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데 대해 일부에서
아빠 찬스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었던 거 다들 아세요?
재시 파리 의혹에 대해 패션브랜드 측에서 지난해 브랜드를 론칭해서 작년 9월
뉴욕 패션위크에 아시아 남성 시니어 무명 모델을 발탁해 좋은 평을 받았고
이번에는 더 많은 한국인 모델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고 말문을 열었어요.
이어 파리 패션위크 테마가 동화라 나이 어린 소녀 캐릭터가 있었고
한국에서 6명을 선발했는데 2명은 오디션을 통해,
나머지 4명은 콘셉트에 맞춰 선발했다고 설명했죠.
그 중 재시는 김보민 디자이너와 멘토로 만났고 모델에 대한 기본 자질과
열정, 노력하는 모습은 물론 별도 심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요.
그래서 공개 오디션과는 별도로 뽑은 4명 중 한명으로 재시를 선발하게 된 거고요.
오히려 재시 파리 패션위크 가는 걸 이동국 부부는 반대했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