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동안 200명이 넘는 종사자와 입소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의 한 요양병원인데요
이 병원은 지난달 250여명분의 코로나19 4차접종 백신 물량 공급 받았지만
병원내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물량 전부를 보건소로 다시 돌려보내야 합니다
광주의 다른 요양병원과 시설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요
입소자 환자 종사자들의 잇단 확진으로 광주의 코로나19 4차접종 백신 대상자 1만 6천여명 중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5천 800여명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남는 코로나19 4차접종 백신 상당량을 폐기 처분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와... 코로나19 4차접종 백신 폐기 다 세금일텐데... 어휴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