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한 지 4년째인데요.
그런데 실내에만 들어오면 잘 터지지 않는 데다가
금세 LTE로 바뀌어버리는 등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보니 5G 상용화 한 지 4년째임임에오
실외용 기지국에 비해 실내용 중계기가 턱없이 적은 것이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전체 5G 무선국 가운데 기지국은 94%지만
중계기는 6%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5G 상용화 따라 국내 가입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이동통신사들은 실외보다 실내에 투자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5G 고민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