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처구의 한 풍력발전업체 사무실에서 남녀 직원 2명이
뚜껑이 열린 채 책상 위에 있던 생수병의 물을 마시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한 뒤 1시간 차이를 두고 차례로 쓰러졌다는데요.
경찰은 누군가 생수에 고의로 독성물질을 탔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데 사건 사망 직원 막내 A씨 집에서 여러 종류의
독성물질이 든 약병이 여러 개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무실 생수병 사건 사망 직원 집에서 이런 일이...
심지어 A씨 휴대전화 2대 중 1대에서 독극물 관련 검색을
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