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통보에 여친 집 침입 남성 잡히면 죽인다는 공포에 2층에서 뛰어내렸다?
이별통보에 여친 집 침입 남성 소식 보셨나요?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여자친구의 집에 친입해 목을 조르고
도망가려던 여자친구를 건물 2층 높이에서 떨어지게 만든
30대 남성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6월 약 1년간 연인관계로 지낸 B씨 집에서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나 같이 죽자며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복도에서 집안으로 연결되는 창문의 방충망을 뜯고 B씨의 집에 침입헀고
잡히면 죽인다며 같이 죽자고 협박했고 이에 겁을 먹은 B씨는
난간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렸고 A씨는 목을 다시 졸랐다고 하죠
이에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고 피해자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범행 방법이 위험했다면서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별통보에 여친 집 침입 남성 이라니 정말 이게 맞는말인가 싶어요...
요새 이런 소식이 자주 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범죄는 제대로
강화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