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먹튀 논란 직후에 단체 이직?? > 중단 이슈

카카오페이증권 법인영업본부와 애널리스트들이

DS투자증권으로 단체 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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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서 이직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시점이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먹튀 논란이 불거진 직후라는 점이 문제인데요.

직원들은 퇴사 처리와 함께 카카오페이 우리사주를 처분해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의 이익을 챙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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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 이직 예정인원은 17~20명 선인데요.

주식, 채권, 금융상품 영업을 주력으로 하는 법인영어본부에서

임원 4명을 포함한 13명 전원이 순차적으로 퇴사하고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4~5명도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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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카카오페이증권 사표는 제출되지 않았지만

카카오페이증권과 DS투자증권에선 이직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