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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밍순례 여.행.정.보 및 후.기] 1일차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8-02 09: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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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휴가시작과 동시에 오사카 밍루살롐 밍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행 초보이기에 고수분들과 경험자들은 부끄럽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제가 오사카 여행계획을 생각하고 비행기표를 구한게 6/21이고(일단 여행계획은 비행기표부터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밍밍이 공채로 오사카 맛집 추천해준게 6/22 이였습니다.(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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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7/27

1. 밍루살렘 사전 준비

 1) 비행기표 구매

 2) 숙소예약

   → 전 난바 주변에 예약했습니다. 난바 주변이 모든일정을 소화하기가 편합니다.

     걸어서 몇분만 가면 거의 다있습니다.

     근데 가격은 아무래도 비쌀수도 있습니다(전 혼자 2인실 호텔에 3박4일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늦게 해서 예약가능한 곳이 없더라구요

 3) 해외 이심 - 쿠팡에 KDDI 오사카 무제한 이심 구매했습니다. (이심 가능한 기종 확인필요)

  → 구매하면 몇십분내에 이메일로 이심으로 오고 사전설치만 하고 안되더라도 아무것정 마시고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켜면 바로 됩니다.

 4) 보조 배터리, 휴대용 선풍기(날씨에 따라다름)


    → 35도에 육박하는 온도에 죽을뻔했네요. 오사카는 진짜 한여름은 미친듯이 덥습니다. 공항 빠져나가자 마자

       이게 맞아? 했지만 그래도 금방 적응했습니다. ㅎㅎ 이런거 경험하지 마세요!!!


5) 해외 사용가능한 카드 준비 - 저는 하나카드 트레블로그 카드 신청해서 사용했습니다.

    사실 다니면서 카드가 안되는곳은 사진 구매하는곳, 밍이 놀이터 주변 오오이 식당말고는 없었습니다.

    현금으로 1만엔(약 10만원 쓴거 같네요), (밍이 사진구매만 9,000엔은 따로)

   아무튼 현지에서 사용할수 있는 카드 만드시고 거기에 우리나라돈 충전하시고 엔화로 바꿔놓으십시요

    한국에서 일부 엔화 가져가셔도 되고, 아니면 공항이나 난바역 도착하셔서 ATM기에서 엔화로 뽑으셔도 됩니다.

    근데 막상 가면 당황할수 있으니 늦어도 공항에서 나올때 엔화 출금하세요. 필요할때 편의점 ATM기 많으니 

    출금하셔도 됩니다.


2. 오사카 간사이 공항 입국 (줄 잘못하면 시간좀 걸립니다, 바로 이심 켜세요)

    초보자 분들은 아래 비짓재팬 먼저 등록하시고 입국 심사때 마지막에 QR코드만 비쳐주면 

    됩니다 ㅎㅎ

 https://services.digital.go.jp/ko/visit-japan-web/


 
아무튼 준비했다 치고 오사카 공항에 입국하게 되면 거의 3단계에 걸쳐서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여기서 1차로 많이 당황했는데.. 아니 똑같은걸 계속 또한다고?? 게다가 초보자니까 눈치만 보면서 따라당기다가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사진처럼 일단 구매하면 카톡으로 오로 바우처 누르면 QR코드볼 수 있습니다.
공항에 나오시면 일단 먼저 난관시작 입니다.
먼저 한국에서 여행 어플같은곳에 미리 준비하시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바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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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사카 리무진 버스를 사용해서 이걸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매는 아래 사진처럼(투어비스 어플) 오사카 리무진만 쳐도 왕복할지 편도 할지 구매바로 가능하고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공항에 이걸 찾아서 QR코드 스캔하면 티켓 영수증을 줍니다. 공항 지도를 보고 11번 위치에서 QR코드 기계 있습니다.
이거 찾는것만 30분 걸렸던거 같습니다. 엉뚱한 인포메이션 가서 실컷 줄서서 QR코드 보여주니 여기 아니라고
11번 위치 가라고 그때 알려주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이런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 (터미널 1,2 다를수 있음)

여기서 리무진 버스가 도착하면 아저씨들이 표식 1개는 캐리어에 감고, 하나는 따로 줍니다. 이걸 도착지에 도착하면
캐리어 내려주고 확인하는 용도 입니다.

