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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기록 - 2~3일차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27 21:0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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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40,000원 + 조식 13,000원짜리 숙소인데 가격대비 ㅆㅅㅌㅊ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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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대충 먹고 아아 마시면서 숙소 정원 구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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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라에서 하카타를 거쳐 나가사키까지 약 2시간 30분 걸려 이동했다.


자유석 널널해서 좌석예매 없이 쾌적하게 이동했다.(속도 어플 깔아서 신칸센 속도 재봤는데 240~250km/h 나오더라)


나가사키역 나와서 바로 보이는 마을 풍경.


기타큐슈와는 다른 매력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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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라멘집 찾아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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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라멘 처음먹어봤는데 매우 맛있었다.


토마토스파게티를 라멘으로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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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풀고 원폭자료관으로 이동


팻맨 위엄 ㄷㄷㄷ


여러가지 원폭 자료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역시 매우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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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가 있을텐데 잘 모르겠지만 외부에 있는 커다란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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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코코워크로 이동(일정 중간중간 실내일정 넣어줘야 생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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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완견들 가격이 어메이징했다.


200~300만원이나 한다는게 놀라웠고 300만원짜리 강아지를 실시간으로 구매하는 할아버지를 봐서 놀라웠다.


코코워크 관람차도 타고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사고날까봐 운행을 안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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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아무데나 들어간 스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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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잘 몰라서 렌즈 돌려서 겨우 시켰는데 쥐좃만큼 나와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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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카기 미인이라는 사케.


그냥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시켰다.


시킨것보다 2만원정도가 더나왔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했지만 일본어가 딸려서 그냥 나왔다.


무슨무슨세가 있다고 들어서 그건가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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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쳐묵고 전망대로 이동. 


평일 늦은저녁인데도 로프웨이 웨이팅이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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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존나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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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이자카야 갈 생각이 사라졌다...


편의점 음식으로 숙소에서 2일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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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기상하여 군함도 투어를 가기위해 이동했다.


미리 예약해야했고 가격은 약 3,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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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가는길에 본 전함? 맞나? 그냥 찍었다.


내가 아는 일본 전함은 야마토 전함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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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가는 길에 본 석상.


신기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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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넘게 달려오니 군함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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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했다.


세계 7대 기괴한 장소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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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군함도 내부에 착륙하는 코스였으나, 태풍 위험을 대비하여 구경만 하고 가는 일정으로 바뀌었단다.


주구장창 군함도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우리나라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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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받은 석탄.


비행기에 반입할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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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로 이동하기 전 구입한 나가사키 카스테라.


매장 간판에 SINCE 1600년대로 적혀있는데 진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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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으면 허전할거같아 먹어본 나가사키 짬뽕


매우 맛있었다.


간도 적당히 담백하고 깊어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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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 사용하여 하카타로 이동...


카스테라가 맛있는게 아니다. 카스테라+우유가 맛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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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 있는 야끼니꾸집...


그냥 여기서 먹기로하고 1시간 30분 웨이팅 조졌다.(한국인들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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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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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


일단 가격대비 ㅆㅅㅌㅊ(하이볼 2잔 조져도 인당 4,500엔 정도밖에 안나왔다)


야끼니꾸 존맛 시발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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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들어간 싸구려 이자카야에서 3일차 마무리...


더운 날씨 때문에 타워고 해변이고 나발이고 싹 포기하고 숙소에서 많이 보낸 3일차였다...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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