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교회 목사부부 감염 추가 확진자 나오기 시작함...ㄷㄷ
오미크론 교회 목사부부가 감염됐는데요.
목사부부가 거짓 알리바이를 말해 확산세가 거세졌다는 비판이 일자
이들 목사부부가 다니는 교회 목사가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SNS로 전했습니다.
인천시 미추홀구 오미크론 교회 담임목사 A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러시아 담당 목회자는
선교를 다녀온 것이 아니고 학술세미나차 목사부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다 마치고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가운데 다녀온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해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교회 목사부부와 아들, 귀국 후 차량 이동을 도운 지인은 물론,
이들 부부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10명까지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인데요.
이 부분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도 선제검사 한다니 지켜봐야 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