했습니다. 이청용은 울산, 기성용은 서울로 복귀하였죠. 다음 시즌도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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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리그에서 가장 유명한 더비는 역시 슈퍼매치이죠.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입니다. 두 팀 다 명문 클럽으로 K리그 우승 경력을 갖춘 팀이죠. 수도와 수도권팀의 경기답게 항상 경기마다 많은 팬들이 모이는 경기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두 클럽다 모기업에서 투자를 줄이면서 성적이 줄어들었고 과거만큼의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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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현대가 매치가 있습니다.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경기이죠. 전북은 현대자동차, 울산은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축구팀인데 현대는 축구에 대한 투자가 그 어떤 구단보다 많기 때문에 K리그에서 두 팀은 상당히 강팀입니다. 저번 시즌도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죠. 이 두 팀간의 경기 성적이 K리그 우승팀을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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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광주FC 홈페이지에서 8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면 배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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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무래도 우승팀 전북현대가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죠. 수도권팀인 서울과 수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팀이었지만 최근 성적부진으로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 최근에는 축구전용 구장을 만들면서 대구FC가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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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리그1 기준으로 기업구단은 전북현대, FC서울, 수원삼성, 울산현대, 제주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가 있습니다. FC서울은 GS에서 운영하고 있고 제주유나이티드는 SK, 포항스틸러스는 포스코에서 운영합니다.

시민구단은 대구, 광주, 강원, 성남, 인천, 수원FC가 있습니다. 이 구단들은 지자체의 세금으로 운영하죠. 그렇다보니 기업구단들보다는 연봉이나 축구 여건이 좋은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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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포항 -1973

제주 - 1982

울산 - 1983

서울 - 1983

성남 - 1988

수원삼성 - 1995

수원FC - 2003

전북 - 1994

강원 - 2008

광주 - 2010

인천 - 2003

대구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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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리그는 현재 휴식기이고 2월말에 21시즌이 시작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K리그는 무관중경기를 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레벨에 따라 부분 유관중 경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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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시즌에 가장 잘한 선수에게 MVP를 주죠. 최근에는 전북현대의 손준호 선수가 받았습니다.

보통 우승팀의 에이스에게 많이 주는데 가끔식 우승팀이 아니더라도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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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통 매 라운드마다 그 라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한 선수 11명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 이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잘한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하여 수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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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많은 편은 아니지만 팀의 골수팬들은 종종 수도권까지 직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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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K리그에서는 총 2팀이 강등을 하고 승격을 합니다. K리그 1의 12위는 무조건 다이렉트 강등을 당합니다. 11위는 2부리그 상위권팀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하죠.

K리그2에서 1위팀은 다이렉트 승격을 합니다. 2~4위팀은 서로 플레이오프를 치루고 여기서 이긴 승자가 K리그 1 11위 팀과 경기를 해서 이기면 승격, 지면 강등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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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북현대 손준호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전북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면서 우승에 크게 일조를 하였죠.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중국리그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