아무튼 리무진을 탑시다. 그리고 음악을 일본 음악을 틀어줍니다. ㅎㅎ 주는 주로 밍이가 저번에 불러준 노래
그리고 아이묭 노래를 틀어주면서 오사카를 40분 정도 도시 모습을 보면서 갔습니다. (감상에 젖음)
진짜 기분이 정말 묘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god knows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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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사카 난바역 탈출 및 다음 위치 찾기

오사카 난바역에서 리무진에 내리고 나면 이제 진짜 일본 한복판에 드랍된 미아가 됩니다.

여기가 진짜 지옥입니다. 저는 아침 비행기라 여기서 내리니 대충 11시쯤 되었던거 같아요

호텔은 14시에 체크인 이라 그전에 또 호텔 갔다가 짐맡기고 오는것도 힘들거 같아서

바로 구글맵 지도를 켜고 점심을 먹기위해 쿠쿄쿠세이를 검색했습니다.


문제는 내리던 위치가 건물실내고 지도 gps가 잘안터져서 위치를 찾기가 제일 어려워요 일단 어떻게든

밖으로 나와서 gps 위치 정확한 위치를 수신받으셔야 합니다. 근데 밖에 나와도 gps 상태가 안좋아서 계속 위치를 못

잡아서 30분 이상을 헤멨습니다. 어떻게 위치를 찾아 쿠쿄쿠세이로 갔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 모든 짐을 이끌고 난바역에서 이곳을 가야 하니까. 

시간상 어쩔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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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니 막상또 그냥 줄을기다렸는데 알고보니 들어거서 대기번호를 접수하면 QR코드를 줍니다. 
그럼 따로 기다릴 필요없이 QR코드 폰으로 스캔하면 자기차례 옵니다 그거 오면 들어가서 일하시는분께 보여드리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여기부터 였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벙어리 모드 시작 일본어도 못하고 폰에 있는 사진이나 메뉴판으로 가르키면서 주문을 한게 ㅋㅋㅋ 그래도 말하시는건 뭔말하는지는 알수있는 수준이라 ㅋㅋ 무사히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맛은 정말 왜 인기있는지 알수 있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부드럽습니다. 밍이가 추천한 음식들 대부분 부드러운

음식이였어요 원래 여기 스타일이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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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예술이였습니다. 밍이가 추천했지만 원래도 엄청 유명한 집이애요.


4. 숙소를 찾고 이제 밍루살렘으로 가자~!

 숙로 가는것도 엄청 헤멨습니다. 30분은 걸어서 도착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숙소 체크인하고
 1차 샤워하고 다시 밍루살렘 갈준비를 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챙겨온 준비물을 가져가야 했기에 가방에 모든걸 준비하고 갔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아이패드+키보드, 앨범 2장, 포토카드, 굿즈등)
전 걸어가는걸 선택했습니다. 지하철은 난바역을 가서 어려운 난관을 뚫고 지하철을 타고
1정거장을 가야하고 또 내려서 걸어야 해서....
숙소에서 1.8Km에 한 30분 걸으면 되더군요.. 문제는 날씨가 35도.. 순례가 편하면 순례가 아니죠
게다가 이지연은 주로 주거지 구역이다 보니 일본의 거주지 모습도 볼수있고 좋았습니다.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건물들이더군요.. 근데 군데군데 옛날 힙합? 낙서들이 있어서 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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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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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은 안났지만 눈물나는지 알았습니다. 이곳을 오다니. 한바퀴 돌아보고 정신 차리고 보니
우리의 성지가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놀이터에 주변에 사람들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가
바로 쓰레기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놀이터인데 담배 꽁초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주변에 비닐봉투가 있길래
거기에 수습을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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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애의아이 7화, 8화를 현지에서 정주행 합니다. 이제 의식을 준비할 마음의 준비를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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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셋팅합니다. 마운틴듀 제로를 가져갈까 생각했지만 액체라 그럴수 없었고

