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망보험금 받겠다고 54년 만에 나타난 모친 > 중단 이슈

아들 사망보험금 받겠다고 54년 만에 나타난 모친

작성자 어기야디어러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4-18 13:38 댓글 10건


아들 사망보험금 놓고 수십년 만에 만난 모친과

법적 다툼을 벌이는 가족의 근황이 앞서 전해졌는데요.

부산시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언론에 자식들이 어릴 때

재혼해 떠난 후 54년간 연락도 없던 모친이

아들 사망보험금 받겠다고 나타났다며 말이 되냐고 말했습니다.

A씨의 남동생은 지난해 1월 거제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의 갑판원으로 일하다 실종됐는데요.

법대로면 사망보험금과 합의금을 합해 3억원 가량 모친이 모두 수령하게

되지만 모친은 A씨 동생이 3살, A씨가 6살 때 재혼해

곁을 떠난 후 한번도 연락이 없었으며 할머니와 고모가 어려운

형편에도 3남매를 키워주셨다고 합니다.

아들 사망보험금 받겠다고 54년만에 왔다니..참 어이가 없네요.


부자엄마되는중 profile_image 작성여부

도대체 자식에게 뭘 얼마나 할만큼 한걸까요?

주린이인천 profile_image 작성여부

무얼하셨단 걸까요? 키우지도않고선

수고했어토닥토닥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인간이 아니므니다. 미안해서라도 장례식찾아가서 장례비 내는게 도리거늘..

커피번 profile_image 작성여부

돈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울렁어울렁 profile_image 작성여부

재혼하고 낳은 자식들이 부추긴거 아닌가 싶은데..저 모친이란 사람 나이가 얼추 80은 훌쩍 넘겠구만

honge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근데 자식 죽은건 우찌아나요? 연락도안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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