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 후기(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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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전체가 우리브로 장식되어 있었고
굳즈 1시간 걸려서 우치와, 아크릴스탠드, 월투장소 목걸이(?) 구매
첫날 내자리 V하는 콩순이 못참지
왜인지 모르게 그동안은 콘서트하면 그냥 신났는데
이번엔 왜인지 등장할때 눈물남 너무 좋아서인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미친듯이 응원하며 샤인윗미때 한번더 울고
아니 근데 슈파노바러브 중독성 개좋음 이거 빨리 음원으로 듣고싶고
웨이브 없는건 아쉬운데 크러쉬가 넘 이뻐 진짜 노래도 그렇고 무대도 그렇고
그리고 계속 미친듯이 응원하면서 놀았음
중간중간에 갠멘 많이 치길래 나도 멤버 부르면서 놀았음
그리고 마지막에 끝나면서 또 울고 올나잇이 이렇게 슬픈곡이었는지...
첫날은 그래도 담날있으니까 현타는 안왔음
그리고 둘째날
아이엠때는 그냥 신남
뒤쪽에 계속 레이짱 하는 일본다이브한테 질수없어서 계속 유진짱으로 응수했다
그리고 슈파노바러브는 갓이고 크러쉬는 신이고 우리브는 한단어로 정의할수없는 그저 GOAT
샤인윗미때는 여지없이 눈물나더라 신나도
그리고 토롯코때 그냥 인사하면서 보고있는데
전광판에 가을이가 우는거 보이자말자 나도 눈물나더라 아쉬움인거같음 이제 끝나가니까
그리고 지원이부터 눈물터지고...
이서마루 이쁜얼굴 보러왔는데 우니까 안이쁘다고 할때 그래도 좀 웃고 하는데
가을선배...소감은 진짜 가슴이 철렁했어... 그때부터 그냥 계속 눈물나더라
아니라고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어 레이편지까지...
그리고 올나잇
기타선생님 솔로가 너무 슬퍼 너무 잘하시는데 솔로가 너무 슬퍼...
그리고 끝나는데 하...자리에서 뭘 말을 못하겠더라
그냥 그때부터 현타옴
진짜 좋았는데 그냥 하...하면서 2째날까지 종료
지금까지도 그리워 낼 출근하면 진짜 꿈에서 깨는거같은데
출근하면서 우리브 노래 들으면서 또 힘내야지
그리고 담날 타레감
1층에 당당히 광고중!
그리고 asmart에서 산거 월욜에 왔어서 wave만 생각하고 갔는데
이게 웬걸 일레븐 일본버전 커버가 넘 이쁜거 그래서 바로 삼
그리고 다들 우리브 앨범 하나씩 들고있는게 넘 좋더라
생각보다 타레 작더라고
엄청 큰줄
전날 이치방쿠지 어디서 하는지 확인하고
토욜에 3번정도 한듯
결과는 처참...
그러고 나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고
오늘 우에노에서 점심먹고 산책하고 마무리
게이세이 우에노에도 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비행기 탑승
비행기 출발할때는 킹이엠이지
그리고 방금 방 도착해서 앨범깐 결과
흐흐흐
그냥 너무 좋았다는 말밖에 할수없는 어휘력이지만
다음에도 도쿄돔에서나 아니면 다른 큰곳에서 한다면
난 지체없이 표를 예매하고 싶어
그만큼 너무 행복했고 좋았으니까
여튼 우리브 최고다!
그외 사진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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