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인스타 통해 부친상 후 심경을 전했죠.
작년 2월 아버지께서 말기암4기 진단을 받으시고 올해 최근까지
수십번의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견뎌내시면서
병나와 힘겨운 싸움을 해오셨다고 말한 윤현민 인스타 글로
워낙 의지가 강했고 그런 아버지를 보며 최선을 다해 도우려 했지만
효심이 부족해서인지 기적은 찾아오지 않았다며...
자신이 태어난 4월 15일이 윤현민 아버지 입관식이었다는데요.
단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마음 잘 추스렸다며 감사를 표했어요.
윤현민 인스타 부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는
소식 들었었는데 잘 보내드렸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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