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백종원 무시 논란’ 트리플스타가 직접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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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흑수저 참가자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1화에서 드러났던 백종원 심사위원 무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는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상당한 요리 실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최후의 8인에 들어간 상태다. 결승 진출자 공개를 앞두고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에는 이 8명의 셰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가 실렸는데, 이 자리에서 트리플스타가 백종원 무시 논란에 대해 직접 발언한 것.
흑수저 선발전 당시 트리플스타는 백종원 심사위원에 대해 “내 요리를 잘 이해하실까 걱정됐다. 대중적인 입맛으로 직관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 무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즉 백종원이 자신이 다루는 파인다이닝 등 고급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것이라고 걱정을 한 것처럼 비쳐졌던 것이다.
이로 인해 일부 악플러들은 트리플스타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백종원을 무시했다며 항의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트리플스타는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고 그걸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진짜 그것 뿐이었을뿐 무시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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