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 남편 니코틴 중독사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네요 ㄷㄷ
비흡연 남편 니코틴 중독사 소식 다들 보셨나요?
비흡연 남편 니코틴 중독사 30대 여성이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고 밝힌 것인데요
지난 5월 27일 남편이 집에서 쓰러졌다고 112에 신고했고
남편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는데요
사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했고 니코틴 중독사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알고보니 B씨가 8년전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강력사건으로 전환해 수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B씨가 사망하기 전날 A씨가 꿀을 넣어 타준 미숫가루를
마시고 출근한 뒤 점심 때 복통을 호소하며 미숫가루에 상한 꿀을
탄 것이 아니냐고 말한 통화내용을 확보했고 B씨가 숨지기 며칠 전
A씨가 자택 근처에서 전자담배 판매업소에서 타르가 섞인 니코틴 용액을
구매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비흡연 남편 니코틴 중독사 범행에 대해 A씨는 혐의를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수사당국은 A씨 부부가 평소 돈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주변인 진술과 A씨가 1억여원을 받을 수 있는 B씨 명의의
보험에 가입된 점 등을 토대로 경제적인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 문제 물론 심각하긴 하지만 돈 문제로 사람을 죽이다뇨...
정말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