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부활절이죠~
미국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달걀값이 폭등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확산하는 가운데
소비자 물가 오름세가 지속하면서인데요
미 중서부 소매업체에 이번주 납품된 흰 달걀 A등급 대형란 12개가
도매가는 2.8-2.89달러(약 3442원-3553원)로
한달 전 1.25달러(1537원)의 2배가 넘으니 말 다했죠
이에 소비자들은 부활절을 앞두고 달걀 사재기까지 나섰다죠
이러니 부활절을 앞두고 당분간 달걀값 폭등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어휴 인플레이션 무섭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