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시텔 방화 위협 2명 검거 2명 계속 경찰과 대치
인천 고시텔 거주자 4명이 퇴거 명령에 반발해
건물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한지
15시간 만에 일부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인천 고시텔 거주자 2명의 신병을 확보했는데요.
경찰 위기협상팀의 설득에 건물 바깥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머지 거주자 2명은 건물 안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상황인데요.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인천 고시텔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일부 주민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는데요.
재개발로 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퇴거하라는 명령에
반발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 고시텔 거주자 4명이 퇴거 명령에 반발해
건물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한지
15시간 만에 일부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인천 고시텔 거주자 2명의 신병을 확보했는데요.
경찰 위기협상팀의 설득에 건물 바깥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머지 거주자 2명은 건물 안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상황인데요.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인천 고시텔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일부 주민이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는데요.
재개발로 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퇴거하라는 명령에
반발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