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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퍼리조아 2024 스태프로 다녀온 후기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3-01 23: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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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나다.


퍼리조아 2024 대식이로 납치되서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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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금요일 오후

수상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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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차는 서울로 몰리나?

2시간을 예상했던 시간은 4시간이나 걸려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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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하자마자 화이트보드에 수상한게 많이 그려져 있어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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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부터 개같이 일할 대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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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잠옷입고 내려와 사진을 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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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으로 올리면 털의 질감까지 전달이 됐을텐데 장당 100메가 사진으로 도배를 한다면 여러모로 민폐라 줄여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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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노예 개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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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시간인가 5시시간을 여기서 서있기만 했더니 외롭더라

춥고 배고프고 외롭고

외로운게 가장 서럽다.

보고싶은 사람이 생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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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에 식탁이 없어서 바닥에서 먹는데

상놈이 된 기분이 들더라


??? : 정보) 우리 상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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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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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이가 정신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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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식이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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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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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촬영때 입장을 못한 퍼슈터님들이 유쾌하게 입구컷 단체샷을 찍으셔서 한장


토요일은 하루종일 서있고 말을 안해서 그런가 시간과 정신의 방에 있는건줄 알았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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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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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만 나가면 수많은 퍼리가 있는데 앉아서 구경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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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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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본 그대로 올리지 못한다는게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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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하나 늘어났다

아이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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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으면 많은 퍼슈터분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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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회가 자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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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퍼슈터의 손을 빌려서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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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퍼리행사다

스태프 복지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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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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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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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이가 그려준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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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행사가 끝나고 정리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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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자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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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초가 된 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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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수상해진 화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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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시간이 된 신난 대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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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드라이 클리닝을 했지만 털이 수북하게 붙어버린 내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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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끝나고 사리사욕 채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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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이들


마지막으로

원본 사진 하나 올리고 마무리 17093030129449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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