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는?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는?

작성일 2009.09.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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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는 아직 안나왔나요?

이번에도 아디다스에서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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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0년때도 새로운 공인구와 결승전 매치볼이 따로 나옵니다 ㅎㅎ

 

 

그냥 어지것 공의 역사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인구입니다. 역시 아디다스공..


 


【홍콩=로이터/뉴시스】 20일(현지시간) 홍콩 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역사전에 전시되고 있는 76년전 축구공. 이 공은 1930년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 우루과이 대 아르헨티나 경기의 후반전에 사용된 공이다.

↓ 내용출처:백리향(retem)

 

  최초의 월드컵 공식구

 

  The First World Cup Soccer Ball

  1930 World Cup Soccer Ball of  " Tiento "

 

 

 

 

 

 

 

1970년 멕시코 월드컵
텔스타(TELSTAR)
63년 아디다스가 개발한 ‘산티아고’를 최초로 축구공으로 인증했던 FIFA는 역시아디다스가 검정 오각형 12개와 하얀 육각형 20개를 손으로 꿰매 만든 ‘텔스타’를월드컵공인구로 인정했다. 

1974년 서독 월드컵
텔스타/칠레(TELSTAR AND CHILE)
74년 서독월드컵에서는 텔스타와 함께 칠레도 공인받아 2개의 공이 사용됐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탱고(TANGO)
삼각이 새겨진 육각형 20개와 흰색 오각형 12개가 어우러진 탱고가 선보였고 탱고는 98년프랑스월드컵때까지 공인구의 기본적인디자인이 됐다.
이때까지 축구공은 모두 가죽으로만 만들어졌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
탱고 에스파냐(TANGO ESPANA)
가죽과 폴리우레탄을 섞어 만들었고 최초로 방수가죽을 사용,물이 스며들더라도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즈데카(AZTECA)
최초로 인조피혁이 사용됐고 아즈텍문화의 벽화문양을 새겨 넣어 디자인에서 개최국 문화를 반영함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에투르스코 유니코(ETRUSCO UNICO)
완전방수효과에다 최고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제품

1994년 미국 월드컵
퀘스트라(QUESTRA) "스타를 찾아서"란 의미
초강력 반발력을 지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트리콜로(TRICOLORE)
최초로 칼라 축구공이 등장했다. 프랑스 국기와 프랑스 혁명을 상징하는 빨간색,파란색,흰색이 공에 새겨진 ‘트리콜로’는 첨단 신소재인 기포강화 플라스틱(Syntactic Foam)으로 만들어져반발력,공의 속도를극대화시켰다는 평가 

2002 한국/일본 월드컵
피버노바(FEVERNOVA)

‘피버 노바’란?
피버(fever)는 열 또는 열기를 의미하고 노바(Nova)는 짧은 시간동안 환하
게 빛을 발하는 별(신성)이다.짧다면 짧은 한달의 기간동안 전 세계를 축구
열기로 달굴 축제의 공인구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가죽 대신 사용되는 섬유 패드내에 압력이 높은 미세한 공기방울들을 규칙적으로 배열해 공의 원주율과 에너지 호환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공의 반발력과 탄력, 회전력이 대폭 향상됐다.또 공을 항상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고 공의 진행방향을 쉽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현존하는 어떤 축구공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에너지 반발력을 가진 것으로 입증됐다”-아디다스 제작사

 

  2006  독일 월드컵   "팀 가이스트(teamgeist)"   

 

 

[NIE]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에 숨은 수학

[중앙일보 2006-06-19 06:12]    


무게 441g, 둘레 69cm, 14개의 가죽 조각, 황금빛….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의 실체다. 월드컵을 주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구는 1970년 멕시코 대회에서 처음 등장한 뒤 36년 동안 아홉 차례 진화를 거쳤다. 그 뒤에는 수학이 숨어 있다. 축구공에 숨은 수학을 풀어 본다.

 

◆ 팀가이스트의 특징="축구공이 야구공처럼 꿈틀대며 움직인다." 축구 전문가들은 팀가이스트가 야구공으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독일 월드컵 기간에 중거리슛 풍년도 예고했다.

그럼 과거 공인구와 팀가이스트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축구공은 1960년 아디다스사가 12개의 정오각형과 20개의 정육각형 가죽을 서로 끼워 만든 32면체 형태가 기본형이다. 그런데 32면체 축구공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인구(피버노바)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다가 2006년 월드컵부터 새로운 형태로 변했다.

겉으로 보면 피버노바는 32개 조각(패널)으로 이뤄져 있고, 팀가이스트는 14면이다. 팀가이스트에선 또 과거 축구공과 달리 정오각형과 정육각형 모양을 찾을 수 없다. 팀가이스트는 다각형을 이어 붙이지 않고 첨단 기술을 이용해 월드컵 트로피를 둥글게 단순화한 모양의 조각 6개, 삼각 부메랑 모양의 조각 8개로 만들어 접합점의 수와 조각들 사이의 접합선 길이를 크게 줄였다.

