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조지나 쌍둥이 임신 하지만 결국 아들은.... > 중단 이슈

호날두 조지나 쌍둥이 출산 중 아들을 잃었는데요.

딸은 무사히 태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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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 조지나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슬프다며 부모가 느낄 수 있는

너무나 큰 고통이라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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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호날두 조지나 딸 아이의 출생만이

희망과 행복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준다며 의료진에 감사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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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6년째 사실혼 관계를 유지 중인 호날두 조지나는

2017년 딸 알라나 마르티나를 출산했습니다.

앞서 호날두는 2010년과 2016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호날두 주니어와 쌍둥이를 얻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