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펫샵 루머 이것도 사실이 아니었네요 > 중단 이슈

박수홍 다홍이 펫샵에서 구입한 고양이였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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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서 단독으로 입수해 확인한 A 동물병원의 진료 기록에 따르면

박수홍 다홍이 2019년 9월 구조한 뒤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게 했는데요. 병원 치료를 받은 당일 기록에는

'길냥이 구조. 바로 접종이 가능한지 건강체크도 같이',

'성별 추정 나이 같이 입력해주세요', '구충 실시' 등의 의사 소견이 적혀있더라고요.

이에 따르면 박수홍 다홍이 약 2년간 기생충 치료를 받게 했고

각종 예방 접종과 소화기계 진료 등을 받게 한 사실도 확인됐어요.

게다가 박수홍 다홍이 치료를 사비로 진행해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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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부 누리꾼이랑 유튜버가 루머를 유포해왔는데

이렇게 밝혀진 이상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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