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소식이네요 ㅋㅋㅋ
국내 유명 제약사 창업주의 2세가 돈을 안갚은 초등학생 동창 딸 결혼 축의금을
무단으로 가져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합니다.
사전에 축의금 중 일부를 받기로 약속했다고 하는데 피해자 측은 부인했다네요.
이에 국내 유명 제약사 창업주의 2세는 공동공갈, 공동강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됐다고 하네요.
참 별일이 다있네요... 채권이 있다고 해도 동창 딸 결혼 축의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