그렇다고 빈깡통을 가져가도 짐검사에서 이걸 왜가져 가야하는지 해명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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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올지 몰라서 대략 1시간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마지막에 이쪽문으로 나가는데 마음 한구석이 아련함 느껴졌네요 


5. 오오이 

 여기는 공원과 셋트입니다.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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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서 일단 한입먹고 아.!! 사진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양파 스프? 같은것도 첨먹어 보는데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아무튼 후다닥 먹고 
시연이가 이곳 근처에서 살았다고 하니 아무래도 이곳에 정감가는게 있다고 자체적으로 생각하고
한국에서부터 앨범을 준비했었습니다. 마음전달이 전부 될지는 모르겠지만
번역기 돌려서 NMB 멤버였던 이시연이 추천해서 한국에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기념으로 앨범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해석이 잘된지 모르겠지만 앨범 받으시고 좋아해주셨습니다. ㅎㅎㅎ 나름 어찌나 뿌듯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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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복귀합니다. 그전에 편의점에 들러 녹차한병사서 걸어갑니다... 거의 녹차만 주로 사먹었네요 다음엔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6. GOOD SPOON 밍 사진찍은곳 방문

단순히 밍사진을 찾다가 구글링해서 위치 찾고 저장해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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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장소만 지정해 놓고 이 위치를 찾기위해 서성거리다가 찾았네요 ㅎㅎ

그냥 장소만 찍기엔 뭐해서 밍이 굿즈를 놓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몇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7. 밍이 NMB시절 극장 & 굿즈샵 (최초 1회 방문)

 이제 난바 주변은 다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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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에는 저기에 체인이 걸어져 있어 못들어가는데 아마 열려있는거 봐서는 뭘 하나보드라구요


근데 용기가 없어서 쫒겨날까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어도 못하고 ㅠㅠ 간단히 눈으로 체험만 하고



공식 굿즈샵은 바로 옆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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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들어가셔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ㅎㅎ 시연이 굿즈 없는거 알고도 시연이 굿즈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군요


대충 가게 구경하고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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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 먼저 다녀오신분이 알려주신 위치로 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NMB48 이시연상~! 물어보니 찾아주셨습니다. 전부 구매하는데 9,000엔을 달라고 하는군요

싸네? ㄷㄷ 전부 주세요 (중복은 빼고 구매했습니다. 왼쪽에 모아놓은게 남은건데 다음 순례자분꺼 남겨 놓았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제가 구입한것도 2장짜리들이라 중복이 좀 있었네요? ㅋㅋㅋ 오히려 좋아


그외 데라난난 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유명한곳이긴 한데 없더라구요.. 이제 안들어온데요 안가셔도 될듯 ㅎㅎ 


(아 후기 글 드럽게 안올라가네 몇시간째인지)




2일차 7

1. 빗큐돈부리(아침겸 점심식사 10시 46분)

여기도 나름 인기 있는 곳이더라구요 저렴하기도 하고

먹고 이제 첫 지하철을 타야 하니 근처이기도 하고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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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1명이라고 하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조그만 태블릿에 한글로 알아서 주문을 넣으면 완료 됩니다.

음식을 먹는데 역시 부드럽고 입에 살살 녹드라구요 ㅎㅎ 원래 아침을 잘안먹어서 밍이처럼 밥량은 조금으로
선택했습니다.

먹고 나오니 밖에 대기줄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항상 많으니 무조건 일정은 1시간씩 당겨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2. 오사카성 시작
오사카성을 하기위해선 아까 투어비스 같은곳에서 오사카패스 1일권이나 2일권을 파니 그걸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하철을 타도 QR코드를 찍으면 패스고 웬만한 여행지를 가도 패스되거나 추가금 일부를 내고 즐길수 있습니다.

