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계곡 살인사건 익사사건 일부러 이걸 노린 거죠 > 중단 이슈

가평계곡 살인사건 이은해와 조현수가 4명의 안전요원이

퇴근한 후 범행한 것이 전해졌습니다.

경기 가평군 도대리 용소계곡 폭포 일대는 2017년

물놀이 위험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가평군이 여름철 동안

안전요원 4명을 용소계곡 일대에 배치했는데요.

범행 당일 역시 안전요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했습니다.

이에 군청관계자는 가평계곡 살인사건 익사사건은

안전요원들이 퇴근한 뒤 물놀이에 나선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

A씨와 이은해 조현수 그리고 공범 B씨 등은 물놀이에 나섰죠.

조현수 등이 다이빙을 했지만 A씨는 이를 꺼렸는데요.

그러나 이은해 압박에 못이겨 오후 8시 넘어 다이빙을 했습니다.

이날 소방당국 구조구급 일지를 보면 8시 24분 2명을 구조했는데

A씨와 조현수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가평계곡 살인사건 처음엔 익사사건으로만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무서운 면모들이 더 드러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