 

◆ 32면체에서 14면체로 바뀐 이유=축구공은 구 형태에 가깝게 만들수록 마찰이 적어 공의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또 정확도가 높아져 선수가 찬 공이 균형을 잘 유지해 날아가는 위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축구공은 왜 32면체로 만들까? 다각형으로 최대한 구 모양에 가깝게 만든 기하학적 조합인 '오일러의 공식'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오일러의 공식은 구멍이 없는 볼록 다면체에서 '꼭짓점 수+면 수=모서리 수+2'라는 등식이 성립함을 뜻한다. 즉, 32면체 축구공은 면이 32개이고, 꼭짓점이 60개[한 꼭짓점에 3개의 가죽이 모이므로 꼭짓점의 수는 180{(5×12)+(6×20)}을 3으로 나눈 값]이므로 둘의 합은 92다. 이는 모서리 수 90[두 가죽을 서로 맞대 축구공을 만들므로 모서리 수는 180{(5×12)+(6×20)}을 2로 나눈 값]에 2를 더한 값과 같다. 이렇게 만든 축구공은 구 모양에 최대한 가깝긴 하지만, 여러 장의 가죽을 이어 붙여 만들기 때문에 이음새 부분이 많아져 완벽한 구 형태를 갖추기 어렵다. 그래서 공을 찰 때 조각의 어떤 부분을 맞추느냐에 따라 날아가는 공 방향의 변화가 심했다.

따라서 팀가이스트는 오일러의 공식을 깨고, 공을 구성하는 패널 수를 14개로 대폭 줄여 이런 단점을 해결했다. 패널 수를 줄임으로써 면과 면이 만나 이루는 모서리 수도 줄게 돼 구형에 더 가까워진 것이다. 이 바람에 공의 공기 저항이 줄어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컨트롤 능력도 대폭 향상됐다. 또 3개의 패널이 만나는 부분(스리 패널 터치 포인트)의 양은 60%가 줄어든 대신 각 면의 면적은 넓어져 어떤 충격에도 일정하게 반응한다. 면과 면의 이음새 부분도 최소화돼 한 경기에 2000번 정도 공을 차더라도 경기 시작 전이나 마쳤을 때의 상태가 거의 같다고 한다.


◆ 14면체의 역사=14면체 축구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 사용된 산티아고도 14개의 가죽을 연결하고 공기를 넣어 팽팽하게 만든 모양이었다.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 보자. 축구공 모양의 다면체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년)가 그린 14면체 그림을 들 수 있다. 이 그림은 정사각형 모양 6개, 정육각형 모양 8개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에도 통일신라 시대에 14면체 모양의 주사위가 있었다. 1975년 경주 안압지 발굴 당시 연못 바닥에서 발견된 목제 주령구인데, 정사각형 6개와 육각형 8개로 만들어졌다. 이 주령구는 나무로 만든 높이 4.8cm의 14개 면에'스스로 노래 부르고 마시기''한 번에 술 석잔 마시기'등 벌칙이 쓰여 있어 귀족들이 술좌석 등의 놀이에서 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리=이태종 NIE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지평선] 팀 가이스트

[한국일보 2006-06-18 18:21]    
둘레 길이 27인치 이상 28인치 이하, 무게 14온스 이상 16온스 이하, 공기압력 0.6기압 이상 1.1기압 이하. 지구촌을 열광으로 몰아넣는 축구공 규격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축구공에 대한 규정은 의외로 간단해 가죽 또는 알맞은 재질의 둥근 모양으로 만들 것과 경기 중 볼이 터지거나 바람이 빠지면 경기를 중단시키고 교체된 볼로 문제가 발생한 지점에서 경기를 재개한다는 것 정도다. 1872년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축구공은 가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기 전에는 가축의 오줌보에 바람을 넣은 공이 사용되었다.

■ 유럽대륙에서 축구가 인기를 끌자 각국이 다투어 연맹을 결성하고 연맹들이 국제적 연합체를 조직, 1904년 FIFA가 탄생했다. FIFA가 축구공에 대한 규정을 느슨하게 만드는 바람에 월드컵 공인구가 나오기 전까지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FIFA 3대 회장인 줄 리메의 제창으로 1930년 제1회 월드컵대회가 우루과이에서 열렸는데 공인구 개념이 없어 각국이 자기 팀에 익숙한 공을 사용하겠다고 주장, 중재에 애를 먹어야 했다. 결국 결승전에서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두 개의 공을 전ㆍ후반에 나눠 사용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줄 리메의 노력으로 1963년 FIFA 인증 공인구가 처음 등장했고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는 검은색 5각형 12조각과 흰색 육각형 20조각으로 만든 아디다스의 ‘텔스타’가 첫 월드컵 공인구로 답변확정됐다.

이후 월드컵대회나 올림픽,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공인구가 등장하며 발전을 거듭했다. 한동안 천연가죽이 외피로 사용되었으나 볼 컨트롤이 잘 되면서 속도도 빠르고, 질기고 방수도 잘 되는 폴리우레탄 소재의 인조가죽으로 대체되었다. 축구공은 모두 1,620회의 바느질이 필요한데 기계화가 불가능해 숙련된 기술자도 하루에 2~3개밖에 만들지 못한다고 한다.

■ 독일월드컵 공인구 ‘팀 가이스트’(Team Geistㆍ팀 정신)는 아디다스가 만들었지만 외피는 우리 중소기업 (주)덕성이 독점 공급했다. 그만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얘긴데 2002 한일월드컵의 피버노바, 유로2004의 로테이로, 2004 아테네올림픽의 펠리아스도 모두 이 기업이 공급한 외피로 만든 것이다.

2008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공인구 외피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10 남아공월드컵 공인구 공급을 목표로 새 외피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월드컵은 이래저래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방민준 논설위원실장 [email protected]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는?

... 2008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공인구 외피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10 남아공월드컵 공인구 공급을 목표로 새 외피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월드컵은 이래저래 우리와 뗄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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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갈켜주삼 님들 사진도 부탁 내공100이예요. 자블라니 뜻 : 축제를 위해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ies_hty&ie=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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