하나 꿀팁은 오사카 패스를 사셔서 다니시길 추천 드려요
카톡으로 오면 바우처를 열고 크롬으로 주소 복사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 이거만 있으면 됩니다. 괜히 오사카 패스 교환하러 돌아다니지 마세요
저도 잘 몰라서 이거 패스권 교환하려고 어디 EDION 빌딩찾아서 8층올라가서 물어보지 마세요 이거면 됩니다.
(1시간이상 이상한곳에 소비했습니다. 빌팅 8층가서 물어보니 이거면 되고.. 이미 많은사람들이 물어보고 있더라구요)
지하철 탈때는 지하철 QR코드를 열어서 개찰구에 QR코드 대면 이용할수 있고
관광지가면 시설이용 QR코드 열어서 보여주면 패스됩니다. 돈더달라면 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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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성을 이동하면 되는데 이제부터 지옥이 시작됩니다.
일본 지하철은 처음인데 일본은 지하철이 민영화가 되어있어서 노선도 한국처럼 획일화 되어있지 않고
각자 노선이 다른회사이다 보니 환승 그런거 없습니다. 우리는 오사카 패스가 있으니 조금의 걱정은 필요없습니다.
가는 방법도 여러가지라 선택해서 가야합니다 그것도 그노선 타려고 하면 그 노선이 있는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아무튼 가는 방법이 다양하니 그때그때 빨리 갈수있는걸 정해서 역으로 이동하셔서 타고 가세요~!
근데 난이도가 장난 아닙니다. (한번은 역반대 방향타서 내려서 다시타고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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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이 안보이니 지도 구글맵 네비를 켜고 갑시다.. 근처에 가니 어느정도 사람들이 몰리고 어딘지 알겠더군요
오사카성 정상까지 구경하고 이제 밍사진 위치를 정상에서 파악합니다.
여깁니다. 들어가려면 한번더 관광지 시설 QR코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저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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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카스300 (300미터 전망대)

이젠 개인일정입니다. 오사카에 왔으면 오사카 전경을 봐야겠죠 ?


하루카스300으로 갑니다. 여긴 추가금을 받는데 대충 한국돈 1,6000원이네요

이건 밍과 관련없으니 빠르게 패스하는게 좋겠죠?

오사카가 이렇게 넓은 도시인지 체감이 가네요;; 멀리 R시요밍 이 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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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톤보리 글리코사인 & 스타벅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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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코사인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더워서 아이스 시켰습니다. 용서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라멘은 먹어야 겠죠? 이치란 라멘 먹으려면 그래도 30분 기다렸는데 맛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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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스터도넛

저는 도넛가게가 한국의 던킨처럼 들어가서 먹을수 있는곳인줄 알았습니다. 네비에 가도 그위치에 안보여서

한참 헤멨습니다.

알고보니 지하에 있더군요.. 더구나 포장만 가능해서 포장해서 숙소가서 먹었습니다.


참고하세오 지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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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7/29

1.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친 더운 날씨)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실려면 입장권을 사셔야 하구요

그리고 그냥가서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오픈런(오픈하기전 입구서 기다리기) 아니면 익스프레스 패스권


사셔야 합니다.


저는 입장권, 익스프레스 (마리오 9시반, 해리포터 12시반) 구매했습니다. 구역을 가려면 사람이 많기때문에


특히 마리오는 놀이공원 입장 이외 구역입장도 제한이 있습니다.


저는 초보이기에 일찍 6시반에 일어나서 출발해야 제시간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일본 지하철은 진짜 어렵더군요 유니버셜가는데 지하철을 3번인가 갈아 탓습니다. 물론 다른노선도 있죠

저는 교통카드 이코카 카드를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현금으로 다녔는데 .. 이거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냥 이코카 카드 공항에서 발급받아서 쓰세요

현금으로 킵 구매해서 다니려면 일본은 자기가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본인이 표를 구해서 가야하는데


구매하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격어보시면 압니다. 다들 표구하는곳에 발동동 구루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유니버셜은 하루종일 1시간 기다려서 30초면 끝나고.. 체력만 갈려나갔습니다. 35도에 햇빛에 기다려서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근데 재밌고 즐겁긴 했습니다. 한번 경험 빡세게 했으니 다시 못가겠지만.. 아무래도 날이좋으면 1시간 기다릴거 2시간

