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티비 배송 때문에 논란되고 있는데요.
택배기사가 파손 우려가 있는 대형 TV를 현관문에 기댄 상태로
두고 간 거죠. 이에 대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중심으로 화제됐는데요.
글쓴이 A씨는 회사에서 보너스를 받아 혼자 사는 어머니 댁에
오래된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나 시켰다며
배송을 확인했는데 배송 기사가 큰 TV를 현관문에 기대어둔 거죠.
쿠팡 티비 배송 기사가 찍어 보낸 사진을 보면
대형 TV가 현관 출입문을 막고 기대어 세워져있는데요.
이걸 본 A씨는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다음날까지 확인하고 연락하겠다는
문자를 받았으나 다음날에도 TV는 동일한 상태였다고 해요.
TV는 깨질 수도 있는 건데 쿠팡 티비 배송 저런 식으로 했다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