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무원 CCTV로 불법 촬영 그것도 여성승객만 노려;;;ㅂㄷㅂㄷ > 중단 이슈

지하철 승무원이 열차 내부와 승강장 등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여

성 승객들을 1년 가까이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승무원은 CCTV로 불법 촬용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버젓이

올리기까지 했는데요

그런데 웃긴건 서울교통공사는 YTN 취재가 시작되고 나서야 지하철 승

무원이 CCTV로 불벌 촬용해 활용한 사실을 알고 이제셔야 경위를 파

악하고 나섰습니다

이야 승객 승하차 안전 관리를 위해 열차 내부와 승강장 CCTV를 볼

수 있는 건데 차장의 권한으로 악용한 거죠

특히 이 지하철 승무원은 치마를 입거나 몸에 붙는 옷을 입은 여성들만

노렸으며 특히 여성들이 움직이는 동선을 쫓아 CCTV화면을 바꿔가며

촬영하는 집요함까지 보였는데요

쫓던 여성이 눈에 보이는 위치에 서 있으면 CCTV 화면을 통해서가 아니

라 직접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지하철 승무원이 CCTV 불법 촬영한게 1년간이며 자신의 SNS에 올린

불법 촬영물과 사진은 확인된 것만 7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여성들을 뒤쫓아가며 촬영한 영상도 있고 신원 미상 여성의 나체 사진과

노출 사진도 게재되어 있다고 하니 끔찍합니다

아무튼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이 승무원의 직위를 해제하고 업무에서

배제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며 경찰 수사 의뢰 조치도 한다고 하는

데...

어휴~ 지하철 무서워서 타겠어요? 가해자 엄벌에 처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