기다려서 30초 1분 즐겨야 할거 같네요 ㅎㅎ

여기서 거의 4시반까지 놀았네요 탄건 별로 없지만 더위먹어서 점심도 먹기 싫거 물만먹으면서 버텼습니다

그냥 버터맥주, 프로즌 버터맥주 논알콜이지만 달달하니 경험해볼만 하더군요 ㅎㅎ


여긴 뭘하더라도 줄서야 해서 빡세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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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오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어제 사놓은 도넛을 먹었습니다. 진짜 개꿀맛이더군요

왜 좋아하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입에 살살 녹아요 ㅎㅎ 근데 미니언즈는 기성품?인가 그래서 별로였어요

샤워 하고 이제 주변을 돌아보면서 난바주변를 체험해 봅니다


2. AT HOME

제숙소 밑에 바로 밑에있었어요 1일차에 밍루살렘갈때 스쳐 지나갔는데 이상하게 여자분들이 줄서있더군

언어가 안되서 들어가서 보고 싶긴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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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NMB공식 굿즈샵에가서 이날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응원봉을 3000원인줄 2개 샀는데 6000엔이더군요ㅋ


그리고 밍이 동료들이 소참챌을 해줬으니 고마워서 와카나 스미노?, 미사키 요시노, 미유 와다 사진을 3개나 샀는데


(와다 미유는 밍이랑 바나나 노래 했던 선배분이셔서 생각나서 샀네요? 자꾸 나이 많다고 밍이가 놀려서 ㅋㅋ)


그냥 몰라서 2셋트씩 인데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OK해서 샀네요 ㅎㅎㅎ 고마우신 분들


응원봉은 한국오니 저걸 블레이드라고 부르더군요.. 시연이 색상은 흰색, 보라라고 오늘 알았습니다. 오프에서 한번


흔들어 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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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7/30 (복귀날)


1. 카페 안논


꼭 가보세요 미친맛입니다. 게존맛입니다. 한국에 있으면 위험합니다.


여기는 QR코드를 폰으로 찍으면 사이트에서 주문을 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종업원분이라 거의 얘기를 안해도


됩니다. 사실 양식점 카나리나가 바로 앞에있는데 먹고 디저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아쉽게 가는날 영업을 안했습니다.


이거 아쉬워서 다음에 꼭 다시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좋아 ~!


그래서 둘다 시켰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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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 존맛 미친맛 너무 맛있음...


2. 양식 카타리나


은 못갔어요 ㅋㅋ 다음에 또 올게요 ㅎㅎ


3. 포켓몬 센터


이제 주변지인들 선물사러 포켓몬 센터에 갔습니다. 지인 인형3개에 제 잠만보 인형 4개를 20만원치 긁었네요;;


근데 이 잠만보 인형을 제꺼가 될지 조만간 밍이한테 보낼지.. 고민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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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귀 리무진


아까 공항에서 리무진 탈때처럼 이곳 유메다 근처에 똑같이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면 저처럼 가운데 보조 의자에 앉아서 가니까 줄 잘서주시고.. 비행기표에 몇번 터미널로 가시는지


잘 확인해주시고 무사히 잘 귀국하시면 됩니다.


후기 쓰기 정말 어렵네요 잘 썼는지도 모르겠고


중간중간 생략한게 많습니다. 질문주시면 최대한 아는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진짜 힘든만큼 정말 재미있는 밍례자였습니다.


비행기 기다리면서 다은 오사카 비행기를 찾는데 원하는 일정이 안나와서 너무 슬펐네요..


정말 날이 좋은날 다시 또 올겁니다 ㅎㅎ 오사카에 반한거 같애요


개인적으로 못먹은것도 많아서 아쉽네요 ㅎㅎ 다이어트 중이였어서 입도 짧고 날씨가 더우니


뭐가 안들어 가더라구요 ㅎㅎ


필요한게 있으면 중간 중간 수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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