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강조!!
여야가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4월 16일 천개의 바람이 된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기억하며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깊이 새기겠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에서는 논평에서
세월호 침몰 이후 당시 정부가 오늘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재발방지를 다짐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했지만
아직도 소중한 생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안전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비한 제도를 개선하며 현장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면서
4.16 생명안전 공원 건립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세월호의 아픈 기억을 국민 모두가 함께 보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여야가 한 목소리로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